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특별법..또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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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지 작성일14-11-05 17:05 조회1,87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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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다녀오는데, ytn에서 .. 신해철 사망과 관련한 기자회견같은걸 하는갑데요.
그거 보는 순간, 퍼뜩..
"에구, 이제 신해철 특별법 만들자고, 야당놈들이 또 설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뭐 본 사람, 뭐에 놀란다는 식으로..
이젠 뭔 일만 생겨도, 저 놈들의 억지스런 행동들이 생각나면서, 가슴이 다 두근두근거립니다.
애꿎은 사람 죽은건 안된 일이지만,..
아무튼, 더 이상 주변으로 확대되지 않고
조용히 .. 끝났으면 좋겠네요.
망자도 - 글쎄요, 워낙 독설가에 사회적 문제에 대해 예리하게 끼어들곤 했던 친구라 좀 다르련가 모르겠습니다만 대개의 망자들이라면,
그들도 역시, 조용히, 모든게 원만히 해결되길 원하지 않겠습니까?
병원이 잘못했으면 그 잘못 안에서 .. 마땅히 벌을 받던 벌금을 내던 하는것으로..
또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게끔, 모두가 경각심을 갖는 선에서,
잘 종결되길 바랍니다.
그거 보는 순간, 퍼뜩..
"에구, 이제 신해철 특별법 만들자고, 야당놈들이 또 설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뭐 본 사람, 뭐에 놀란다는 식으로..
이젠 뭔 일만 생겨도, 저 놈들의 억지스런 행동들이 생각나면서, 가슴이 다 두근두근거립니다.
애꿎은 사람 죽은건 안된 일이지만,..
아무튼, 더 이상 주변으로 확대되지 않고
조용히 .. 끝났으면 좋겠네요.
망자도 - 글쎄요, 워낙 독설가에 사회적 문제에 대해 예리하게 끼어들곤 했던 친구라 좀 다르련가 모르겠습니다만 대개의 망자들이라면,
그들도 역시, 조용히, 모든게 원만히 해결되길 원하지 않겠습니까?
병원이 잘못했으면 그 잘못 안에서 .. 마땅히 벌을 받던 벌금을 내던 하는것으로..
또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게끔, 모두가 경각심을 갖는 선에서,
잘 종결되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복부수술 후에는 반드시 금식을 해야함을 모르는 환자와 보호자.
환자 보호자에게 간호사가 수술후 지침을 말해주었을 텐데
보호자가 지키지 않았다는 것인가?
수술전에 수술허락도 받지 않고 수술을 하였다고 하지를 않나.
금식지침을 받지 않았다고 하지를 않나.
상식적으로 말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