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를 조심하라!~자존심없는 국가는 미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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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6-14 07:16 조회1,80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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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莊子)가 밤나무 숲을 거닐다 별나게 생긴 새 한 마리를 발견했다.
날개도 크고, 눈도 큰데 장자가 가까이 다가가도 날아가지 않았다.
장자는 저 큰 눈으로도 날 못 보는 건지, 저 큰 날개로도 날지 못하는 걸
이상하게 여기며 활을 겨누었다.
그런데 가만 보니 새가 뭔가를 유심히 노려보고 있었다.
매미 한 마리가 울고 있고, 그 밑에는 사마귀가 매미를 노리며 슬금슬금
다가가고 있었다.
새는 그 사마귀를 잡아먹으려고 장자가 활을 겨누는 것도 몰랐던 것이다.
그런데 실은 장자 뒤에 밤나무 주인이 장자를 밤도둑인 줄 알고 몽둥이를
들고 살금 살금 다가들고 있었다.
---객님들도 잘 아시는 螳螂窺蟬(당랑규선)이란 사자성어 유래다.
장자는 새를 노리고,새는 사마귀를 노리고,사마귀는 매미를 노리는 장면
이다.
장자 등 뒤에는 몽둥이를 든 주인이 다가서고 있으니 천하의 지혜자 장자
도 눈 앞의 이익에 취하니 별 볼일 없는 소인배에 불과하다? 허허허~~
자신의 등뒤에서 누가 자신을 노리고 있는지 한번 쯤 뒤 돌아 보라는 교훈
이다.
--농원 주인이 장자를 잡으려 하는 것을 눈치챈 장자는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도망을 치자,주인이 장자의 등 뒤에서 마구 욕을 퍼 부었다.
장자는 훗날 無私야 말로 立身의 근본이라는 글귀를 남긴다.
사람이 私慾(부귀와 명예 탐닉)을 가지게 되면 이익에 눈이 어두워 지고,
이익에 눈이 어두워 지면,자신의 心志가 흩어지는 법이다.
心志가 흩어지면 생명조차 보전하기가 어렵다"는 교훈을 당랑규선에서
배운다.
--국제,국내이든 정치 세계에서 이러한 漁夫之利가 다반사로 일어난다.
죽 쒀서 개 준다" 떡은 흰 개가 먹었는데 검은 개가 얻어 맞는다"등등..
가까운 예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국 교육감을 진보좌파가 석권한 것이
바로 보수 교육감 후보의 난립으로 보수 후보끼리 자멸한 경우다.
일일히 설명하지 않겠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전면에는 야당 새민련이란 합법적 적이 있고,
새민련 뒤에는 종북세력이 있고,그 뒤에는 북조선 김정은이 있다.
새민련은 정권을 노리고 종북세력은 새민련을 노리고 북한 김정은은
종북세력을 이용하여 적화를 기도하는 형국이 오늘의 이 나라다.
뭐~~크게 어긋난 비유는 아니라 본다만"""
--아랫글은 모사이트에서 일부 펌해 온 글이다.
문창극 후보의 강연내용을 지지한 장문의 글중 일부인데 공감의 글이다.
베트남을 통일한 호치민을 존경한다는 논객의 글중 해당 부분의 글이다.
내가 호치민을 존경하는 이유는~
당당하게 프랑스와 맞짱 붙어, 이겨서 드골 대통령으로 부터 항복을 받아내고
독립한 당당한 지도자이기에 그렇다
미국의 힘으로 어부지리로 겨우 독립한 우리와는 격이 다른 지도자인 것이다
미국과의 종전후 공산 통일을 이룬 호치민은 기자들이 고옆제 등등 미국에게
보상청구를 왜 안하느냐고 하자 호치민은 어떻게 승전국이 패전국에게 보상
청구를 하느냐고 했다고 한다
아무리 못살아도 치사하게 보상 청구 같은 것은 안한다는 자존심...
둘이 서로 싸운건데 누가 누구에게 보상 청구를 하느냐는 자존심..
베트남은 승전국인데 패전국 미국에게 어떻게 보상 청구를 하느냐는 자존심...
돈 몇푼 보다는 훨신 더 국가의 격을 높히고 국민들에게 자긍심을 주는 정치적인
결단이다
위안부 문제는 참으로 한국 남자들이 못나서 제 여자 빼앗긴 수치스런 역사다
고려때도 여자를 조공으로 바친 못난 남자들이 다스린 나라가 조선이었다
세계사는 남자들이 못나면 제 여자를 빼앗기게 돼있다
저 못난건 생각하지않고 참 수치스러운 행동이다
남에게 소문 안나게 쉬쉬 해야 할 역사인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쪽 팔리는 일이 바로 제 마누라 빼앗긴 것이다
이제 우리도 일본과 맞먹을 만큼 잘살게 됐으니 제발 그만두자
우리 정부가 그냥 보상해 주고 덮고 일본에게 나중에 우리가 너희를 지배하는
역사가 온다면 일본 여자들을 잡아다가 국군의 위안부로 삼을 것을 선언하자"
---많은 내용이 있지만 이상 생략한다.
과연~~대한민국은 손톱만큼이라도 자존심이 있는 국가인가?
비겁하고 치졸한 시기 질투심의 국가와 국민인가?
약육강식이 지배하던 시대에 부정 부패 매관매직,당파싸움으로 나라를 풍비박산
으로 만들어 결국 일본의 노예로 추락한 과거을 지금의 잣대로 왈가불가"하는 것
은 정말 부끄러운 치부를 세계에 들어내고 보상하라는 억지와 같다.
박정희 시대 대일 청구권에 추후 여하한 보상금도 거론하지 않겠다는 문항이 있다
는데...그렇다면 오늘날 위안부 보상문제보다 도덕적 사과를 요구하는게 정답이다.
새민련 이 넘들은 이러한 더르븐 과거를 감추어야 함에도 정권야욕에 국가 자존심
을 짖밟는 언동을 서슴치 않으니.... ..이 무리들이야 말로 이완용보다 더한 매국노
들일 것이다.
문창극이 유능한 행정가는 아니라도,국개 개조를 위해서는 좌충우돌 종북세력과
반정부 야당을 작살내는데 최 적임자일 것이다.
분투하라~~문창극 총리!
반드시 국가의 害惡을 청소하는데 신명을 다하라!
댓글목록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지당 허신 말씸!!!
부끄러움을 모르는 종자가 바로 미개인 인걸.
생각 읍는 90% 국민은 들쥐떼 이고...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옛날,
1980년대
일본인들의 방한 기생파티 붐일 때,
대학 동기
절친 한명이 일본으로
출장휴가를 가게 되었지요
어느날,
일본식 술집에서 술도 한잔 거하게 마시고,
술집에서 함께한 일본 여자를 위안부삼아 보겠노라고...
늦은밤,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가는 도중에,
일본여자인줄 알았던 바로 일본말 잘하는 그 여자가
자신은 한국 여자이라고 말했고 ...
그때 그 친구 택시를 돌리게하고 -
그 일본녀인줄 알았던 그 한국여자의 손에 돈만 쥐켜주고 -
그 다음날 말없이 귀국했다는 사연에서 ....
각설하고,
아직도,
일본에 술집 한번 가보세요 ....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정말 자존심없는 민족입니다.자기를 비방하는 상대에게 명예를 걸고 결투를 벌리는 서양 귀족,무사들의
자존심이 오늘날 선진국의 단초를 제공했습니다.일본까지 가서 매춘부 노릇을 하는 이 나라 여성들이
결국 일본이 한국은 매춘부를 수출하는 나라이니 과거 위안부에 대해 항의하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이 나라 야당넘들은 정권야욕을 위해 국익이고 체면이고 없는 추악한 버러지 집단입니다.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