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나오신분께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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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생 작성일14-06-12 18:21 조회1,654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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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인데
공산주의하자라는 투표를 해서
압도적인 표를 받으면
우리나라를 공산주의체제로 바꿀수 있겠습니까?
명문대 나오신분왈~
당연히 공산주의국가 되는거지~
이분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같은의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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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아직도 미개한 조선인가 봅니다.
댓글목록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공산주의가 내세우는 계급투쟁.
그럼 투쟁을해서 빼앗아야겠군!
이거 다시 갈아엎고 다시 시작하는수밖에.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인간이 가는 길은 오직 두 개 입니다.
생명을 얻는 길, 그리고 사망에 이르는 길.
혹은 빛을 향한 길, 어둠을 향한 길.
형이상학에서 다루는 거대한 줄기입니다. - 이분법을 명심해야 한다.
인간은 자신의 자유의지에 의해 하나를 선택합니다.
두 개를 동시에 선택하는 것은 불가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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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는 죽음,어둠을 향한 길입니다.
지옥에서 악마를 불러오는 행위입니다.
제발로 제단에 걸어가서 스스로 피의 제물이길 원하는 겁니다.
레이건이 소련을 붕괴시킨 것은 매우 훌륭했으며,
인류를 거대한 파괴에서 구한 진정한 영웅입니다.
박원순이 김일성 만세를 외치는 것도 자유다. - 이런 word, speech는 지옥에서 악마를 불러올 자유도 있다, 피를 볼 자유도 있다는 말과 다름없습니다.
만약 그렇게 자유가 주어졌다.
그렇다면 자유는 쥐도새도 모르게 자유가 사라져 있고 그 자리를 대신해 피, 속박이 차지하고 있을 것임.
마법의 주문을 잘못걸어 집이 풍비박산 나고 가족은 비극적인 죽음을 당해봐야 알지.
퇴마의식을 치룬다고 굿 해보거나 기도드린다고 해봐야 소용없다.
잘못된 주문을 풀 진정한 답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는 걸 깨달을 것이다.
박원순이 악마를 깨우고 그리고나서 과연 다시 가둬둘 수 있는 능력이 있을까? no.
자유는 어둠, 죽음에 속하지 않는다.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정치인들이 집토끼, 산토끼를 떠드는데,
오직 지배를 위한 힘을 추구할 때 하는 소리입니다.
진리에도 파워가 있고, 거짓에도 파워가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파워, 권력을 추구하는 게 본성이라 공산주의 , 어둠의 세력도 수용할 자세는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