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총리 청문회는 국운 실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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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4-06-18 17:21 조회1,6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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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으로 대한민국 운 실험 함 해보자.
대한민국은 지금 맞아 죽으나 굶어 죽으나 마찬가지 형국으로 굴러 떨어지고 있는 상황.
이 기로에서 활로를 개척할 겸 대한민국에 아직 천우신조가 있는지 던져보는 것도 방법이다.
문창극 청문회는 사실과 거짓의 판정과 함께 대한민국 ‘운’ 실험해 볼 절호의 기회이지 싶다.
박근혜대통령은 반드시 문창극 총리 내정자 인사 청문회를 국회에 요구하시라.
물론 이재오 김무성이 일찌감치 반대 선언한 현 상황에서 국회 통과는 불가능하다.
새누리당 3명만 반대해도 과반수가 안 되는데 그들 직속 졸개만 30명 이상 될 것이기 때문.
게다가 서청원마저 김무성과의 당권 경쟁에 눈이 멀었는지 태도를 돌변해 자진 사퇴 요구한다.
민심이 악화되고 국회 부결 시 대통령 위신에 문제 된다는 이유지만 이는 말이 안 되는 변명.
지금 떨어져 나간 표가 이로서 7월 재보선에 돌아올 것이란 기대도 망상이다.
표는 정직하고 당당한 사람에게, 진실과 거짓이 밝혀졌을 때 돌아 온다.
야당과 이재오 김무성의 자진 사퇴 요구는 문창극 입으로 국민이 진실을 알까 두려워해서다.
박대통령이 여기에 동조나 굴복했다간 오히려 위신을 걷잡을 수 없이 추락 시킬 것이다.
이런 식의 자진 사퇴 종용은 문창극 본인은 물론 국민에게도 모욕이다.
어차피 국회 통과가 불가능한 헛수고를 망신 당하며 왜 하느냐고?
진실과 거짓에 대한 정의감과 애국심이 아직 이 민족에 살아 있나 보자는 것이며,
거짓 선동에 대한 분노와 진실과 정의가 대한민국 방향을 바꿀 수 있나 실험해 보자는 거다.
그래서 운 실험이란 거다.
전 국민이 보는 청문회를 통해 진실과 거짓이 판별 나도 국회 통과는 거의 불가능하다.
(야당은 문창극이 국민에게 사실을 전달하지 못하도록 난장판 만들고 퇴장할 것으로 예상)
이재오 김무성이 일찌감치 야당과 손발 맞추고 나선 건 그들의 정치를 위한 일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애초부터 진실과 거짓 애국심 같은 단어와는 상관없는 인물이다.
그러나 혹시 들 불 같은 민심의 분노에 의해 기적이 일어날지 운 실험 해보자는 거다.
설령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아도 좋다.
자진 사퇴나 국회 부결이나 총리 못하는 건 마찬가지지만,
국회 부결이면 문창극은 대한민국 역사에 의미 깊은 충격을 남길 것이다.
야당은 그 집단이 원천적으로 애국심 없고 나쁜 늠들인 것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며.,
여당 반란 자들은 새누리당 대 개혁을 불러오는 불쏘시개가 될 것이다.
이는 이미 예고된 그리고 피할 수도 없는 김영삼의 악령과 일대 회전이다.
따라서 어차피 예정되어 있는 소동을 대의명분을 갖고 소탕 정리할 기회가 되는 것이다.
새누리당에서 김영삼의 악령을 청산하지 않고는 대한민국 정치가 바로 설 수 없고,
나라가 발전과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도 없다.
이번 문창극 청문회는 새누리당이 환골탈태할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로서 굴러 떨어지는 대한민국을 바로 잡고 활로를 열 수 있다.
박지원과 별 다를 바 없는 이재오 김무성이 보수우익 정당을 장악한다면,
동교동 상도동 구태 정치가 부활하는 것이며 이로서 대한민국 장래는 더 이상 볼 것도 없다.
박지원 이재오 김무성이 힘을 합쳐 문창극 반대에 나선 것도 바로 여기에 이유가 있을 것.
그들에게 가장 무서운 적은 올바른 사람과 애국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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