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효과, 애국우파를 깨우고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4-06-14 00:10 조회1,679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죽은송장처럼 멍청히 분노만 삼키던 애국우파들의 머리를 망치로 내리쳤다.
정신이 번쩍든다.
뜅~ 하면서도 웬지 몸과 정신이 맑아진다.
이상한 경험이다.
마음속에 깊이깊이 품고 있었지만 사회적 분위기에 짖눌려 속앓이만 하던 애국우파.
그 속앓이를 문창극 총리후보가 강연으로 뻥~ 뚫어주었다.
나 대신 문창극이 강연으로 해소해 주었다.
TV에서, 일베에서 영상을 접하고 강력한 동지의식을 느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너무도 당연한 사실을 입밖에 담지도 못하는 세상이었다.
그것을 문창극 총리후보가 깨뜨렸다.
이제 판도라 상자속에 꾹꾹 담겨있던 애국우파의 상자가 열렸다.
달려 나가자.
세상 밖으로 나가자.
애국우파들이여 문창극이 애국우파의 깃발을 들었다.
엄호하고 뒤따르자!!!!
문창극 후보자의 교회에서 교인으로서 강연
풀 영상을 본, 기자들과 패널들 다수 입장은
전체 맥락은 " 일제 강점등 어려운 고난의 시기를
극복한 민족 "을 지적한 것이 맞고,
일반인들의 기준에서 한 부분만을 들어내서,
왜곡되게 알려진 부분이 크다는 지적을 했다.
=> 그렇다. 전체 문맥은 일제강점을 고난, 민족의
시련으로 분명히 밝혔고, 이를 극복하고 민족이
단련되게한 하나님의 뜻이란 교인으로서의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라는 지적이다.
=> 이러한대, 일부발언, 부정적으로 보도한
방송으로 한 개인을 몰아가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주였다.
=> 적극적으로 나가야한다. 편파, 왜곡 보도한
방송사와 매체에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편파, 악질
방송은 중징계에 처해야한다.
새누리당이 이제 제정신 들었네. 오랜만에 밥값좀 하네.
새누리 "문창극은 애국자", "아주 훌륭하신 분"
윤상현 "KBS가 왜곡편집",
최봉홍 "국민으로 본받을만"
뷰스앤뉴스
2014-06-13 12:00:59
새누리당 수뇌부는 13일
박근혜 대통령의 문창극 총리 임명 강행을 분명히 하자 '문창극 일병 구하기'를 넘어 이제는 '문창극 예찬론'까지 펴고 나섰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주요당직자들을 상대로 1시간 10분에 달하는 '문창극 전체 동영상'을 집단으로 시청토록 한 뒤, 시청소감을 밝히라고 했다.
중략
김정록 의원은 그러나 "(동영상을 보니) 언론에서 나온 말을 보고 저도 오해했구나 싶다"며 "저런 말씀에 저는 후보자로서 큰 문제는 없지 않느냐(고 생각한다). 왜냐면 과거 이조 500년, 또 산업화 과정이 옛날 과거의 우리 선조들이 양반, 상놈 이렇게 찾았을 때 비교가 된 거에요"라고 문 후보를 감쌌다.
최봉홍 의원은 더 나아가 "강의 내용으로 봐서는 종교인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그 정신은 가히 본받을 만 하다"면서 "그런데 언론에서는 전체를 설명하지 않고 중간에 장님 코끼리 만지듯 한쪽을 딱 잘라서 그걸 전국민에게 홍보함으로써 정치를 시끄럽게 하고 있다"고 언론을 맹비난했다.
그는 또 "이런 문제는 정치적 판단에서 과연 이분을, 훌륭하신 분인데 전국민에게 설득시켜서 유용하게 총리 취임을 할 수 있게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제가 듣기로는 모 언론사에서 사전에 미리 준비해놨다가 발표한 걸로 안다"며 KBS에 대해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전하진 의원도 "국무총리 후보가 아닌 상태에서 저 동영상을 보면 '저 국가관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될 것"이라며 "물론 종교행사에서 종교인을 상대로 한 얘기이기 때문에 다른 종교를 가진 분들이 봤을때는 듣기 거북할 수 있지만, 제가 본 부분은 국가관이나 이런 부분에서 나라를 사랑하는 분이 아닌가라고 생각된다"고 문 후보자를 애국자로 규정했다.
류지영 의원은 "언론에서 볼때는 다소 문제가 있지 않는가 그런 생각을 했었지만 실제로 보니까 종교인으로서의 교인들에게 특강 한 내용은 다소 오버 한 점은 있지만 그걸 문제삼아서 청문회도 못하게 하는 거에는 반대한다"고 가세했다.
김동완 의원은 "초선 의원들이 어제 해임을 건의하자고 하는 서명을 제안했지만 저는 서명하지 않았다"며 "후보자가 시국상황 인식과 국가관이 뭔가 생각해보면 시국 상황 인식 문제는 굉장히 정확하고 국가관도 분명하다고 느꼈다. 다만 그걸 설명하는 논리가 기독교적 논리라 굉장히 오해를 불러온 거 같다. 야당이 (청문회 개최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우리당 만이라도 기회를 가져야한다"고 단독청문회를 주장했다.
이하 생략
가만 보니 이번 싸움은(사실 늘 그래왔었지만)
우파 VS 좌파의 싸움이 아니라
애국 우파 VS 기회주의적 우파 + 좌파의 싸움이다.
자신의 이익과 상관없이 옳은 "가치"를 따르는 애국 우파인지
자신에게 정치적으로 "유리"한지를 따지는 기회주의자인지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그런데 누군가 간을 보려고 초선 6인을 먼저 내보낸듯한 느낌도 든다.
그러다 상황이 불리하겠다 싶으니 아직 꼬리를 감추고 있는거지,
근데 지금 새누리내 기회주의자의 대장급이라면 김무성 아닌가.
박 대통령 등 뒤에서 비수를 꽂은게 한두번이 아닌데.
웃긴게, 지난 대선 때는 참 남자답게 잘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면 딱 쿠데타를 일으킬 야심가의 인상인 것 같다.
아무튼 이번 기회에 KBS는 물론이고
새누리내 기회주의자들도 하나도 놓치지 말고 검거해야 한다.
지금 문총리 후보자..
언론좌파들 거짓 선동으로 능욕당하는데..
옳고 그름을 가져야할 새누리당 정치인까지 거짓 선동 좌파와 한목소리??
그중심에 김무성이 있다.
왜?
차기 당대표..
차기 대권 노리는게 누구?
박지원과 소통한다는 새누리 정치인이 누구?
에라이 김무성이 개c끼야.
그런식으로 종북좌파들 거짓 선동에 끼어서 니 정치적 목적 달성하고 싶으냐?
니 그릇이 그만큼인거다.
난이번에 확실히 느꼈다.
감무성이 넌 절대 대통령 될 그릇이 아니다.
개c끼야.
[출처] 김무성이 개c끼다..
[링크] http://www.ilbe.com/3707079394
박통 정권 출범후
총리및 장관 몇몇은 암명도 되기전에 낙마했다
야권의 집중포화를 견디지 못해 떠나며 남긴 이유가 다양했다
박통에게 부담을 지우기 싫다는게 대부분이지만
결국 자기 자신과 주위 친인척 문제에 자신이 없었기 때문일것이다
최근 안대희씨가 사퇴할때는 솔직히 짜증스러웠다
전관예우가 총리 임명 절차에 걸림돌이 된다하여도
그 정도는 버티고 끝까지 밀고 나갔어야 했다
외유내강이라지만
안대희씨는 외강내유형에 가까운
의외로 나약하다는 인상을 얻었기 때문이다
그렇다
버티는 것도 총리가 갖추어야 할 능력이고 자질속에 들어간다
스스로 수신제가에 꺼리낌이 없고 올바르게 살아왔다면
좌좀들의 떼공세 정도는 스스로 돌파하고
늠름하게 조즐 앞세우고 총리실에 들어가야한다
국정 수행하다보면 온갖 음해 정치공세등에 시달릴터인데
총리질 하는 동안 뚜벅뚜벅 난관 파 헤쳐 나가는 돌파력을 갖춘 총리
요즘같은 야당이 활개치는 시기엔 진짜 필요한 총리가 아닌가말이다
문창극씨를 보면 스스로 돌파할것 같다
좌좀들의 총공세에도 늠름하고 전혀 위축되지 않는 모습들이 그렇다
문창극씨의 돌파력이 어떤가를
죽어가는 좃을 주물거리며 큰기대감으로 지켜볼것이다
댓글목록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문창극!
- 총리가 되어야 할 당위성 있다.
당연한 말 했는대, - KBS- 은폐 조작 한늠 끝까지 숨통을 조여야 한다!
새누리 6 늠 출당 조치 해 버려야 한다.
이자스민은PP로 꺼지는게 옳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