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효과, 애국우파를 깨우고있다!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문창극 효과, 애국우파를 깨우고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4-06-14 00:10 조회1,679회 댓글1건

본문

 

정치 - 일간베스트

 

 

죽은송장처럼 멍청히 분노만 삼키던 애국우파들의 머리를 망치로 내리쳤다.

정신이 번쩍든다.

뜅~ 하면서도 웬지 몸과 정신이 맑아진다.

이상한 경험이다.

 

마음속에 깊이깊이 품고 있었지만 사회적 분위기에 짖눌려 속앓이만 하던 애국우파.

그 속앓이를 문창극 총리후보가 강연으로 뻥~ 뚫어주었다.

나 대신 문창극이 강연으로 해소해 주었다.

 

TV에서, 일베에서 영상을 접하고 강력한 동지의식을 느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너무도 당연한 사실을 입밖에 담지도 못하는 세상이었다.

 

그것을 문창극 총리후보가 깨뜨렸다.

이제 판도라 상자속에 꾹꾹 담겨있던 애국우파의 상자가 열렸다.

 

달려 나가자.

세상 밖으로 나가자.

애국우파들이여 문창극이 애국우파의 깃발을 들었다.

엄호하고 뒤따르자!!!!

 

 

 

 

 

 

 

 

 

새누리 1.jpg





새누리 2.jpg




새누리는 이번일을 계기로


1천만 기독교인이란 천군 만마를 얻었다

거기다가 KBS 개혁 빌미까지


1타 쌍피여~

 

 

 

 

 

 

 

 

 

정치 - 일간베스트

 

 

 

 

 

 

 

“문창극 발언 비방은 종교자유 탄압”

한교연,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교회 발언에 대한 논평 발표
 
김다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온누리교회 장로)가 지난 2011년 온누리교회(담임목사 이재훈)에서 행한 특강의 일부가 언론에 공개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은 12 논평을 발표하고 “교회라는 제한적 공간에서 성도들을 대상으로 강연한 내용을 세상적인 관점으로 비방, 폄하하는 것에 대해 종교의 자유에 대한 탄압으로 간주하여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논평 전문.   

문창극 총리지명자 발언에 대한 입장   

문창극 총리 지명자가 교회에서 특별 강의한 내용 중 한국 근대사의 불행했던 역사적 사건들이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일부 언론이 ‘망언’으로 규정하며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 데 대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신앙인으로써 성경적 역사관에 입각하여 강의한 내용이므로 성경적, 신학적 관점에서 볼 때 문제가 될 수 없다. 또한 강연 내용의 전체 맥락을 살피지 않고 일부만 발췌하여 문제삼는 마녀사냥식 몰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성경적, 신학적 관점에서 볼 때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400년 고난을 당한 것과 바벨론에 포로로 70년간 고난을 당한 것은 비록 하나님을 떠난 백성의 죄악으로 인함이었지만 하나님의 주권과 역사 섭리 안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문 지명자의 강연 내용을 볼 때 일부 표현의 미숙이 있었으며, 개인적인 역사관을 다 동의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우리 민족이 불행했던 한국 근대사를 극복하고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 섭리 안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루었다는 것을 신앙인의 관점에서 밝힌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본 한국교회연합은 신앙인인 문 지명자가 교회라는 제한적 공간에서 성도들을 대상으로 강연한 내용을 세상적인 관점으로 비방, 폄하하는 것에 대해 종교의 자유에 대한 탄압으로 간주하여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을 밝히는 바이다. 
     


    


기사입력: 2014/06/12 [13:57]  최종편집: ⓒ newspower

 

 

 

 

 

 

정치/ 경제 베스트 

문창극 후보자의  교회에서  교인으로서 강연

 

풀 영상을 본,  기자들과  패널들 다수  입장은 

 

전체 맥락은 " 일제 강점등  어려운 고난의 시기를

 

극복한  민족 "을  지적한 것이 맞고,

 

일반인들의 기준에서 한 부분만을  들어내서,

 

왜곡되게 알려진 부분이  크다는 지적을 했다.

 

=> 그렇다.  전체 문맥은  일제강점을 고난, 민족의

 

시련으로 분명히 밝혔고, 이를 극복하고 민족이

 

단련되게한  하나님의 뜻이란 교인으로서의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라는 지적이다.

 

 

=> 이러한대,  일부발언,  부정적으로 보도한

 

방송으로  한 개인을  몰아가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주였다.

 

=> 적극적으로 나가야한다.  편파, 왜곡 보도한

 

방송사와  매체에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편파, 악질

 

방송은 중징계에 처해야한다.  

 



 

 

 

 

 

정치/경제 베스트

의식개조 | 조회 : 1299 | 10 | 61 | 2014-06-13 13:54:33

새누리당이 이제 제정신 들었네. 오랜만에 밥값좀 하네. 


 

새누리 "문창극은 애국자", "아주 훌륭하신 분"


윤상현 "KBS가 왜곡편집", 최봉홍 "국민으로 본받을만"

 

뷰스앤뉴스
2014-06-13 12:00:59 


새누리당 수뇌부는 13일 박근혜 대통령의 문창극 총리 임명 강행을 분명히 하자 '문창극 일병 구하기'를 넘어 이제는 '문창극 예찬론'까지 펴고 나섰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주요당직자들을 상대로 1시간 10분에 달하는 '문창극 전체 동영상'을 집단으로 시청토록 한 뒤, 시청소감을 밝히라고 했다.

중략

김정록 의원은 그러나 "(동영상을 보니) 언론에서 나온 말을 보고 저도 오해했구나 싶다"며 "저런 말씀에 저는 후보자로서 큰 문제는 없지 않느냐(고 생각한다). 왜냐면 과거 이조 500년, 또 산업화 과정이 옛날 과거의 우리 선조들이 양반, 상놈 이렇게 찾았을 때 비교가 된 거에요"라고 문 후보를 감쌌다.

최봉홍 의원은 더 나아가 "강의 내용으로 봐서는 종교인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그 정신은 가히 본받을 만 하다"면서 "그런데 언론에서는 전체를 설명하지 않고 중간에 장님 코끼리 만지듯 한쪽을 딱 잘라서 그걸 전국민에게 홍보함으로써 정치를 시끄럽게 하고 있다"고 언론을 맹비난했다.

그는 또 "이런 문제는 정치적 판단에서 과연 이분을, 훌륭하신 분인데 전국민에게 설득시켜서 유용하게 총리 취임을 할 수 있게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제가 듣기로는 모 언론사에서 사전에 미리 준비해놨다가 발표한 걸로 안다"며 KBS에 대해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전하진 의원도 "국무총리 후보가 아닌 상태에서 저 동영상을 보면 '저 국가관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될 것"이라며 "물론 종교행사에서 종교인을 상대로 한 얘기이기 때문에 다른 종교를 가진 분들이 봤을때는 듣기 거북할 수 있지만, 제가 본 부분은 국가관이나 이런 부분에서 나라를 사랑하는 분이 아닌가라고 생각된다"고 문 후보자를 애국자로 규정했다.

류지영 의원은 "언론에서 볼때는 다소 문제가 있지 않는가 그런 생각을 했었지만 실제로 보니까 종교인으로서의 교인들에게 특강 한 내용은 다소 오버 한 점은 있지만 그걸 문제삼아서 청문회도 못하게 하는 거에는 반대한다"고 가세했다.

김동완 의원은 "초선 의원들이 어제 해임을 건의하자고 하는 서명을 제안했지만 저는 서명하지 않았다"며 "후보자가 시국상황 인식과 국가관이 뭔가 생각해보면 시국 상황 인식 문제는 굉장히 정확하고 국가관도 분명하다고 느꼈다. 다만 그걸 설명하는 논리가 기독교적 논리라 굉장히 오해를 불러온 거 같다. 야당이 (청문회 개최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우리당 만이라도 기회를 가져야한다"고 단독청문회를 주장했다.

이하 생략

 

 

 

 

 

 

정치 - 일간베스트

가만 보니 이번 싸움은(사실 늘 그래왔었지만)

우파 VS 좌파의 싸움이 아니라

애국 우파 VS 기회주의적 우파 + 좌파의 싸움이다. 


자신의 이익과 상관없이 옳은 "가치"를 따르는 애국 우파인지

자신에게 정치적으로 "유리"한지를 따지는 기회주의자인지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그런데 누군가 간을 보려고 초선 6인을 먼저 내보낸듯한 느낌도 든다. 

그러다 상황이 불리하겠다 싶으니 아직 꼬리를 감추고 있는거지, 


근데 지금 새누리내 기회주의자의 대장급이라면 김무성 아닌가. 

박 대통령 등 뒤에서 비수를 꽂은게 한두번이 아닌데. 


웃긴게, 지난 대선 때는 참 남자답게 잘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면 딱 쿠데타를 일으킬 야심가의 인상인 것 같다. 


아무튼 이번 기회에 KBS는 물론이고

새누리내 기회주의자들도 하나도 놓치지 말고 검거해야 한다. 

 

 

 

 

 

 정치 - 일간베스트

[레벨:5] 숭고한뜻
2014.06.13 23:28:39 (*.131.*.42)

 

 

지금 문총리 후보자..


언론좌파들 거짓 선동으로 능욕당하는데..


옳고 그름을  가져야할 새누리당 정치인까지 거짓 선동 좌파와 한목소리??


그중심에 김무성이 있다.


왜?


차기 당대표..


차기 대권 노리는게 누구?


박지원과 소통한다는 새누리 정치인이 누구?



에라이 김무성이 개c끼야.


그런식으로 종북좌파들 거짓 선동에 끼어서 니 정치적 목적 달성하고 싶으냐?


니 그릇이 그만큼인거다.


난이번에 확실히 느꼈다.


감무성이 넌 절대 대통령 될 그릇이 아니다.


개c끼야.


[출처] 김무성이 개c끼다..
[링크] http://www.ilbe.com/3707079394

 

 

 

 

 

 

 

 

 

 정치 - 일간베스트

나라의 부름.jpg



동영상 본 사람들은 알아서 계몽이 됨


이만한 국민계몽 효과가 또 어딨냐 ㅋ

 

 

 

 

 

 

 

 

 

 

 

[레벨:9] 개방방주홍칠공
2014.06.13 19:19:10 (*.223.*.222)

 

 

박통 정권 출범후 

총리및 장관 몇몇은  암명도 되기전에 낙마했다 


 야권의 집중포화를 견디지 못해 떠나며 남긴 이유가 다양했다 

박통에게 부담을 지우기 싫다는게 대부분이지만 

결국 자기 자신과 주위 친인척 문제에 자신이 없었기 때문일것이다 


 최근 안대희씨가 사퇴할때는 솔직히 짜증스러웠다 

전관예우가 총리 임명 절차에 걸림돌이 된다하여도

그 정도는 버티고 끝까지 밀고 나갔어야 했다 


 외유내강이라지만 

안대희씨는 외강내유형에 가까운

의외로 나약하다는 인상을 얻었기 때문이다 


 그렇다 

버티는 것도 총리가 갖추어야 할 능력이고 자질속에 들어간다 


 스스로 수신제가에 꺼리낌이 없고 올바르게 살아왔다면

좌좀들의 떼공세 정도는 스스로 돌파하고 

늠름하게  조즐 앞세우고 총리실에 들어가야한다 


 국정 수행하다보면 온갖 음해 정치공세등에 시달릴터인데 

총리질 하는 동안 뚜벅뚜벅 난관 파 헤쳐 나가는 돌파력을 갖춘 총리 

요즘같은 야당이 활개치는 시기엔 진짜 필요한 총리가 아닌가말이다 


 문창극씨를 보면 스스로 돌파할것 같다 

좌좀들의 총공세에도 늠름하고 전혀 위축되지 않는 모습들이 그렇다 


  문창극씨의 돌파력이 어떤가를 

 죽어가는 좃을 주물거리며 큰기대감으로 지켜볼것이다 

댓글목록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문창극!
- 총리가 되어야 할 당위성 있다.
당연한 말 했는대, - KBS- 은폐 조작 한늠 끝까지 숨통을 조여야 한다!
새누리 6 늠 출당 조치 해 버려야 한다.
이자스민은PP로 꺼지는게 옳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129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527 박근혜 순방기간 16~21일동안 온갖 선동이 난무할것 진영찡 2014-06-14 1731 16
21526 [제안] 5.18 다큐멘터리 영화 관련 댓글(17) 유람가세 2014-06-14 1783 31
21525 문창극의 낙마는 대한민국 보수 세력의 마지막 弔鐘 댓글(4) 경기병 2014-06-14 1720 32
21524 구글크롬과 빨갱이 포털 댓글(1) 엘시드 2014-06-14 1723 29
21523 문창극 총리 후보 걱정마라, 청문회에서 결판난다 댓글(1) 조고아제 2014-06-14 2042 71
21522 대전 현충원에 인공기와 나치문양이 등장했다! 댓글(4) 海眼 2014-06-14 2078 41
21521 문창극~ 이 한마디로 청문회 대역전 통과된다~ 댓글(2) 바른나라 2014-06-14 1761 46
21520 떼병신 댓글(1) qkfka 2014-06-14 1714 28
21519 좌익은 반일에 머무르라. 문창극은 삼성처럼 극일로 나간… 경기병 2014-06-14 1652 19
21518 좌파는 청문회에서 우파를 비판할 자격 없다 댓글(1) 청원 2014-06-14 1580 12
21517 박근혜!! 어서 정체를 드러내라! 댓글(2) 진영찡 2014-06-14 1672 24
21516 문창극이 총리가 되든 안되든 다민족혼혈화정책엔 박근혜… 댓글(5) 중국에병합직전한국 2014-06-14 1713 13
21515 황태순 평론가의 안목 댓글(5) 湖島 2014-06-14 2081 40
21514 문창극은 박근혜의 위장용, 성공할 수 있을지.... 댓글(2) 경기병 2014-06-14 1731 18
21513 문창극, 보수의 대찬 부활을 위하여... 댓글(5) 경기병 2014-06-14 1870 17
21512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獅子喉 댓글(1) qkfka 2014-06-14 1754 8
21511 문창극(文昌克) 김찬수 2014-06-14 1726 15
21510 뒤를 조심하라!~자존심없는 국가는 미래가 없다" 댓글(3) 토함산 2014-06-14 1808 25
21509 문창극 총리 내정자는 총리실로 직행 할 걸로 보인다 가디언 2014-06-14 1653 25
21508 오늘 부로 여기를 떠나야 겠다. 댓글(9) 화수분 2014-06-14 1948 10
21507 반대 성명을 낸 6명의 뒤에는 박근혜와 청와대가 있을 … 댓글(5) 유람가세 2014-06-14 1985 27
21506 문창극 내정자는 언행과 용모.풍체에서 거물의 포스가… 댓글(2) 海眼 2014-06-14 1915 38
21505 아베가 할일을 kbs가 대신했다 일조풍월 2014-06-14 1678 18
21504 빨갱이와 싸울때는 쉬면서 싸울 수 없다 - 이광요 海眼 2014-06-14 1752 13
열람중 문창극 효과, 애국우파를 깨우고있다! 댓글(1) 비전원 2014-06-14 1680 20
21502 김진호 전 합찹의장이나 송영인씨 같은 분들 참 어이없다… 댓글(4) 땅굴이야기 2014-06-13 1760 39
21501 김진태의원: 문창극, 악마의 편집/ 애국심 넘쳐 국민모… 비전원 2014-06-13 1706 24
21500 지박사님의 김구를 빈라덴에 비유한것은 전혀 문제되지 않… 좌익도륙 2014-06-13 1702 24
21499 김일성의 인민복과 박근혜의 시대적 사명 노숙자담요 2014-06-13 1792 29
21498 문창극과 일본 우익졸부와 한국 좌익졸부 경기병 2014-06-13 1721 1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