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잇슈에 걸려 도중하차하거나 낙마했다.

본인이나 자녀의 병역문제라든지 재산이나 세금문제,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증식한 문제, 부동산 비리,

학위논문표절, 전관예우로 인한 과다한 수입증가 등 여러가지 상식을 위반한

유치하고 치사한 문제들로 낙마했다.

 

그런데 이번에 문창극 총리지명자는 그런 문제는 하나도 없는지 조용하고

그저 몇년 전 교회에서 교인들 상대로 한 동영상에서 한 말을 꼬투리 잡아가지고 비난하고 공격하고 있다.

즉 사상과 이념이 언론과 야당인사들 지들 맘에 안든다는 괘씸죄로 인한 비난과 공격이다.

 

나는 이것을 보고 대기자 출신 문창극 후보가 반듯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말을 풀 동영상을 통해 다 보고 또 글도 다 읽어봤다.

보면 볼수록,  읽으면 읽을수록 다 맞는 말이었다.

결코 친일하자는 이야기가 아니었다.

극일을 하자는 이야기였다.

 

우리 민족이 고난 당하고 어려운 시련을 겪은 것이

지금 이만큼 선진국 문턱에 온 자리에서 돌이켜 볼 때

믿음의 눈으로 보니까 우리 민족을 더욱 잘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

즉 하나님의 경륜[계획]으로 보인다는 것이었지

일제통치 자체가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이 아니었다.

이런 말은 교회에서 늘 상 듣는 말이다.

대부분의 정통기독교회 목사님들의 설교에서

들을 수 있는 말이고 성경 자체도 그런 입장이다.

 

이것을 KBS기자가 왜곡 편집하여 이 난리를 치고

그러지 않아도 미워죽겠는데 잘 됐다 하면서

과거에 두고 보자 하고 벼르던 인사들이 사퇴 운운 하는 것이라고 본다.

 

생각 있는 국민들은 이미 다 속내를 알고 있다.

나는 단언한다.

총리를 하든 낙마를 하든 차기 대권 후보가 또 한 사람 등장했다고 본다.

 

진짜 애국우파인 국민들은 문창극 같이 반듯한 인격자,

국가관과 애국심과 공정한 사리분별력을 가진 정직하고 청렴한 인물이

이 나라를 이끌어 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잘못된 교육도 바로 잡고

전교조, 민노총, 좌익성향의 불법단체들을 정리하고

국가개조를 하는 날이 왔으면 참 좋겠다.

예를들면 유병언 한테 1,000만원 짜리 금골프채 받은 500명의 리스트 부터 공개하고

유병언 비호세력이 처벌 받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래야 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고 선진국이 되지 않을까?

 

<요약>

1. 문창극 후보지명자는 청문회에 서야 한다.

2, 그는 청문회 통과 여부에 관계없이 반듯한 인물이다.

3. 이런 인물이 총리가 되지 못하게 방해하는 세력은 역풍을 맞을 것이다.

4. 대한민국은 구석구석을 청소해야 선진국이 될 수 있다.

5. 문창극 청문회 서는 것을 저지한 인사들은 국민이 반드시 기억하여 퇴출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