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적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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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숙자담요 작성일14-06-12 10:28 조회1,70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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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적을 모른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적을 모르고 내가 해야 할 바를 모르니 백전백패다.
1)북한을 너무 모른다.
북한은 남한을 집어삼키려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작전을 펴고 있는데
박근혜는 적의 의중을 제대로 인식하지 않고 자신이 시혜를 베풀면
북한이 자발적으로 문을 열고 통일이 된다고 하는 자아망상에 빠져있다.
동독은 이미 전의를 상실하고 평화통일을 원했다.
그러나 북한은 핵을 개발하고 기습남침을 위해 땅굴을 파는 등 여전히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북한은 평화통일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적화강점을 원한다.
이러한 북한을 알면 이스라엘식 힘의 전략전술만이 통일을 이루게 할 수 있다.
2)야당을 모른다.
야당은 다른 목적이 없다. 오직 정권탈취가 목적이다. 그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정권탈취를 위해서는 적과도 손을 잡고 스스로 반역적이
되기도 한다. 정권탈취의 목적은 제 배때지 부르게 하기 위해서이다,
애초에 애국심이라는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야당과 반정부세력들을 제압하는 방법은 오직한가지,
합법적인 권력의 힘을 강력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그들을 제압하는 합법적인
방법은 다양한 전술이 있다. 사용하면 백전백승이다.
3)국민을 모른다.
국민들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모른다.
강력한 법치와 안전, 국가시스템장착, 경제발전, 부정부패일소, 공정, 정의,
과중한 세금 및 의료보험 국민연금 강제가입 등의 공산주의식 착취제도 철폐 등등
너무나도 많다. 그런데 박근혜는 그중 어느 한 가지도 국민들이 받고 있는 고통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 오직 제가 여왕인양 옷깃을 세우고 화려한 패션으로 답하고 있다,
이러니 어떻게 지도자라고 말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박근혜가 전쟁 중의 장수라면 그 휘하병사들은 모두 전멸하게 된다.
탁월한 지식과 지혜를 가진 선각자들과 뛰어난 전략전술가들에게 지혜와 지식을
배우려고도 하지 않는다. 자신의 망상의 그릇을 벗어나지 못한다.
자신의 생각만이 옳고 자신이 최고라는 교만을 절대로 내려놓지 않는다.
전혀 지도자적 자질을 갖추지 못한 채 5년간 한시적 대통령직을 맡고 있는 박근혜 때문에
앞으로 계속 국가적 불행이 닥치고 국민들은 점점 고통 속으로 빠지게 된다.
박근혜가 대통령의 직을 맡게 된 하늘의 뜻과 시대적 사명을 알고 정확하게 이행해야
비로소 진정한 대통령이 된다. 그런데 지금 하는 것을 보니 적을 모르고, 반정부세력들의
실상을 모르고, 국민들의 고통을 너무 몰라 백전백패로 가고 있다.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적을 모르면 바보다!'
박근혜는 좋은 유전자로 훌륭해 보이는 면이 있지만 적(敵)을 모르기 때문에 분명히 바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