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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라대왕 작성일14-06-10 07:24 조회1,77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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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자 왔으면 나도 당했을듯☆
"차 빼, 개새끼야"
욕설 문자에 전화했다가 '황당'
따지려고 전화했다 '25만원 결제' 문자…
신종 스미싱 등장 2014. 01. 18.
(머니투데이 이슈팀 방윤영 기자)
욕을 섞은 문자를 보내 전화를 걸게 하는 신종 스미싱(Smishing)
피해 사례가 온라인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욕을 포함한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받아 화가 난 나머지
전화를 걸었다가 25만원이 소액결제되는 사기를 당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소액결제를 유도한 문자 메시지에는
"차 빼라. 개새끼야",
"전화해라. 차 부셔버리기 전에",
"네 마누라 단속 똑바로 안 할래?"
"전화해라. 좋은 거 줄테니까",
"전화 안하냐 새끼야"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욕 스미싱을 당한 한 피해자는 "(화가 나서) 바로 전화해 따졌다"며
"전화를 끊자 소액결제가 된 문자를 보고 황당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진짜 바로 속겠다",
"스미싱 수법이 점점 진화해 가네",
욕 문자 와도 절대 전화 걸면 안 되겠음.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전화를 건다고 결제가 되다니.. 카드나 비번을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그럴수가 있나요? 대체 .. 어떤 이치로 그리되는건가요?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욕 문자 와도 절대 전화 걸면 안 되겠음."
이거 아주 좋은 수양 주제가 되겠습니다. 남이 나를 열 받게 해도 참던지 무시하던지 하여튼 이겨야 하니까요.
이럴 때 쓸 수 있는 아주 귀한 방법:
"모른다! 괜찮다!"를 되뇌이면서 자신의 이름 석 자도 모른다하며 명상을 하십시오. 마음이 평안해지며 화도 사라지고 걱정도 사라지고, 오직 내 안의 "참나"를 만나시는 행운이 옵니다.
한 번 꼭 사용하시고 결과 알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