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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순 평론가의 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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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湖島 작성일14-06-14 10:36 조회2,08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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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황태순 평론시각의 보편성을 잘 보아왔고,
지식 내공도 인정 될 듯 공감하는 바가 많았다.
인상도 좋고 보이스 칼러도 호소력이 있었다.

그런데, 오늘 9:30분경- MBN 종편을 잠간 보다가 깜짝 놀랬다.
품바평론의 大家 상병이란 인간하고 죽이 맞아가지고 북치고 장구 쳐가며 총리 내정자 「문창극」을 내리까는데- 화들짝 놀래서 눈귀를 집중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심뽀는 모른다는 진리(?)가 역시 진리는 진리라는 판단이다.
저 사람이 뭘 잘못 먹었나 의심에 절망했다.

황태순 이라고, 모든 사람과 인간사회와 사물에 대한 의견이 똑 같을 수는 없다는데 동의 한다. 근데- 그가 그렇게 금방 건져 올린 도미고기를 회 치듯 인간평가를 하는데 배신을 꼽 배기로 당한 기분이다 말이다.
악마적 발톱을 숨기고 있었군.

-DNA가 언제 나온 용어인가를 상병이 한테 묻는 개그와 논리에- 흠, 저 사람도 내공도 텅 비었군 하고 쓴 웃음을 보냈다. DNA는 문창극씨가 선각자들의 멘트를 인용한 내용을 평가하는 과정에 나온 별 의미있는 내용도 아니다. 전체 맥락을 파악하는데 촌늠인 나보다도 그실력이 떨어진다는 맘에 쓴 웃음이 나왔다.

황 평론가님!
오늘 아침 MBN의 토크는 입이 사복개천 같다고 평가 합니다.
“문창극”은 머잖아 아라비아의 로렌스 처럼 달려와 소신을 펼때, 나라가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소금 뿌린다고 메밀 밭 안 됩니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황태순, 이 방송 저 방송 나오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그 부터가 이미 결함이 많은 사람이로구나 하고 있었습니다. 방송국뿐만 아니라 프로내용도 이 내용 저 내용 돌아가며 다 비칩니다. 이 것도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입을 한시도 쉬지도 않고 놀릴 수 있는 재주를 가지고 방송국을 돌아다니며 먹고 사는 겁니다. 그를 진작에 평가절하 하였습니다.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좌빨이 좋아 하는 합리적 보수를 자처 하는 것.

대다나다님의 댓글

대다나다 작성일

황태순이 어제도 그랬고....... 강경하게 성토해서 나도 깜짝 놀람.

그런데 이 방송 저 방송 돌아다니는 것은 황태순 뿐이 아닙니다.
어떤 패널이라도 좌우 방송국 관계 없이 다 돌아 다닙니다. 그런 건 문제가 될 거 없고.

이번에 이 자가 안하던 짓을 하던데;; 실수를 한건지, 독해력이 없는건지...쩝.
어쨌든 태순이는 찍혔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방송에도 칼라가 있습니다. MBN같은 경우엔 좌익 이념성향이 강하지요.
황태순이가 조선TV에도 나와서 시국발언을 하는가 하면 MBN에 나와서도
그 방송국에 맞게 시국발언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문제라는 겁니다.

ocean님의 댓글

ocean 작성일

태순이는 황장수씨와는 격이 많이 떨어지는 주둥이입니다.

근데 이러다가 우리집단이 망하는거나 먹히는거 아녀??
 미국녀석들이 배은망덕한 족속들이라고 침뱉고 가버리면 우리는 짜장면이 되거나 인간쓰레기 새끼의 향락의 도구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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