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는 몇 차례에 걸쳐 피격되었다는 주장 소개
세월호 침몰의 원인은 과적과 급선회가 아닌
듯.
아래는 시스템클럽과는 성향이 반대에 가까운 사이트에 있던 글을 부분 부분 인용한 것인데 정치적인 의견은 빼고 기술적인
사항들만 인용한 것입니다. 선박 관련 전문가 분들이 계시면 과연 기술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1. 세월호처럼 큰 선박은 급선회 자체가 안된다는
주장
"세월호처럼 큰 배는 급회전(급변침) 자체가 불가능해.
아무리 급회전 해봤자 완만하게 큰원을 그리면서 스르르 미끄러지듯이
흔들림도 거의 없이 서서히 돌 뿐이고
특히 당시처럼 아주 잔잔한 바다에서는
아무리 일부러 큰배를 급회전으로 침몰시키려 해도
불가능하지. 인간의 능력으로는.
모터보트같은 작은 배하고는 완전히 달라.
큰배는 급회전 자체가 안돼.
너, 큰배가 급회전 하는 거 봤냐?
볼 수가 없지. 원래 안되는 거니까.
언론에서 작은 모형배 만들어서 급회전 하다가 실험하는 영상 나왔잖아
그거 근본적으로 사기야
작은 배로 만들었으니까 급회전 잘되고 잘넘어지지
세월호 처럼 100미터 넘는 큰 모형배 만들어서 해보라그래
급회전 자체가 안돼 "
2. 과적이 침몰 원인이 아니라는 주장
"짐을 많이 실어서 가라앉았다고?
세월호는 원래 언제나 그렇게 많이 싣고 다녔어
잘 묶지도 않고
그래도 상관없었어
세월호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여객선들도 대부분 그렇게 많이 싣고 다녀
그래도 사고 없었어
규정이란게 태풍이나 폭풍우같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만들어논 거라
잔잔한 바다에서는 규정보다 몇배 더 실어도 안가라앉아
그래서 20년동안 여객선 대형사고가 없었던 거고 "
3. 세월호의 복원력이 좋았다는
주장
"해병대 출신의 어느 승객 증언이 군산 앞에서 배가 15도 기울었다가 다시 섰다 하잖아
바닥에 물이 쏠렸다가 다시 퍼진 거지
자유로이 돌아다니는 물이니까
15도 기울었다가 다시 섰다는 건 배의 복원력에 이상이 없다는 거야
복원력이 좋았다는 거지 "
4. 세월호는 몇 차례에 걸쳐 피격된 것이라는 주장을 인용해 본다.
"세월호는 15일 밤 평택-태안 앞에서 연습용어뢰를 1발 맞아서
구멍이 났고
16일 아침 7시 40분에 잠함이
충돌했는데
배가 너무 커서 침몰을 안하니까
놈들이 마지막 수단으로 준비했던 (열화우라늄)폭탄을 썼는데
"
5. 아래는 열화우라늄 폭탄 폭발로 인한 방사능 관련
주장을 인용한 것이다.
"세월호 단원고 학생들 문자메시지에 '가스다. 달걀 삶는 냄새가 나.' 라는 게
있지.
이게 유황 냄새인데 방사능 물질이 바닷물에 닿으면 '방사성 유황'이란게 생겨서 달걀 삶는 냄새가
나.
일본 후쿠시마 사고 때도 이런 유황 냄새가 많이 났다고 언론에 나왔지.
방사능에 급노출되면 이가 빠지고 머리카락 빠지고 손톱이 빠지는데
나중에 학생들 시신 중에 이빨, 머리카락, 손톱 빠진 시신들
많았잖아."
이상은 말한 대로 정치적인 의견은 빼고 기술적인 사항들만 몇 가지 인용한 것인데 저렇게
몇 차례에 걸쳐 세월호가 피격되었다면 그 테러범들은 북괴와 남한내 좌빨 세력들이라는 게 인용자의 의견입니다.
1. 5.18 광주사태 관련
첫째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이도영후배님을 포함한 5천만 국민 모두는 <5.18의 진실과 진상규명>을 간절히 바라고 있으며, 만일의 경우 동 진상규명을 통해 북한과 공조하여 대한민국을 전복하려했던 이적 및 여적죄를 범한 자가 있다면 당연히 엄단에 처하고 동시에 현행 ‘5.18 특별법’과 ‘5.18민주화운동관련자 등에관한 법률’ 또한 전면적으로 재검토 조정해야한다고 생각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말한다면 5.18의 중대성을 감안할 때 진정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진실, 즉 Fact 규명이 중요하지 누가 무슨 말을 했고 어느 국내외 기관과 단체에 어떠한 자료가 단순히 등재되었는가 하는 사안은 부차적인 문제가 아닐까요?
그리고 혹시 이도영후배께서는 소위 ‘유네스코’에 등재되었다는 5.18 자료의 내용과 분량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아직까지 잘 모르신다면 제가 미국에 계신 “김대령 박사” 께서 저술한 <역사로서의 5.18> 책자를 추천해 드립니다. 총 4권으로 각각 400 페이지를 넘는 대작으로서 바로 광주시와 5.18단체들이 ‘유네스코’로 보내 등재된 자료를 근거로 2013. 5월 ‘비봉출판사’에서 발간되었지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동 책자에는 분명히 “5.18은 김일성의 기획하에 600여명의 북한특수군을 광주에 투입시킨 가운데 남한내의 극히 일부의 종북빨갱이세력과 공모하여 각종 거짓 유언비어로 순진한 광주시민들을 선동하고 살해한 무장폭동반란사건” 가능성이 높으므로 진상규명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자유로운 공개토론을 할 것을 제안 했더군요.
2. 좌빨, 북한 공격 관련
개인적인 싸움과 같이 국가간의 전쟁 또한 덩치만 크다고 이기는 것이 아니지요. 그 대표적인 예가 우리나라도 참전한 바 있는 베트남인바 월맹보다 100배 이상의 군사력과 세계 최강 미국의 전폭적인 지원에도 불구하고 월맹의 간첩 등 심리전에 의해 국론이 분열되고 반정부데모가 극심한 가운데 최종적으로는 “땅굴” 침투전략에 의거 전쟁에서 패해 공산화 되었지요. 그래서 많은 뜻있는 애국인사들이 현재의 대한민국의 사회혼란상이 70년대 월남 패망 당시와 흡사하다고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북한도 우리의 재벌 같은 기득권이 있다고 하셨는데 잘 이해가 안가는 군요. 좀 더 상세히 설명해 주시겠는지요?
3. 세월호 사태의 본질
세월호 사태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검찰과 언론과 정치권에서 왜 사태의 본질은 놔 두고 곁가지만 들추고 있냐면서 ‘음모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지요.
첫째 왜 애당초 다른 선박과는 달리 세월호만 아주 짙은 안개 속에서 무리하게 위험한 출항을 강행해야 했느냐는 점, 뻔히 침몰하는 배를 보면서도 수차례나 선내가 안전하니 구명복을 착용하고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선내에서 있으라고 방송을 반복한 점, 이준석 선장과 선원들이 구조활동은 안하고 본사와 7차례나 전화통화를 하고는 유니폼을 벗어던지고 조직적으로 승객을 놔둔채 가장 먼저 탈출하고 탈출 후에도 신분을 세탁하고 수사에도 계속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는 점 등
둘째 승객들이 “쾅 하는 소리”를 들은 직후부터 대형선박 세월호가 안전장치 조차 가동할 수 없을 만큼 아주 빨리 침몰해 버린 것은 ‘천안함 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배 밑바닥에서 어뢰 등 강력한 폭발이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 북한이 처음부터 미군 잠수함과의 충동설을 띄우면서 정권퇴진운동을 독려해 왔다는 점 등
셋째 종북좌익들은 언제나 원인 미상의 대형 참사나 희생자가 발생하면 그것을 정부의 책임으로 뒤집어 씌우고 광주 5.18 사태와 같이 각종 거짓 유언비어를 날조해서 반정부 데모나 투쟁의 도구로 사용해 왔는바, 이번 세월호 사태때에도 5.18 때의 전옥주와 흡사하게 ‘홍가혜’라는 자칭 여자 민간잠수부가 나타나 정부관계자가 14시간이나 잠수를 막았으며 배 안에서 생존자를 확인하고 대화를 나누었다는 식의 거짓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MBN 종편TV를 통해 방영되었으며, 출처확인이 안된 실종자 이름으로 유가족 앞으로 구조요청 문자메시지가 난무하는 등 혼란을 야기한 바 있으며 지금도 종북의심세력들이 주말마다 청계광장 등에서 반정부시위를 벌이고 있다는 점, 세월호의 실소유주인 유병언이 과거 광우병촛불시위때 ‘유모차 동원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종북세력과 한통속이라는 점, 유가족 대표로 통진당과 정의당 등 불순정치세력이 주도하여 세월호 사태를 정치쟁점화 시키고 효율적인 조기 수색활동에 지장을 초래케하고 있다는 점 등이지요.
저의 소견으로는 현 단계에서 최선의 해결책은 하루 빨리 세월호를 인양하여 행방불명자의 시신을 조기에 회수하고 사고의 근원적인 원인을 규명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이와 대해 관계당국의 현명하고 합리적이면서도 단호하고 신속한 조치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 비전원
그리고, 선배님께 이러한 글을 쓴다는 것 자체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선배님께서 생각하시는 관점이 제 상식과는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간단하게나마 부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5.18 관련 내용...
물론 제가 당시 광주에 있지는 못했기 때문에 직접 확인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언론과 주위에서 직접 겪은 내용을 듣고 판단을 할 수는 있습니다.
아무튼, 아래 5.18 관련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기록유산' 내용도 못믿으시겠습니까?
유네스코 보다도 지만원, 일베, 수컷닷컴 같은 곳에서 나온 내용을 믿으신다구요???
언론도 수준이 있고, 가치가 다른데...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2. 좌빨, 북한 공격 관련 내용
우리나라의 군사력은 세계 9위이며, 북한은 35위라 합니다. (Global Fire Power 2014년)
이러한 자료를 보지 않더라도, 현재 우리의 경제력이 북한에 비하여 아주 높다는 것은
너무 잘 알고 있는 사실이며, 군사비 지출도 훨씬 많다는 것은 아실 것입니다.
이렇듯 엄청난 차이가 나는데 북한에서 우리나라를 무력으로 침략한다구요?
그 내용을 알게되면 전쟁이 난다는 위험을 감수하고 공격을 했다구요?
(연평도 포격 사건과는 다른 차원입니다. 방어 차원과 선제 공격이 같을 수는 없겠죠.)
북한도 우리의 재벌같은 기득권이 있습니다.
전쟁을 하면 100% 진다는 것을 알고 있고, 지면 기득권을 뺐긴다는 것을 아는데 전쟁을 한다구요?
세상에! 현대전에서 제공권이 없는 나라가 남을 공격한다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까???
(우리나라 조기경보기 4대, 북한 없음등등 공군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북한을 과대평가해서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소위 북풍 전략에 너무 속았죠.
이제는 그만 속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3. 세월호
선배님과의 시각 차이는 세월호를 보는 것에도 있는 듯합니다.
세월호는 우리나라 사회의 많은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되어 나타난 결과라 생각합니다.
배가 침몰한 것에 대한 문제도 심각했지만, 침몰된 이후의 조치 역시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즉, 침몰되지 않도록 제반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고,
침몰된 이유, 구조 및 지원을 제대로 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로 야당이 되겠죠) 세월호 관련 구조적인 원인부터 알아보자고 이야기를 하면,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야만 하는 (정부/여당이겠죠) 쪽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정치적인
공격만 한다고 묻어버리곤 합니다.
문제가 있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어떤 문제가 있는 지를 알아야 하지 않습니까?
무슨 문제가 있는 지를 논의하자고 하는 측을 좌빨/종북이라고 보는 시각이 맞습니까?
문제도 모르면서 답을 쓸 수 있습니까?
물론 저 역시 편향되었을 수도 있고, 틀린 내용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상식선의 합리적인 대화를 하고자 하는 입장입니다.
이상입니다. [댓글보기 0] [댓글보기 0]
저는 여러번 다른 인터넷매체를 통해서도 '남침땅굴' 과 '5.18 사태 진상규명'과 관련해 본연의 애국적인 직무를 다하지 않고있던 김장수 안보실장과 김관진 국방장관의 경질을 요구한바 있지요.
그리고 세월호사태는 선장의 극히 비상식적이고도 수상하고 고의적인 행태를 보고 많은 국민들이 의문을 갖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5.18과 4.3사태를 비롯한 대부분의 대형무장폭동과 대형사고들은 모두가 북괴와 연계되고 남한내 종북빨갱이세력의 조력으로 발생된 점을 감안하여 볼때 이번 세월호사건 또한 북괴와의 관련성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댓글보기 0] [댓글보기 0]
우리 안방에 북뢰 잠수함이 공격을 했다면.. 일단 경계를 못한 군인부터 색출해서 짤라야겠네요.
나라를 지키라고 그 많은 돈을 (한해 국방비 18조원) 쏳아부었는데 어뢰 쏘는 것도 몰랐다면...
그건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고의로 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닐까요?
군인들이 좌빨 세력임이 틀림없습니다!!!
당장 국방부장관, 참모총창등 모두 경질하자고 주장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