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금수원에 있다. 검찰은 당장 처 들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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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4-06-02 18:39 조회1,6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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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유병언은 안성 금수원에 있는 것 같다. 애시 당초 나오지 않았는지 아니면 나왔다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안성 금수원에 있는 것 같다. 처음에 금수원에 있는 것 같아서 검찰이 처 들어 갔지만 저것들이 안내 하는 곳만 수색했다. 그 넓은 금수원 어느 곳에 비트 하나 없을까? 그래 놓고선 마치 금수원에서 나간 양 유기농 식량을 나르는 척 하고 금수원에서 퍼 낸 물을 나르는 등 검찰을 속인다. 내가 이렇게 판단하는 건 유병언이 머물다 도망간 자리나 차량 어느 곳도 유병언의 DNA나 지문 하나가 안 나온다는 것이다.
검찰은 작전을 다시 짜라. 금수원을 일시적으로 수색 할 것이 아니라 금수원 전체를 유병언이 잡힐 때까지의 기간을 명기한 수색 영장을 발행해서 24시간 수색하라. 검찰 수사관 수 백 명을 금수원 내에 텐트를 치고 밥을 해 먹으면서 야영을 하라. 이렇게 하면 유병언이 금수원에 있다면 잡아 낼 것이고 유병언이 금수원에 없다면 다시 기어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기어 들어오는 것을 막으면 밖에 있는 유병언을 잡기도 쉬울 것이다.
지금 구원파는 단순히 유병언 보호하기 차원이 아니라 반정부투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한낱 구원파 무리가 대한민국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순교를 하라면 하라 그래라. 반란군과 정부군과의 전쟁이다. 여기서 5000만 대한민국 정부가 10만 사이비 종교에 질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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