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이 알아야할 민주주의의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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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기대통령 작성일14-06-19 03:42 조회1,75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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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란 나라의 주인이 백성이라는 뜻임은 누구나 다 안다. 그런데 한국 사람이 모르는 민주주의의 중요한 속성 한 가지는 책임이다. 즉, 주인으로서의 책임이 주인 각자에게 뒤따른다는 뜻이다.
주인이 종(하인, 노비, 일꾼)에게 주인으로서의 자신의 책임을 전가할 수 있는가? 절대 불가능하다.
주인으로서 행사한 표결권의 결과에 대하여
누가 책임지는가?
주인으로서 저지른 저질 언행과 부정, 부패, 거짓, 음란에 대하여 누가 책임지는가?
국민이다. 왜냐면 주인으로서 제공한 원인에 대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주인으로서 선전한 월드컵 축구의 결과에
대하여 누가 책임지는가?
주인으로서 이룩한 선진 기술의 개가에 대하여 누가 책임지는가?
국민이다. 왜냐면 주인으로서 제공한 노력에 대한 댓가이기 때문이다.
주인으로서의 책임이 뒤따른다는 정도도 알지 못한채 책임을 의식하지않고 행동하는 한국 사람의 주인 행세는 온갖 혼잡과 혼란만 야기시킨다. 자신들의 책임은 따져보지도 않은채 자신들이 선출한 일꾼인 대통령에게 책임을 먼저 묻는 혼란과 혼잡이 그것이다.
보통시민이건 국회의원이건 이런 정도의
지적 수준 조차 유지하지 못하는 국민들의 주인 행세에 수반되는 각종 고통과 시련의 결과는 당연히 주인인 국민 각자가 떠안을 수 밖에 없다. 종북 좌빨에 선동되었다가 닥치게될 공산
치하의 압제에 누가 신음하게 될 것인가? 선동되었던 국민이다.
주인 행세하려면 적어도 이 정도의 의식 수준은 있어야 하는데…
댓글목록
타향살이님의 댓글
타향살이 작성일결국 대한민국 국민들은 민주주의를 논할 자격이 없는 족속들이라 생각합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사실은 <민주>라는 단어의 어원에 <민주주의>의 약점이 들어있습니다.
<백성 민>자의 원형은 전쟁포로를 저항력을 없애느라 한 쪽 눈을 찔러 농노로 써먹은 글자입니다.
<민주>라는 말의 본 뜻은 <전쟁포로를 많이 소유한 주인ㅡㅡ 제후나 세력가>를 뜻합니다.
일본에서 <데모크라시>를 번역하며 <민주주의>라는 단어를 만들어 좋은 뜻으로 바뀌었지요.
<백성 민>의 틋으로 바뀐 시기는 춘추전국시대로 추정됩니다.
그러니 민주주의는 중우정치적 경향을 드러내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