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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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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검 작성일14-06-01 12:41 조회1,64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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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사명은 전라도에 있다.

 

전라도는 더 이상 이념정쟁의 제물이 되지 않아야 한다.

전라도의 이념적 이미지는 좌익으로 치우쳐져 있기 때문에 전라도뿐만이 아니라 국가미래 또한 불투명하다.

 

무등산에 애국전라도의 정신적 정기가 서려있는데 왜 좌빨전라도가 되었는가? 무등산의 정기가 매국적 좌익은 아닐 것이다. 유달산 일등바위는 주체적 애국정신의 기운이 서려있고, 이등바위는 화합적 우익정신의 기운이 서려있는데, 국가적사회적 배신으로 유달산의 정기를 훼손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또한, 지리산 천왕봉의 정기는 세계로 뻗어있고, 애국전라도가 되어야 정기에 따른 힘을 국가운명이 받게 된다. 전라도의 아름답고 풍요로운 산천과 다도해에 좌익은 맞지 않고, 풍부한 인정과 흥겨운 화합의 전라도문화에 좌익은 맞지 않다.

 

이번 64선거로 여당인사가 단체장이 되는 것은 전라도가 변화를 이루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격렬한 혁명도 아니고 난폭한 투쟁도 아니고, 한 표의 투표로서 변화의 구심점을 이룰 수 있다.

 

 

김대중은 무엇을 잘못했는가?

첫째, 전라도의 기운을 개인의 명예로 소비하고 변질시켰다.

둘째, 전라도를 정신적물질적으로 선진화시키지 못하고, 좌빨문화로 문화를 퇴색시켰다.

셋째, 개인사유화에 따라 후임을 키우지 않았고, 그럼으로써 진보적 변화의 기회를 잃게 만들었다.

 

전라도가 일어나야 충청도가 일어나고, 충청도가 일어나야 국운이 일어나고,

국운이 일어나야 남북통일과 고토회복에 따라 인류운명이 일어나고,

인류운명이 일어나야 대한민국이 정신적종주국물질적선진국으로 세계의 운명을 이끌 수 있게 된다.

이렇듯 국운을 열 수 있는 시작점이 애국전라도인 것이다.

 

지난 수 천년은 경상도기운으로 국가의 운명을 이끌었지만,

이제 앞으로 수 천년은 전라도기운으로 국가의 운명을 이끌게 된다.

 

 

북한은 정신적 구속에 의한 육체속박으로 인간의 근본을 망각했고,

남한은 물질적 억압에 의한 영적타락으로 인간의 본질을 잃었다.

 

좌빨투쟁으로 행복한 인간세상을 만들 것인가?

폭력으로 국가적 좌빨혁명을 일으킬 것인가?

답이 없다는 것을 북한이 명백한 표본으로 보여주고 있다.

 

우익이라 말하든 좌빨이라 말하든 그 이전에 인간이다. 인간이전에 사상이 있지 않고사상이전에 인간이 있다.

서양의 그릇된 이념으로부터 남한과 북한이 사상적 희생의 역사를 만들게 되었지만,

아직도 희생의 역사로부터 불행의 운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끝내야 한다. 불행의 운명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좌우익 분열에 의한 희생의 역사를 단절시켜야 한다.

 

전라도는 우익적 이념으로서 변화를 이루어야 하고, 변화를 이룰 수 있는 기회가 64선거이며,

국운을 일으켜야 하는 시대의 사명은 전라도가 깨어나야 가능하고, 그 가능성은 한 표의 선거로서 가능하다.

 

전라도가 시대의 사명을 온전히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세줄요약 ~

1. 국가미래와 국민의 삶을 책임질 수 있는 애국전라도가 되어야 한다.

2. 우익정체성으로서 국운을 열어 화합의 국가가 될 수 있도록 전라도가 나서야 한다.

3. 시대의 사명을 온전히 이루어, 전 국민이 밝은 희망의 미래를 가질 수 있도록 우익적 전라도가 되어야 한다.

댓글목록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소검님의 대전라도 메시지에 대찬성을 표합니다.

다른 어떤 종류의 시각과 채찍질 보다도 가장 바람직하며 통큰 소망에 전라도민의 눈이 뜨일 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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