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 가리지 못하고 국정원장에서 내려오는 남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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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의선인 작성일14-06-01 19:02 조회1,93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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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은 병에게 지시를 하지 못하고 또한 지휘를 하지 못하게 하는 규정이 있다 한다!
이런 규정을 만든사람이 남재준국정원장이라 한다.
겉모습은 군에서 일어나는 구타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 사고 없고 안전한 군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말이다!
그러나 이것은 국가 최후의 보루인 군이 무너져 적화되는 생각까지 들며 등골이 오싹해지기 까지 하였다!
6.25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한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소대장이 전사하고 선임하사관이 전사하면 병장 상병이 그 소대를 이끌고 전투 했다는 일화를 들었다!
그렇다 군은 말단 이등병이라도 유사시 군을 지휘해야만 하는 것이다!
최후의 1명이 남는다 하드라도 싸워서 국가와 국민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남재준국정원장은 하나만 생각하고 둘은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닐까 사료된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兵'은 같은 '兵'을 지휘해서는 않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요! 몰론 예외는 당연히 있게 마련이어서, 兵이라도 어께에 푸른 綠色 견장(肩章)을 부착하게 규정된 '지휘자 표식'은 마땅히 '指揮者'이기에 지휘를 해야만 하는 강제성이 있지만, 그건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고요!
그 이외에는 '부 분대장, 조장, 사수.조수.1번 탄약수.2번 탄약수'등 서열이 있긴 하지만, 이건 자동적으로, 指揮者가 엄연히 생존해 있으므로, '병'이 '병'을 지휘하면 않되며, 다만 유고시에 한하여 자동 승계에 의한 체계를 따를 때에만 실효! 그러기에 소대장 명령 하달 시에는 최후로 유고시 '지휘 서열'을 언급하지요. '선임하사관, 향도' 순이라고 제1, 제2 지휘자을 遺言처럼요. ,,.
소대장 명령 하달 연습! 지겹게도 했었읍니다. 작명 5개 항목에 의한 지형 설명을 선행하면서요. ,,. ^*^ 이거 정말 어렵데요! ,,.
'대위'때는, 보병학교 고등군사반{OAC#}에 가서, '작전 명령 ㅡ ㅡ ㅡ 투명도형 서식 명령' 작성이 또 어찌나도 어렵던가! ㅡㅡ ㅡ 각설코요; '국정원장 - '남 재준'을 보직 해임한 것도 저는 빨갱이 청와대 '국방.외교.안보수석 - 김 장수'와 끼워 내보내기식으로 출척시켜져진, 억울한 '희생양'이라고 여겨집니다. ,,.
'빨갱이 간첩들의 눈치를 보는 이적성 지휘!? ?? ??? 고로; 이런 따위 '박 근혜'는 간첩들에게 포위된 허수아비요 맹물.맹탕이며, 자의반 타의반 이적성! ,,. 빠드~득! '박 근혜'는 퇴진되어져야 나라가 산다는 상념! ,,. 잔인하지만 내쳐야! ,,. //////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남재준 전 원장의 축출은 ‘조의선인’님 의견도 맞고 ‘inf247661’님 의견도 맞다 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戰時에는 自動的으로 '군진 수칙'이 유효합니다! 제2훈련소에서 암기한 '군진 수칙' 제0o번. ↙
* 나는 항복하지 않겠다! 난 끝까지 싸우겠다!
* 나는 포로가 되더라도 적극 탈출하여 아군에게로 귀환을 시도하겠다.
* 난 후임자면 선임자의 지휘에 순응하고 선임자면 후임자를 통솔하겠다.
* 나는 락오되더라도 인접부대로 가서 아군을 돕겠다. ,,.
↗ 1966년 충남 논산 練武臺 '육군 제2훈련소'에 입소하여 들어가는 收容 聯隊에서 '훈련 연대'배치를 대기하는 동안, PX에서 파는 사병 수첩에 있는 '보초 일반 수칙', '군인의 길' 등 암기 사항들 가온 데, '軍陳 守則' 내용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순서없이 생각나는대로 기록해 봤! ,,. 여불비례,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