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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 알았다. 문창극은 이런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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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찡 작성일14-06-11 21:27 조회1,753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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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십시오

하나의 위장막입니다

명분이 생겼네요.



댓글목록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언론의 본질호도 식 보도인 것 같습니다. 하늘의 뜻이라고 해서 다 사탕이고 축복인 게 아니지요. 시련도 있고 아픔도 있으니 문창극의 말은 이에 해당되네요. "조선 민족을 고치기 위해 시련을 줬고 그 게 하늘의 뜻이다" 이런 취지이니 문제될 건 없는 것 같네요.

아래는 오늘자 서울신문에서 인용한 겁니다.

-----------------------------

"이 동영상을 보면, 문창극 후보자는 지난 2011년 서울 용산의 한 교회에서 '하나님께 왜 이 나라를 일본한테 식민지로 만들었습니까, 라고 우리가 항의할 수 있겠지, 속으로. 아까 말했듯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거야. 너희들은 이조 5백년 허송세월 보낸 민족이다. 너희들은 시련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일본의 식민지 지배가 우리 민족의 민족성을 바꾸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설명한 것이다.

문 후보자는 이어 '(하나님이) 남북 분단을 만들게 해주셨다. 저는 지금 와서 보면 그것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 그 당시 우리 체질로 봤을 때 한국한테 온전한 독립을 주셨으면 우리는 공산화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박근혜 퇴진 운동과는 상관없이 어떤 인물에 대한 평가는 공정하고 객관적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문창극에게 줏대가 있다면 해당 발언을 변명하려 들지 말고 오히려 적극 개진해야 합니다.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칠칠치 못한 글 올리지 마십쇼. 읽기 불쾌합니다.

알고싶다님의 댓글

알고싶다 작성일

성경대로 말하자면 틀린 말이 아닙니다.
기독교인이 교회에서 성경대로 말하면 모든 시련과
영광은  하느님의 역사라고 보는 것입니다.

문 내정자가 현실정치로 논한 것이 아니니 아무런 문제가 되자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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