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선거 - 제가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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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고싶다 작성일14-06-07 04:52 조회1,7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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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당의 정권심판론이 안 먹히고 새리당 압승으로 여론이 조성되자 웰빙족들이
방심하던 차 세월호 참사가 터졌습니다. 정부에 컨트롤타워가 있냐, 탑승객의 숫자가
줄었다 늘었다 도대체 정부발표란 걸 믿을 수가 없다. 인재다. 무능한 정권 탓이다.
정부가 책임져라. 대통령 하야해야 한다. 여기에 미군의 잠수정설까지----
언론의 논객이란 사람들이 보수, 진보 가리지 않고 결과적 책임은 정부에 있다.
이러니 다 죽거가든 새치당이 살아난 것입니다.
공장에 불이났습니다. 사장의 머리 속에 내 돈! 이럴 수도 있을 것이고,
야! 돈이고 나발이고 직원 하나라도 다쳐서는 안 돼 ! 이런 선량한 주인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청해진과 유병언은 전자에 속한 악덕 장사치지요.
이런 와중에 다는 아니지만 썩어 문들어진 관과 관피아가 우왕좌왕 혼선을 빚었고
청해진 해운은 탑승객의 숫자마저 오락가락 보고하게 되니 해수부만 개판소리를 들은 것 아닙니까?
대통령은 국가의 수장으로 국민에 대해 무한의 책임을 져야 한다. 맞습니다.
국가를개조하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야지요. 그러나 대통령 혼자, 장관 혼자?
정부는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적절한 보상책을 강구하면
된다고 저는 봅니다. 왜 대통령에게 눈물을 강요합니까? 새치당의 문희상이가 발언 중
울먹이며 중단했습니다. 하! 저도 울었네요. 대통령도 울었습니다.
그런데 그 눈물은 가짜라네요.
이런 사람과 소통하자는 것이 순진한 우리 대통령 아닙니까?
이런데 지지율이 폭삭이라니
미개한 ㄱ ㅁ ? 어찌 보면 정곡을 찌르는 지적 아닐까요?
본론으로 왜 서울은 필패가 예상됐는가?
충청 강원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지지가 딱히 새치, 새리에 압도적이지 않고
들쭉날쭉 반반 아니었습니까?
서울에 사는 충청, 강원 출신들의 지지도 같다고 보아야 합니다.
서울이 어떤 곳입니까? 호남인구가 30%가 넘는 곳이지요, 영남? 호남의 하프입니다.
여론조사 할 필요도 없이 산술적으로 15% 지는 게임입니다.
충청, 강원이 새리 쪽으로 오지 않으면 백 번 선거를 해도 새치에게 포기해야 합니다.
새치당이 당선되는 지역을 유심히 보면 거의 종로를 기점으로 북쪽 방향입니다.
지지율 조사에서 연령대 별 지지율이 어떻고 하는데 승부는 지역주의로 갈린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이것도 비정상의 정상화가 되려면 새리새치 당 부셔버리고
너 대한민국 맞아? 우리 같이 가자. 아니 난 보진이야 그래 우리 같이 해!
이래야 되는데 난 묻지 마 당선지역이라 안 돼, 보수하면 떨어쪄 그냥 보진 할거야.
이런 정치판이 어떻게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단 말입니까?
그래서 군이 일어나야 망국병을 고친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유치한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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