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김모씨] 정상화된 KBS 뉴스9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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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碧波郞 작성일14-06-07 00:03 조회1,96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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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철면피 최영철 앵커도 다시 등장했군요.
김혜선 기상 캐스터도 배까지 올라오는 검은 치마 입고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
오늘은 뉴스를 더 유심히 봤습니다 세세히 멘트 하나까지 봤습니다.
마지막 마무리 멘트까지 다 봤습니다.
하지만 파업 이전하고 아무런 다른 점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도대체 파업은 왜 한 거죠?
도대체 그동안 청와대가 KBS에 뭘 어떻게 개입했다는 건가요?
세월호 망언 당사자 김시곤이 한 말을 설마 믿으라는건 아니죠?
김시곤이 한 말 외에 무엇이 문제여서 파업을 했나요?
내가 알기론 (똑바로들 들으세요. 최영철 앵커 !!!)
1. 김시곤이 사석에서 교통사고에 대한 특별프로 기획을 언급하면서
'사실 세월호보다 교통사고 사망자가 더 많아왔으니 이 점도 집중해서 다루자'라는 멘트를 합니다.
2. 노조새끼 중 하나가 이를 왜곡 편향되게 언론노조에 꼰질러서 언론노조는 미디어오늘 등 좌파 언론매체가 보도하게 하여 이 보도문이 세월호 유가족에게 들어가게 함
3. 김시곤 사실이 아니라며 억울해 함 (김시곤은 분명 억울할만 함)
4. 세월호 유가족이 분향소 방문한 KBS 간부 감금 폭행사건 발생
5. 세월호 유가족 KBS 항의 방문
6. 김시곤, 길환영 나타나지 않음
7. 세월호 유가족 청와대로 감, 청와대 근처에서 밤샘 농성
8. 길환영, 나타나 사과함
9. 세월호 유가족, 김시곤 해고하지 않으면 농성 안 푼다고 함
10. 김시곤, 억울해 함
11. 길환영,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김시곤 사표 받음
12. 김시곤, KBS 간부들에게 억울함 표명하며 사장이 자기 보호 못 해준다고 하면서 그 동안 청와대 개입설 폭로함
13. 기자 간부들, PD 출신 길사장 마음에 안 듦 (감히 PD출신 주제에 사장자리 차지하는게 예전부터 맘에 안 들었음)
14. 기자회 청와대 개입설 근거로 제작 거부
15. 노조 동참 (길환영 사장 해임요구하며, 출근 중이 사장 차량 유리 박살냄)
--> 총파업 투표 가결 --> 언론노조, 새정치연합 표정관리중
16. 사장 해임전에 복귀 안한다고 함
17. 노조원들, 오직 사장 해임이 목표가 됨 (기자회의 떡밥이 잘 먹힘)
18. 이사회 연기 --> 결국 이사회에서 [적자운영] 이유로 해임됨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 적자운영은 이사들도 책임이 있는건데 !)
19. 노조 파업 풀고 즉시 복귀함
20. 왜 파업했는지 잘 모르고 일단 복귀하는 노조원들 (심지어 기상캐스터도 파업했다가 복귀함)
21. 뉴스 9 진행 (앵커 사과함)
22. 방송은 전과 전~혀 달라진게 없음. 아니 달라질 이유가 없음. 원래도 그냥 중립적이었으므로.
김시곤 혼자 자막 내용까지 사장이 개입했다고 하지만 자막을 김시곤이 집어넣나?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KBS노조 여러분 왜 파업한건지요 ???
그 전에 청와대가 개입했다면서요 ???
뉴스 진행에 전혀 다른것을 찾아내기가 어려운데요 ???
오늘도 청와대에서 개입했나요 ???
결국 KBS 기자회가 피디출신 사장 몰아내려고 벌인 초유의 방송 쿠테타가
성공리에 마감했습니다. 축하합니다. 그대들의 명분없는 쿠테타.
이게 이젠 사례가 되었으니 사장 맘에 안들면 그냥 파업하면 되겠네요.
중간 간부가 청와대에서 개입했다고 한 마디 하구요.
시청자들은 노조의 눈엔 뵈지 않죠 ?
시청료 인상해달라는 개소리는 더 이상 아닥해 주세요~~~
지금 내고 있는 시청료도 아까우니까...
김혜선 기상 캐스터도 배까지 올라오는 검은 치마 입고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
오늘은 뉴스를 더 유심히 봤습니다 세세히 멘트 하나까지 봤습니다.
마지막 마무리 멘트까지 다 봤습니다.
하지만 파업 이전하고 아무런 다른 점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도대체 파업은 왜 한 거죠?
도대체 그동안 청와대가 KBS에 뭘 어떻게 개입했다는 건가요?
세월호 망언 당사자 김시곤이 한 말을 설마 믿으라는건 아니죠?
김시곤이 한 말 외에 무엇이 문제여서 파업을 했나요?
내가 알기론 (똑바로들 들으세요. 최영철 앵커 !!!)
1. 김시곤이 사석에서 교통사고에 대한 특별프로 기획을 언급하면서
'사실 세월호보다 교통사고 사망자가 더 많아왔으니 이 점도 집중해서 다루자'라는 멘트를 합니다.
2. 노조새끼 중 하나가 이를 왜곡 편향되게 언론노조에 꼰질러서 언론노조는 미디어오늘 등 좌파 언론매체가 보도하게 하여 이 보도문이 세월호 유가족에게 들어가게 함
3. 김시곤 사실이 아니라며 억울해 함 (김시곤은 분명 억울할만 함)
4. 세월호 유가족이 분향소 방문한 KBS 간부 감금 폭행사건 발생
5. 세월호 유가족 KBS 항의 방문
6. 김시곤, 길환영 나타나지 않음
7. 세월호 유가족 청와대로 감, 청와대 근처에서 밤샘 농성
8. 길환영, 나타나 사과함
9. 세월호 유가족, 김시곤 해고하지 않으면 농성 안 푼다고 함
10. 김시곤, 억울해 함
11. 길환영,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김시곤 사표 받음
12. 김시곤, KBS 간부들에게 억울함 표명하며 사장이 자기 보호 못 해준다고 하면서 그 동안 청와대 개입설 폭로함
13. 기자 간부들, PD 출신 길사장 마음에 안 듦 (감히 PD출신 주제에 사장자리 차지하는게 예전부터 맘에 안 들었음)
14. 기자회 청와대 개입설 근거로 제작 거부
15. 노조 동참 (길환영 사장 해임요구하며, 출근 중이 사장 차량 유리 박살냄)
--> 총파업 투표 가결 --> 언론노조, 새정치연합 표정관리중
16. 사장 해임전에 복귀 안한다고 함
17. 노조원들, 오직 사장 해임이 목표가 됨 (기자회의 떡밥이 잘 먹힘)
18. 이사회 연기 --> 결국 이사회에서 [적자운영] 이유로 해임됨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 적자운영은 이사들도 책임이 있는건데 !)
19. 노조 파업 풀고 즉시 복귀함
20. 왜 파업했는지 잘 모르고 일단 복귀하는 노조원들 (심지어 기상캐스터도 파업했다가 복귀함)
21. 뉴스 9 진행 (앵커 사과함)
22. 방송은 전과 전~혀 달라진게 없음. 아니 달라질 이유가 없음. 원래도 그냥 중립적이었으므로.
김시곤 혼자 자막 내용까지 사장이 개입했다고 하지만 자막을 김시곤이 집어넣나?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KBS노조 여러분 왜 파업한건지요 ???
그 전에 청와대가 개입했다면서요 ???
뉴스 진행에 전혀 다른것을 찾아내기가 어려운데요 ???
오늘도 청와대에서 개입했나요 ???
결국 KBS 기자회가 피디출신 사장 몰아내려고 벌인 초유의 방송 쿠테타가
성공리에 마감했습니다. 축하합니다. 그대들의 명분없는 쿠테타.
이게 이젠 사례가 되었으니 사장 맘에 안들면 그냥 파업하면 되겠네요.
중간 간부가 청와대에서 개입했다고 한 마디 하구요.
시청자들은 노조의 눈엔 뵈지 않죠 ?
시청료 인상해달라는 개소리는 더 이상 아닥해 주세요~~~
지금 내고 있는 시청료도 아까우니까...
댓글목록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개빙신 방송은 국민의 不視聽 운동을 벌려야 합니다.개빙신 방송 안 봐도 방송국 너무 많습니다.
이제 절라도가 장악한 방송들은 아니 볼 겝니다.종편 방송만 봐도 바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