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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국무총리로 박지원을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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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6-18 18:50 조회1,78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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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의원 질의

시스템 클럽에서 키운 정치 감각을 동원하여 단도직입적으로 거론하자면 현 박근혜 정부의 국무총리 감으로서는 박지원 이상 가는 인물은 없다고 본다.

어느 모로 보나 그에게는 김대중의 햇볕 정책을 계승한 박근혜 정부의 정국 운영에 거스를 요인이 전혀 없으며, 설사 개인적으로 심대한 전과나 비리문제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근래의 정국 분위기로 보아 청문회를 통과하는 데는 별 어려움이 없으리라고 본다.

무엇보다 좌우 동서 화합을 이루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라 할 예측불허의 포악한 호남정서와 좌익정서를 안정감 있게 장악하는 데는 박지원만한 인물이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부의 난맥상은 대통령의 무능과 무지 보다는 호남과 좌익정서의 장악 실패에 기인한다고 보고 있다. 물론 원칙과 법치에 의존한다면 될 것이겠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대통령은 그렇게 하지를 못하고 있다.

일개 시스템 클럽회원이 국무총리감으로서 박지원을 떠 올릴 정도라면 박근혜 대통령의 심중에는 일찍이 그러한 방안이 들어서 있었으리란 생각이다. 하지만 마음에도 없는 문창극 같은 보수인물로 슬쩍슬쩍 간을 보는 까닭은 차마 보수표를 얻어 집권한 대통령으로서 최소한 사람이 할 짓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이라고 본다.

하루 빨리 박근혜 대통령의 마음에 드는 인사를 국무총리로 앉혀 정국을 안정시키길 바라겠으며 이후에 야기될 수 있는 국가의 불행한 사태에는 대통령과는 관계없이 보수들이 스스로 알아서 대처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대통령은 조금도 보수의 눈치를 볼 필요 없이, 정체를 분명히 하여 자기의 갈 길을 찾아 빨리 가기를 바란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한 달이란 기간이 이렇게 긴 기간일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정국이 긴박하게 돌아가는 때이라 더한 것 같습니다. 도저히 하루라도 침묵을 지킬 수 없어 약속을 깨고 다시 글을 올렸습니다. 회원님들의 깊은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거촌님의 댓글

거촌 작성일

좌빨들이 나대는 걸 보노라면 이 나라에 대통령이 있는지 없는지 헤깔립니다. 청문회에 무사통과할 뿐 아니라 박근혜는 좌빨에 대항할 자신이 없으면 자신의 통일대박 실현을 위해 박지원을 총리로 지명하고  내친김에 광주를 민주화 성지로 명명하시지.....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박지원이가 이번에 되면, 뇌물 또 쳐박고, 감방행, 다시 한쪽 마져 개눈깔 달고 시커먼 밤에 녹색눈깔 번쩍이면서 사람들 잡아먹을 상입니다.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감히 누가 박지원을 감방에 보낸담니까.
박원순이 아들 병역비리를 아무리 외치고
병무청장, 검찰총장에게 고발을 하여도 꿈쩍 안는
빨갱이 무죄 애국자 유죄세상에
빨갱이의 황제,  호남제국의 황제,
개눈깔에

"그래 나 종북이다 "큰소리 펑펑치는 정은 똥개들을 감히
누가 감방에 쳐 넣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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