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을 팔아 먹고 사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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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6-03 06:59 조회1,772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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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良心)이란...
사물의 가치를 변별하고,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과
선과 악의 판단을 내리는 도덕적 의식"을 말한다.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양심에 대해 한번쯤 깊이 생각해 본
일이 있는지 자문해 본다.
자기의 양심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양심의 중요성을 쇼펜하우어는 이렇게 말한다.
"명예는 밖으로 나타난 양심이며,양심은 내부에 깃든 명예다.
근래~아니 벌써 십수년째(김대중-노무현-현재) 과거의 공안사범
즉,...국법을 위반하여 실형을 언도받은 사람들에게 무죄가 선고
되고 있다.
뿐 아니라~~해결되지 않고 미제 사건(증거 불충분등)으로 남아
있는 살인,납치,강,절도등 사건의 혐의자들이.....증거 불충분과
당사자들의 否認으로 무죄석방,또는 아예 기소조차 하지 못한다.
물론 열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한 사람의 억울한 사람을 구속
해서는 안된다는 법의 양심이 있다지만,
범법자 자신들은....남은 속일 수 있어도 자신은 속일 수 없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수많은 범법자들은 스스로 양심을 속이므로 다시 아무 일 없었다"
는 듯이 자유를 누리고 이런 사람일 수록 양심이란 말을 남발한다.
특히 정치인에겐 양심 자체가 없다.
-식인종 父子가 길을 가다가 정치인을 만나자 아들이 아빠" 저것
잡아 먹자고 하자,아버지는 안돼~~그건 지독한 불량식품이야"
그만큼 입만 열면 거짓말이고 뻥이고,인간자체가 썩었다는 거다.
과거 간첩혐의로 실형을 받은 사람들이 재심 청구를 하고 무더기
로 무죄를 재선고 받고 있으며,이들은 정의가 승리했다고 축배를
든다.
자기 양심을 팔아먹고는 기뻐다고 축배를 들고 있을 뿐이다.
이런 인간들이 많은 사회는 늘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운 법이다.
당시의 체제에 대해 반역심을 가졌던가,자신의 이념에 따라 이적
행위에 해당하는 간첩질을 했던가...반국가 행위를 했던 사람들은
당연히 당시의 국법에 의해 처벌받는게 법의 기본원칙이다.
소크라테스가 정부로 부터 내린 독약을 마시면서 악법도 법이라"
고 한 말을 지금의 젊은 재판관들은 분명히 배웠을 것이고 고시에
서 정답으로 쓰고 합격했을 것이다.
그러나~그들은 이념을 양심이라 착각하고 유죄를 무죄로 재판결
하고 있다.
1970년대..긴급조치 위반을 재판한 판사 490여명의 명단이 노무현
시대에 공개되었다.
이들 판사들은 이구동성으로 .."실정법에 따라 한치 오차없이 판결
했는데 왜" 지금 와서 돌을 던지느냐고 항의했다.
그러나...이들은 새카만 후배 재판관들이 선배를 욕 보여도 지금은
죄인처럼 말이 없다.~~비겁의 극치다.
지금 시대는 김대중,노무현 시대가 아니라 박근혜 시대다.
이런 시대임에도 좌익 판사들은 신나게 간첩을 향해 무죄를 선고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도 말이 없다.~~아버지를 배반했기 때문이다.
가장 저질 좌파 김영삼과 골수 좌파 김대중,노무현이란 지도자가
스치고 지나간 15년후 이 나라 역사는 두 조각으로 갈라지고 만다.
하나는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 시대고,
하나는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시대다.
두개의 역사는 사사건건 충돌하면서 대한민국을 표류시키고 있다.
통일은 대박이 아니라 재앙임을 박대통령은 아셔야 한다.
남한내 빨갱이들도 마음대로 통치하지 못하면서 60년 넘게 골수
빨갱이 공산당에 쇄뇌된 2천5백만명의 인민들을 무슨 재간으로
다스린단 말인가?
턱도 없는 환상은 그만 두고 내부의 적들 부터 다스리도록 하라!
양심에 털 난 판사들은,이념을 양심이라고 거짓 판결을 내리는데,
차라리 나의 이념이라고 하는게 훨씬 더 인간적이고 양심적이다.
그리고 재심 무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은 양심에 따라...이실직고
하고 과거의 잘못을 용서 구하는게 차라리 용기있다" 할 것이다.
골수 좌파였던,김지하 시인의 좌파 청산 용기는 많은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었지만,국가 배상금 수십억이 탐나서 그랬다면 이 또한
양심을 팔아 남은 여생을 편히 살겠다는 비겁의 극치다.
-----이 글은 다른 사이트에 靑華"란 필명으로 올린 글입니다.
댓글목록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양심이란 "내 양심"과 "네 양심"이 서로 다른 그런 개인적인 양심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있으면서도 너와 나가 아닌 "참나"가 가지고있는 우주의 원리되는 마음이므로 모두에게 한결같이 적용되는 "한 마음"으로서, 佛의 마음 혹은 聖靈의 마음으로 바꾸어 말할 수 있다.
이 "양심"의 필요가 가장 절실한 직업이 사람으로서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판결을 내리는 판사들인데, "양심"을 바로 아는 수양이 되지않았던 사람들이 판사의 자리에서 판결을 내렸으니 그 후배들에 의하여 판정이 뒤집어져도 묵묵부답이요 또한 전대에 내려진 판결도 뒤집기를 손바닥 뒤집듯이 하면서도 그 "양심"에 거리낌이 없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前代의 판사들이 간첩을 조작했다는 말씀인가요? 그래서 후배들이 바로 잡은게 양심대로 한 것이란
말씀인가요~~머리가 나빠서리 차기 지도자님의 판결을 잘 해석하지 못하겠네요~~하하하
역사는 있는 그대로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약 북한이 붕괴되어 남한이 흡수통일하면,
공산당에 가입했던 인민 수백먄명을 숙청 학살해야 하는게 옳은 것인지요? 아니면 정신개조를 하여
포용해야 하는게 정답인지~~참으로 어려운 난제입니다.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조작" 여부를 차치하고, 그 재판을 담당했던 판사들이 "양심"대로 내렸던 판결이라면 지금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자신의 판결에 대하여 목숨을 걸어야 하겠지요. 더구나 같은 직업 생리의 후배 재판관들에 "욕"을 당하면서도 침묵을 지키다니요...
북한이 적화통일했다면 그들의 본성과 원칙에 합당하게 수 백 혹은 수 천만명도 학살하겠지만, 대한민국이 자유와 민주로 흡수통일하여 공산당의 잔재가 없어진 마당에 숙청 학살해야할 아무런 이유도 없고 또한 그리해서는 대한민국의 헌법에도 위배되는, 해서는 안 될 일이 아닐까요?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당시의 재판관들이 오늘의 후배에게 수모를 당하고도 침묵을 지키는 이유는 당시의 판결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지금의 좌빨 재판관들의 기세가 등등하여 감히 반항하지 못하는 환경때문입니다.
아무리 정의와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도 큰 물결이 밀려 오면 몸을 움츠리고 조심합니다.
그렇다고 비겁의 극치인 당시의 판검사들을 비호하는 말은 아닙니다.당당하게 당시의 상황을 말할 수
있는 법관이 이 시대에 그립다는 겁니다.암튼 자주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