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미개성을 한탄하는 것은 비현실적 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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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는애국 작성일14-06-04 19:34 조회1,78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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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동서고금 어느 나라에서도
항상,엘리뜨에 비해 미개했습니다.!!!
그래서 Platon은 이상국가의 형태로 귀족정치를 주장했습니다.
1789년 프랑스대혁명 이후에는 민주주의 사조가 대세가 되었습니다.
민주주의란?
상대적으로 미개한 국민들이 주권자라는 제도입니다.
국민의 미개성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非민주주의적인 정치체제를 가지기 전까지는.
국민은 항상 엘리뜨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개한 것이므로,
분개해서는 안되고,
그 미개한 국민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표를 모을 수 있도록,
지도자가 국민 앞에 서서 ,국민을 현명히 이끌어야 하는 것입니다.
즉,이상과 현실의 背馳(배치)를 논하지 말고,이상을 향해 국민을 이끌어 가는 戰略을 궁리해야 합니다.
그것이 지도자요 리더입니다.
어리석은 백성을 이상적인 미래로 이끌어 가는 戰略家가 지도자,리더입니다.
눈먼 소경들,정치모리배,사익을 추구하기 위해 정치하는 자들!!!
전략을 궁리하지 않는,
지도자는 그 자리에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최 세인'대장님! 이미 고인이 되셔 서울 동작동 국립 모이 '제3장군 묘역'에 계시오지만, '최 세인' 대장님 당신께오서의 생전의 저서에서 이르시기를;【부적절한 부하란 없다. 부적절한 지휘관이 있을 뿐!】 라는 내용을 접한 적 있었읍니다. ㅡ ㅡ ㅡ {'최 세인'대장 : 육사교# 3기, 1961년 군정 기간 중 충청북도 도지사 역임 시 과장이 '도지사'를 결재하고도 결재치 않았다면서 법우 ㅓㄴ에 모고, 재판하는 과정에서의 일화가 유명! 군정 이양 후 군단장 육사교 학교장, 제1군 사령관, '제3군사령부'를 창설, '제1군'에서 分家시켜 '이 세호'대장님(육사교#2기)에게 인계. 초대 특무대장 '김 창룔'소장,'CAC{교육사}사령관 '송 호림'중장님 과 동기(전북 전주, 유정회 국회의원 역임)}
무릇 '지도자'는 늘 부하{국민}들에게 계속 부단한 '교육.계몽.경각심.진로.희망'을 주입.제시하고 독려해야만 하거늘, ,,.
'나폴레옹'의 名言이 다시금 떠올려지네요. ,,. 【저 멀리 '인도'에까지 도달했었던 것은 '그리이스.마케도니아'의 군대가 아니라 '알렉산더' 였었었고; '로마'를 부들 부들 떨어 전률케 했었던 것은 北아프리카 '칼타고.포에니'의 군대가 아니라, '한니발'이었으며; '갈리아'를 원정하고 '도버'를 건너 '영국'까지 정복한 건,'大로머'의 군대가 아니라, '씨저(가이사)'였다!】,,. "지도자{지휘관'의 중요성을 歷史를 거론, 인용! ,,. 餘 不備 禮, 悤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전체 국민은 좀 모자라는 수준이라도 그부족분을 지도자가 메워주면됩니다.
지금 우리는 고학력사회 ㅡㅡ그러나 지성이 넘치는 사회는 아닙니다.
박정희시대에는 지금보다 평균학력이 훨씬 낮았지요.
그래도 비젼과 전략이 있던 박대통령의 리더쉽은 그 부족분을 채우고도 남았습니다.
우리의 모델로 삼는 독일도 국민전체의 수준은 높은게 아니라는 말도 있습니다.
일부 애국적이고 뛰어난 엘리트들이 시스템을 잘 만들어 놓았고,
그걸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지도자 덕에 잘 나간다고 합니다.
우리는 일반 국민들도 너무 영악하여 끌고 나가기도 쉽지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