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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선거는 좌파 심판장이어야 나라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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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4-06-03 11:41 조회1,67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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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4지선은 단순히 지방자치단체선거로 봐선 안 된다.

내일 투표를 그런 마음으로 임했다간 나라 장래에 돌이킬 수 없는 실수가 될 것.

이번 지선은 공약과도 상관없이 좌파 심판장으로 삼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이로서 국가관 실종된 야당도 바로 세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지 싶다.

 

오늘날 야당은 대한민국정당으로 볼 수 없다.

박근혜정부 들어서고 지금까지 그들이 자행해온 짓을 봐라.

세상 어느 나라에 국민투표로 선출된 정부를 출범조차 못하게 막는 야당이 있나?

새 정부와의 허니문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이란 사실도 관심 없는 야당이다.

 

터무니없는 이유로 국가중추기관인 국정원 무력화에 국정원장 해임을 요구하고,

나아가 아예 정부가 아무 일도 못하게 무작정 예산과 법안 통과를 막아버린다.

세월호 참사도 사실은 야당의 이 무지막지한 횡포로부터 비롯되었다.

그러고도 저들 짓은 진상조사에서 제외시키고 대통령 조사하겠다는 적반하장이다.

 

더욱 상상불허인 건 국가반란기도세력과 손잡고 대통령 아웃을 합창하는 광경.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적 김일성왕조에는 한없이 관대하고 무작정 지원하라 한다.

반란주모자 국회의원직 제명을 저지하며 박근혜정권 심판해야 한다고 외친다.

이런 야당을 대한민국 정당으로 볼 수 있는가?

 

좌파에 휘둘린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우고 후손의 장래를 걱정한다면,

이번 지선에서는 후보개인에 대한 호 불호에 불문하고 새누리당을 지원하고,

교육감은 보수우파 가치관이 뚜렷한 지도자에 집중해 좌파 교육감을 막아야한다.

좌파교육감들이 역사를 왜곡하며 청소년들을 종북주의자로 만들려한 사실,

지난번 역사교육 파동에서 똑똑히 보았지 않은가?

 

이번 지선에서는 국민들이 철저히 좌파를 응징한다는 사실을 보여줌으로서,

잘못된 길을 가는 야당을 구하고 기울어지는 대한민국호의 평형을 복원할 수 있다.

만약에 이번 기회를 놓치면 대한민국호가 세월호 짝 날 수 있음을 명심할 일이다.

좌파는 대한민국정당이 될 수 없음을 국민들이 표로서 명백히 선언할 기회다.

 

야당은 이번 지선을 좌파세상 만들 발판으로 삼고자 일제히 일어섰다.

박근혜대통령 이후 보수우파지도자가 별로라는 사실에 드디어 기회가 왔다는 판단.

이게 대한민국을 쇠락의 길로 인도한다는 사실을 아는 순간은 이미 때는 늦었다.

 

지금 대한민국국민 손에 쥐어져 있는 가장 중요하고 큰 권한은 좌파청산의 힘이다.

국민이 국가운명을 결정하는 이 권한이야말로 바로 민주주의의 본질이고 핵심이다.

현명하고 용기 있는 지도자가 국가운명을 책임지고 결정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이번 6.4지선은 국민이 민주화의 권능을 제대로 보여 줄 절호의 기회다.

지금까지 민주화는 정치꾼의 정치꾼을 위한 민주화였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http://cafe.daum.net/myunghonimsarang/Ox3l/66 : '김 능환' (前)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 위원장 고발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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