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더 이상 참고 기다릴 시간이 없다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이제는 더 이상 참고 기다릴 시간이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케 작성일14-06-18 21:27 조회1,744회 댓글0건

본문

이제는 더 이상 참고 기다릴 시간이 없다.

 

해마다 호국의 달, 6월이 다가오면, 그대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의 고귀한 정신을 받들고 예우함과 동시에 다음 세대까지 면면히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사명일 것이라고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말은 수 백 번, 아니! 수 천 번도 더 들었다. 말로만 이렇게 하지 말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전쟁터에 나가 싸운 참전용사들에게 고귀한 정신을 받들어 실질적인 예우를 해 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5.18 그들에게는 엄청난 보상과 더불어 극진히 예우를 해 주면서, 우리 월남 참전용사들은 왜? 무엇 때문에 홀대하고 외면하는가? 이 같은 보훈정책이야말로 다음 세대들에게 국가에 희생과 공헌하지 말고 데모를 하라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그리고 이 같은 보훈정책은 국가 안보를 무너뜨리는 보훈정책이라 생각한다.

 

때문에,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이 같은 보훈정책이야 말로, 젊은이들이 전쟁이 일어나면 국가를 위해서 싸우지 않고 도망가겠다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희생하고 공헌한 파월 용사들에게 고귀한 정신을 받들어 예우하기는커녕, 오히려 가스통 할 배라는 비아냥거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살아가는 이 현실이 너무나 서럽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싸우다가 고엽제에 피폭되어 늙고 병들어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으니까, 파월 용사들을 헌 신짝처럼 내버리는 조국이 한없이 원망스럽다.

정말 기가차고 분통이 터진다!” 때문에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이다.

존경하는 월남 참전 전우 여러분!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 더 이상 참고 기다릴 시간도 없습니다. 우리는 수십 년 동안 인고의 세월을 참고 견디며, 기다려 왔습니다. , 국가와 정치인들로부터 수 없이 속아 왔습니다. 그리고 그들로부터 속을 만큼 속아 습니다.

 

때문에 이제부터는 더 이상 참고 기다릴 시간이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국가와 정치인들에게 속지 맙시다. 그리고 단결합시다. 우리 32만 전우 가족들, 손자, 손녀, 손자며느리 손녀사위까지 투표권이 있습니다. 그들 모두 합치면 약 300만 표가 될 것입니다.

 

300만 표로 여당이던 야당이던 가리지 말고, 우리 월남 참전용사들에게 특별법을 제정하여 예우를 해 주겠다는 정당에 지지를 보내야 할 것입니다. 사실은, 야당 그들과의 우리 월남참전 전우들과 정서적으로 맞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계속 정부 여당에게만 목을 놓고 바라볼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때문에 정부 여당도 말로만 하지 말고 정신 바짝 차리게 하 기 위해서는 야당이 지렛대 노릇을 하도록 유도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도 여의치 않으면, 강력하게 투쟁을 합시다. 서울 시청 앞 광장에 모입시다. 10만 명만 모이면 우리 월남 참전 용사들에게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 야 정치인들은 표를 의식해, 우리 참전 용사들에게 달려 올 것입니다. , , 야 할 것 없이, 특별법을 만들어 예우해 주겠다고 할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 월남 참전 용사들은 강력히 투쟁을 해야 합니다. 국가를 혼란으로 몰아넣는 데모꾼들은 특별법을 제정하여 우대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싸운 참전용사들에게는 홀대하는 이 같은 보훈정책은 하루 빨리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월남 참전전우들은 온 국민들을 향해 우리들의 억울함을 호소해야 할 것입니다.

 

글쓴이 : 앙케 의 눈물 저자 권태준 배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123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707 정치권에서 잘 못 건드린 카드, 문창극 경기병 2014-06-19 1725 30
21706 새로운 시각으로 본 대한민국(문창극 총리지명자의 또 다… 청만 2014-06-19 1708 16
21705 한국 사람이 모르는 자유의 속성 댓글(2) 차기대통령 2014-06-19 1730 12
21704 자랑스런 종북척결 전사, 차기대통령깜 김진태의원! 댓글(1) 海眼 2014-06-19 1746 41
21703 이재오와 그 빨갱이 동무들. 댓글(1) 海眼 2014-06-19 1770 44
21702 문 창극을 위한 피날레 훈수 차기대통령 2014-06-19 1705 26
21701 서청원이,김무성이 쳐 죽일 반역자. 海眼 2014-06-19 1712 34
21700 한국 사람이 알아야할 민주주의의 속성 댓글(2) 차기대통령 2014-06-19 1753 7
21699 좌파 인민재판으로 끝날 문창극 총리지명사건 댓글(1) 청원 2014-06-19 1733 21
21698 김대중과 박근혜의 같은 경우와 다른 경우.... 경기병 2014-06-19 1722 27
21697 박대통령은 당당히 청문회요청서 보내라! 비전원 2014-06-19 1722 17
21696 고도의 심리전 외에 보수로서의 묘책은 없어 보인다. 댓글(2) 경기병 2014-06-19 1756 11
21695 영정도-서울숲-파주 땅굴부터 주민과 지자체가 발굴격파하… 댓글(1) 비전원 2014-06-19 1885 24
21694 서영교년 사고치다 댓글(1) 엘시드 2014-06-18 1735 37
21693 정치인의 이념이 정치인의 행동을 무섭게 한다. 경기병 2014-06-18 1468 17
21692 [사진] 광화문 광장의 붉은악마 응원단 댓글(2) 제갈공명 2014-06-18 1667 15
21691 대통령 변고후 권력 승계자는 누구입니까? shrdi 2014-06-18 1752 35
21690 박근혜, 박지원 일파와 대립각을 세울 보수 문창극 댓글(1) 경기병 2014-06-18 1710 51
열람중 이제는 더 이상 참고 기다릴 시간이 없다 안케 2014-06-18 1745 37
21688 국방부 정신차려라! 노숙자담요 2014-06-18 1757 52
21687 박근혜 정권의 보수 사냥 댓글(1) 경기병 2014-06-18 1866 64
21686 대한민국, 이럴거면 의원내각제로 바꿔라,, 댓글(4) 청룡부대 2014-06-18 1707 26
21685 나사연: 국회앞 1인 시위 솔바람 2014-06-18 1852 47
21684 박근혜 정부의 국무총리로 박지원을 강력 추천한다. 댓글(4) 경기병 2014-06-18 1784 43
21683 박근혜의 의중을 흐리는 인간이 엘시드 2014-06-18 1695 33
21682 우익들은 정신 차려야 댓글(1) 이재진 2014-06-18 1725 33
21681 종북빨갱이세력에 놀아난 문창극사태!! 장학포 2014-06-18 1599 14
21680 여론,여론하지만 거짖여론70%에 모두들 주눅이 들어 있… 장학포 2014-06-18 1598 23
21679 하나님의 뜻 과 쓴소리 그리고 천만인이 … 댓글(1) 예장미 2014-06-18 1933 16
21678 유병언의 비호세력에대한 배후수사는 물건너 같나??? 장학포 2014-06-18 1690 1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