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다큐> 꼭 넣어야 할 장면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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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4-06-15 08:33 조회1,77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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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사님께서 잡혀 가시는 장면과 동네를 헤집고 다니는 유공자회원들 아이디어 좋습니다.
재판과정과 호남정권에 탄압받는 장면도 다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격분한 이유는 또 하나가 더 있습니다.
바로 호남인들의 인터넷 댓글 조롱이었습니다.
" 지만원 면벽수행으로 득도해라"
"저런 세끼는 쏴 죽였어야 하는데, 세상이 민주화가 되야 버렸당께"
"518을 욕보이는 놈들은, 지만원을 잘 봐둬라" 등등
소위 민주화를 했다는 사람들이 입에 담지 못할 행동과 댓글폭력은 도를 넘었고, 이에 많은 사람들이 격분을 해서, 박사님이 옥중에 계실때도 지금 민주화 싸이트로 가장하고 있는 빨캥이 소굴 유용원 비밀에서 많이 다투었습니다.
이 장면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
그 다음은 518 첫날, 일요일날 모두 쉬는날 한가하게 경비하는 공수부대를 가방에 돌을 미리 갖고 와서 습격하고, 오전 11시30분 부터 시내로 나가서 "공수부대가 대학생 100명도 더 죽였다" 고 하는 유언비어 유포장면은 꼭 들어가야만 사람들이 "아, 518이 사기구나" 하는 인식을 갖게 합니다.
또, 하나는 연고대생 600명에 대한 구체적인 묘사입니다. 이 장면들은 북괴군 참전에 대한 확신을 심어 줄것이며, 이 장면은 바로 518 주동자들이 전옥주를 시켜서 마이크로 방송을 하고, 600명이 입에서 입으로 전달하는 장면이 들어가야만 518에서 연고대생 600명과 북괴군 참전 논란을 불식시킬겁니다.
5/18일 오후 광주공원에서 300명, 시내에서 300명이 점호성 집회를 하고, 광주공원을 지휘부로 해서 특수작전 즉, 유언비어 살포와 시위확산과 시위대 폭행과 살해 장면을 꼭 넣어야 합니다.
화려한 외출에서 크라이맥스로 다루었던 광주시민 20만을 시위대로 만들었던, 리어카 시신 2구가 바로 이들이 살해한 시신이란 사실을 살해장면과 장소에 그리고 그날 사망자 명단과 시신의 상태로 틀림없는 사실이란 멘트도 필요합니다.
그들의 활약에 대하여서는 확인된 모든 사실을 다 넣어야 하고, 광주공원이 시민군 훈련소, 무기 저장소 였었단 사실과 이들이 중학생들 시켜서 광주세무서 불질르는 장면과 리어카로 돌을 나르는 장면도 넣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전옥주가 자술한 시신 발견 장소들이 전남 목포에서 광주로 들어오는 길목에서 집중되었다는 점, 시신들의 눈이 모두 훼손되어 있었다는 점, 시신에서 엠원,칼빈총탄이 나왔다는 사실이 일치한다는 점도 있고, 공수부대가 철수하고 광주공원에서 시민군 600명(연고대생 600명)이 광주도청을 접수하는 장면도 압권일것입니다.
이 부분은 우리가 동영상으로 보는 장면들중에 많은 장면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도청에 다이나 마이트 설치와 철거 과정, 교도소 습격, 20사단 습격, 무기고 습격, 아시아 자동차 습격과 장갑차로 공수부대 깔아죽이는 장면, 공수부대원 돌로 때려 죽이는 장면들도 삽입 대상이 아닐까 합니다.
518 연고대생이 바로 북괴군들이란 확신만 심어준다면, 그리고 그 518 연고대생 유포자는 바로 518 주동자들이었다는 점만 확신되면 좋습니다.
그럼에도 지금 관진이란 국방담당관에게 되묻는 파렴치한 행동을 벌리고, 담당관들은 국방부 정보대였다는 거짓대답을 하는 장면도 들어가야 합니다.
물론, 현장에서 애를 쓰시는 회원님들께서 더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박사님 신문광고때 부터 지금까지 지켜 봐 온 입장에서 조언을 드려보는 것 뿐입니다.
댓글목록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김명국씨의 증언,
김동문님의 수기도 좋은 시나리오 감이될겁니다.
특히 당시 공수부대원들 사이에서 경험담을 모은다면
황당한 자료들도 많이 모을수있을 겁니다.
돈받고 시위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경험담도 돌았으니까요.
특히나 광주 아세아자동차가 털린과정이 완전히 베일에 싸여 있읍니다.
직원들이 한둘이 아닐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