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조국을 구하는 방법은 분명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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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6-08 06:41 조회1,68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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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선조왕은 임진,정유재란이 끝나고 일본에 억류된
포로들도 구하고 일본의 재침을 막기 위한 강화조약도 체결
할 검 사명대사를 講和使로 일본에 보낸다.
사명대사를 만난 덕천가강은 한 수의 시로 사명대사를 시험
했다.
돌(石)위에는 풀이 나기 어렵고
방(房)중에는 구름이 일기 어렵다
그대는 어느 산의 새이기에
봉황의 무리를 찿아 왔느냐"
그러자 사명대사는 이렇게 答詩를 한다.
나는 본래 청산의 鶴이라
항상 오색구름위에 놀았는데
하루 아침에 구름과 이슬이 사라져서
들새의 무리속에 잘못 들어 왔노라"
일본왕 덕천가강은 사명대사의 答詩에 화가 나 대사를 3일간
옥에 가두고 만다.
그리고 온갖 고초를 가하였지만 그 이바구는 일단 생략하고..
얼마후 덕천가강은 자신의 옹졸함을 뉘우치고 대사를 풀어 주고,
조선 포로를 대거 석방케 하였으며,일본과 통상수교를 상호 개방
하는데 합의했다.
사명대사의 호연지기와 지혜가 일본왕의 간담을 서늘케 하고,
큰 수확을 거두고 돌아 온 사명대사같은 인재가 무지하게 그리운
시대다.
잘 아시는 이바구를 옮겨 미안스럽지만,오늘날 이 나라 정치판과
박근혜 측근(정부)에 이런 인물이 없다는게 한심스러워 그렇다.
.
.
채워져 있다.
이들이 바로 主君을 식물 지도자로 만든 일등공신들이다.
박근혜는 여자이며 어머니의 본성을 지니고 있다.
여자의 본능적 모성애는 좌익,우익을 가리지 않고 모두를 포용
하려고 한다.
이는 결국 종북세력의 발호를 가져오는 틈새를 주었고,반국가
무리들을 양산하는 자리를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고 말았다.
여자의 한계를 절실하게 느끼는 대목이다.
바보같은 선조왕도 수하에는 조선 역대에서 가장 유능한 신하
들을 두었기 때문에 나라를 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지도자의 입만 멀거니 쳐다보는 신하들을 일러 메아리와 그림자
라 한다.
이들에게 채찍을 들어야 하고,국가를 혼란으로 몰아 가는 무리
들에겐 몽둥이를 들어야만 국가적 위기를 해결할 수 있다.
욕 안먹고 사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지도자는 적들로 부터 참혹한 욕을 얻어 먹어야만 明君이 된다.
댓글목록
가디언님의 댓글
가디언 작성일작금의 정치 현실선 백약이 무효, G람보가 기관총 들고 싹쓸이 해야! 종북 좌빨들에 광박. 피박 씌운다.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여자의 본능적 모성애는 좌익,우익을 가리지 않고 모두를 포용하려고 한다.
이는 결국 종북세력의 발호를 가져오는 틈새를 주었고,반국가 무리들을 양산하는 자리를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고 말았다."
현 정국을 명쾌한 통찰력으로 꽤뚫어보신 "본능적 모성애" 탓으로 돌린다면 앞으로는 절대로 "여자 대통령" 뿐만 아니라 어떠한 "여자 지도자"도 뽑지 않기를, 본인 차기대통령은 힘주어 제안하는 바입니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하하하~가디언님의 종북세력을 호쾌한 싹 쓸이로 청소한다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 차기 대통령님의
공감을 호쾌하게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