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기에 배례하지 않고 김일성 만세는 불러도 되고,

애국가도 부르지 않으면서 ‘임을 위한 행진곡’은 불러야 하는 간첩에 버금하는 저 반 대한민국의 이적행위자들.

저들에게 왜 국민의 피 같은 세금을 고스란히 갖다 바쳐 처먹도록 해야 하는가? 왜 대한민국 파괴활동비를 장만해 주는 것인가? 이 돈이 국고보조금이란 이름으로 자그마치 32억이란다.

넉넉지 않은 살림으로 가렴주구 당하듯 납세한 국민 세금을 온전히 못쓰고 왜 통진당이라는 해국행위자들로 하여금 군자금이 되게 하는 것인가.

헌법재판소도 문제다. 나라의 녹을 먹고 나라 살림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책임 있는 조직이라면 통진당 정당해산심판 결정을 6월 4일 지방선거 전에 서둘렀다면 이리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입을 것, 쓸 것 못 쓰고 납세한 서민들의 피 같은 세금을 왜 낭비하는가.

손끝 하나 안 대고 코풀 듯, 피 같은 국민 돈 처먹고 튀고...... 지난 대선 때 이정희 사퇴 건으로 “국고보조금 먹튀 방지법안”을 새누리당에서 발의했으나 반대한 민주당. 그 이유가 무엇인가. 같은 성향의 당이 아니고는 그 결과가 지금 이런 때를 기다리자고 그랬던 것이 아니라고 부정할 수 있는 것인가?

1~2%가 안 되는 근소한 차이로 결정되는 당락이다. 이래서 어부지리 얻는 정당과 출마자가 있다면 결국 그들 모두 한통속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교묘하게 치장한 도둑질 꼼수로밖에 여겨지지 않는 것이다.

    
내일 투표하는 우리 국민이 꼭 잊지 말아야 할 두 가지만 새기자.

첫째, 특별한 이유없이 군대 갔다 오지 않은 자를 가려내 찍어주지 말자.

둘째, 대한민국을 위한 애국자인 양 위장한 종북좌익빨갱이를 확실히 가려내자.

여기는 대한민국이다. 이 두가지만 확실히 하고 투표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