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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이병기 인사가 성공적으로 마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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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찡 작성일14-06-10 19:45 조회1,857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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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우익 박근혜 퇴진론자들의 명분이 사라지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네요.

이거 참 걱정입니다.

저는 솔직히 이번에 총리에 김문수나 한광옥

국정원장에 윤병세 같은 인물이 내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왜냐하면, 진성우익들이 화가 많이 날겁니다. 근데 이걸 간파한겁니다. 아주 지략적이죠

지금은 이게 심리전일겁니다. 북괴나,친노측이나 박근혜를 지켜야하는것으로 결단 내린거같습니다.


단, 한가지 희망이 머냐면,

최근 방통위에 " 고삼석 " 이라는 인물을 청와대가 불법으로 강행해서

변희재가 아주 화가 머리끝까지 난상태이고. 대통령 비판과 동시에 법으로 응징한다고 맞불작전에 돌입 하였습니다.

뉴데일리 뱅모도 오늘자 박근혜 비판 기사를 쓰므로써 퇴진론에 박차를 가하고있고요.

이 퇴진론을 잘살려야할텐데.

누가 먼저 선점하고 그 분위기을 장악하느냐 달려있는겁니다. 참 아까운 타이밍이네요.

일단

지박사님을 선두로. 퇴진론 스탠스는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문창극.이병기가 아무리 종북척결 움직임을 보인다한들.

완벽하지 않을겁니다.

댓글목록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진성우익 박근혜 퇴진론자들의 명분이 사라지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네요."

------------------

그 건 그렇지 않습니다. 우익이 하기에 따라 명분이 오히려 더 살아날 수도 있습니다. 방법이 있습니다.

진영찡님의 댓글

진영찡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문창극이 해병출신이라는 점도, 이거 박근혜를 지지하는 50~60대 지지 많이 받을겁니다.
얼굴상도 그렇구요.

이 연막탄을 빨리 해쳐나가야합니다. 아주 더 위험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1~2년을 어떤식으로든 이렇게 포장해 나가겠지요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문창극의 그런 점을 오히려 박근혜 퇴진 명분의 호재로 활용하고 위장책을 무산시키는 방법과 절차가 있습니다. 단, 그러자면 우익의 지도급 분들이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진영찡님의 댓글

진영찡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일단 조건부 퇴진운동의 선봉주자 변희재는

오늘 인사가 잘되었다고, 호평합니다.

포털,언론 개혁할수있다고 박근헤가 인식했다고 트윗멘션을 남겼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나요?

단, 고삼석때문에, 아직 비판적인 스탠스는 남아있다고 봅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 건 변희재의 한계라고 봅니다. 퇴진운동에 조건을 다는 변희재라면 오늘 인사에도 조건을 달있어야지요. 조건을 안 달고 인물의 이력만 보고 호평을 해 버리면 술수에 넘어가는 겁니다.

진영찡님의 댓글

진영찡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래서 제가, 수컷닷컴에 글쓰기를 요청한겁니다.

변희재가 눈팅을 하거든요. 가끔 링크도 걸고,


단 아직 한계라고 느끼시면 안됩니다. 고삼석이라는 인물때문에 단지, 그 직책에서 인물에 대해서 좋게 평가할뿐, 박근혜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여전히 비판적으로 스탠스를 유지하고있습니다.

그러니깐 인사가 나쁘지 않았다라는겁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지금 우익은 아주 중요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위장술에 넘어 가서 앞으로 1-2년을 더 허비할 것인가 아닌가 하는 선택의 시점입니다.

진영찡님의 댓글

진영찡 댓글의 댓글 작성일

1~2년은 너무 긴시간입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저는 변희재가 하루빨리 결단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기다리고 누구해주겠지 라고 했다가는 임기마치는 그날까지 이렇게 유지되는 최악의 상황이 올겁니다.

다 감수하고 감당할 준비가 된 상태로, 적진을 향해 돌파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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