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교육감의 위험에 무지한 보수지식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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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4-06-06 16:27 조회1,6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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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교육감은 전교조의 연장이며 꽃이라 봐야한다.
좌파교육감들이 전교조출신인가 아닌가의 구분은 별 의미가 없다는 말이다.
헌데 대법원과 정부에서 불법노조로 규정한 전교조가 오히려 대감으로 등극했다.
이런 상황에서 보수우파가 걱정하는 게 청소년의 용공 종북주의 교육이다.
좌파의 전위세력인 전교조가 그렇게 허술하지 않다.
이는 전교조와 좌파의 실체에 대한 보수우파지식인들의 무지라 본다.
아직도 그들을 그런 수준으로 보는 한 대한민국은 수렁으로 계속 빠져들 것이다.
이제 대감자리에 오른 그들이 격한 반작용을 불러올 그런 짓을 대놓고 할리 없다.
좌파와 전교조가 진실로 무서운 건,
용공 종북교육이 아니라 대한민국정체성과 정통성을 허무는 왜곡 폄훼교육이다.
이를 위해 교학사교과서 같은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하는 것.
그러면 청소년들은 자라면서 제 스스로 좌파가 뭔지도 모른 채 좌파가 되어 있다.
그게 오늘날 20~30대의 수준이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극명하게 나타난 것이다.
법망에 걸리는 용공 종북교육이 아니라 합법성에 근거한 이념투쟁인 것.
여기에 대하여 오늘날 대한민국은 아무런 방책이 없다.
보수우파 지식인세계에서조차 문제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없기 때문이다.
지금은 이런 나태하고 무책임한 보수우파가 대한민국을 바치고 있는 상황인 것.
공산주의는 민주주의에서 핀 양귀비꽃과 같다는 사실을 우리지식인들은 모른다.
그래서 대한민국 장래가 더욱 두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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