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후보가 당선되면 대한민국은 절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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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06-02 19:47 조회1,72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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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후보가 당선되면 대한민국은 절딴 난다
좌파와 우파를 구별하려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좌우를 판별하는 것이 엄청 중요하지만 좌파가 하도 악랄하게 설치니까 우파는 겁이 나서 감히 좌파를 좌파라고 말도 못한다. 한국에서 좌파가 반역자라를 사실을 좌파는 잘 알고 있기에 절대로 좌파라고 말하지 않고 진보라고 주장한다. 좌파는 북한의 주체사상을 신봉하고 북한 의 당 지도부와 의견이 일치하고 의기투합(意氣投合)한다. 우파는 그들을 종북세력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좌파는 자기들을 종북세력이라고 부르면 너무 듣기 싫어한다. 반역 짓을 안 하면 될 것을 그들은 끝까지 진보라고 주장한다. 만약 그들이 진보라면 최소한 이렇게 고백해야 한다. “나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신봉하고 대한민국을 위하여 생명을 바치겠다.”
지방선거가 모레로 다가온다. 출마를 한 사람들의 면면(面面)을 보면 그들이 어디서 굴러먹다가 돌아온 사람들인지 모르겠고, 그들은 함량이 크게 미달되는 사람들 같다. 출마자들은 아무 능력도 없으면서 전지전능한 사람처럼 지방 경제를 당장 살릴 것처럼 공약을 떠벌린다. 친절하게 인사를 하니까 마지못해 반응을 하는데도 그들은 그것을 표로 계산하는 것 같다. 큰 문제는 후보자들이 좌파인지 우파인지를 유권자가 모른다는 것이다. 사실 한국에서 좌파는 국사범이라 엄벌 받아 마땅하나 진보라는 탈을 쓰고 다닌다. 지난 지방 선거 때 좌파가 무소속으로 나와서 당선되었다. 그는 분명 좌파인데 좌파라는 말을 하지 않고 당선되었다. 당선된 후에 골수 좌파를 정무부지사로 임명하고 가능한 모든 자리에 좌파를 임명했다. 이러니 유권자가 현명해야 한다.
좌파 도지사도 문제지만 좌파교육감이 나오면 교육은 마하(Mach)의 속도로 망한다. 지난 선거 때 좌파가 6명이나 교육감에 당선되었다. 그들이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가 원하는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하여 학교마다 21세기 한국형 홍위병이 설치게 만들었다. 이 홍위병들은 공부도 하기 싫다, 생활지도도 안 받겠다 식으로 교권에 정면으로 도전하여 교사에게 폭행을 가하고 심지어 교사에게 저항하는 학생을 지도하는 교감에게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들의 눈에는 교사도 교감도 교장도 보이지 않는다. 교육 현장을 이렇게 만든 원인행위자는 전교조이지만 학생에게 얻어맞은 교사는 전교조 비전교조 구별이 없다. 학생에게 얻어맞은 교사가 과연 살아갈 수 있을까? 이것은 마오쩌뚱의 아내 강청이 홍위병에게 당한 수모에 비길만하다.
이처럼 좌파는 인간을 물질로 보기 때문에 아이도 어른도 모르고 목적을 위하여 모든 수단을 악용한다. 이러한 비참한 현상은 전시(戰時)에나 있을법한 상황이다. 지금 창밖에는 출마자들이 시민들에게 온갖 선심을 쓰겠다는 말을 음악과 함께 내보낸다. 그러나 말하는 것 가운데 가능한 것은 몇 가지 안 되어 보인다. 종편방송은 매일 하루종일 유병언 관련 듣기도 싫은 토론이 주류를 이루고, 출마자들에 관한 호불호(好不好)를 따지면서 재잘거린다. 도대체 언제 어디서 그 많은 정치평론가들이 육성되었으며, 악취 나는 신. 구 정객들이 무슨 할 말이 그렇게 많은가? 반듯하지 못한 썩은 개 같은 새끼들이! 이번 선거에 국민이 좌파를 선택하여 나라가 망하든, 우파를 선택하여 위대한 나라가 되건 대한민국의 운명이다.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한번 두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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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절딴=결딴의 경상도 사투리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서울사는 40대 여동생 말을 들어보니 절망적이더군요
300명씩이나 죽인 새누리당을 찍을거냐고요
주변에 만나는 아줌마들이 다들 그런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