대통령도 잘 못 건드린 카드, 문 창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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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기대통령 작성일14-06-19 11:37 조회1,71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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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전반이 잘 못 건드린 카드가 문 창극임은 물론이고, 대통령인 박 근혜 자신 조차도 잘 못 건드린 문 창극이다.
청문회 과정과 그 이후의 순서가 어떻게 진행되는 것이 합법적인 절차인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만약 청문회에서 문 창극의 의외의 선전으로 인하여 국민의 합의가 도출되어 국무총리 적임자라는 여론이 형성되면 박 대통령의 정체도 따라서 밝혀진다.
1. 총리로 임명하면: 박 대통령을 일단 우익 보수라고 간주.
2. 총리로 임명하지 않으면: 박 대통령이 종북 좌빨임을 천명.
3. 문 총리의 재임 중에 특별한 이유없이 해임하면: 종북 좌빨임을 재천명.
하여튼 문 창극 카드 한 장에 여러 가지 선명한 그림이 그려질 파워가 잠재하고있다.
JOKER 문 창극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문후보 사무실에도 지지, 격려하는 전화를 걸어줍시다.ㅡㅡ뒤에 우군도 많다는 것을 알려주어야지요.
레이크님의 댓글
레이크 작성일
멀리 있는 차기 대통령 각하..
역사를 거슬러올라가자
문 지명자의 출현은 "Again 1907"을 알리는 종소리이다.
우리세대의 문명으로 알수 없는 사건중의 하나는 "1907년 평양 대부흥" 이라는
창조주의 터치가 있다.
국회의 돌연변이들과 북반부의 왕당파들은 성경을 들여다 볼지라도
결코 이해할 수가 없는 부분이다.
100년 넘게 기다려온 Again 1907 이 일어날 조짐이라고 보는 것이다.
Again 1907! 그 얼마나 기다려 왔던가!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아직 대통령도 아닌 차기 대통령에까지 "각하"를 붙이시다니... ㅎㅎㅎ
허기야 다음 대통령으로 확정이 되어있다면 그렇게 부를 수도 있겠습니다. ㅎㅎㅎ
1907의 조짐이라고 보시는 뒷 얘기도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