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이제는 강철규라는 좌익까지 총리 물망에 올리는 것을 보니 박근혜는 대처같은 강단 있는 사람들과 절대로 비교해서는 안될 사람 같다.

박근혜가 말로는 강력하게 뭔가를 해낼 것처럼 만용을 부리지만 행동 하나 하나가 좌익들의 집요한 억지에 이미 굴복해서 어떻게 하면 종북야당의 비위를 거스리지 않으면서 청문회를 무난하게 통과할 사람이 없나 찾다보니 청와대 종북 간세이들의 천거도 있고 해서 심지어는 빨갱이까지 거론되게 하는 것이다.

박근혜 지지자들 중 보수가 반 이상을 될 것인데도 박근혜는 이 세력은 철저히 무시하고 중도니 기회주의적 웰빙적 국민들에만 아부하는데 심성이 배신자에 가깝게 여겨지는 것이 나만의 생각일까? 

유진룡이라는 문화체육부?-하도 정부부처 이름이 자주 바뀌니-장관이 노무현에게 게겼다는 이유로 -박근혜가 김대중은 추종해도 노무현은 그래도 깔보는 경향이 있음-  장관 잘 해먹다가 이번에 교체 대상이 된 것 같다.

우리가 이 사람에 대해서 아는 것이 노무현에 대한 것 밖에 없다. 그런데 이 자가 좌편향 영화와 콘텐츠에 여전히 지원을 하고 그저 조용한 것도 문화예술계를 장악한 빨갱이들과 알력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종북 내시들이 이 자의 성향이 노무현에게 찍혔으되 좌익에 가까운 줄 알고 판단력이 먹통인 대통령에게 천거한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결국 강철규같은 빨갱이도 그런 경로로 거론되는 것인데 이정현이 시원하게 아니 찝찝하게 그만두는 것도 남겨둔 아그들이 잘 해줄 것으로 확신하기 때문일 것이다. 

박근혜가 스스로 바로서면 전혀 안생길 문제들이 이렇게 생겨나서 진실을 추구하고 선량하고 목소리 작은 진짜 대한민국 국민들만 박근혜로 인해 골탕먹고 참을 수 없는 배신감에 가슴이 분노로 타들어가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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