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미역에서 출발, 서울역에 내린 나의 감정이 출장여행의 즐거움 보다 계속 속이 뒤틀리는 감정으로 분노를 하게된다.

여기는 서울역 출입구앞,
"세월호참사의 진실규명 특별법제정1000만인 서명운동"이란다.
서울역에 내린 내앞의 광경은 이런 사진들의 모습으로 격한 분노로 치밀게 한다.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엔 어김없이 좌파시민단체가 자리를 차지해 선동질을 헤덴다.그 어느곳에도 보수우파의 시민단체의 맞불행사는 찿아 볼수도 없다.앞으로 또 이 세월호특별법제정으로 5.18의 특별법과같이 국민의 혈세가 줄줄이 나가게 생겼다.

서명을 독려하는 좌파단체의 청년남녀의 열성적인 구호야말로 그들의 입장에서 열정(?)적이다. 왜 보수우익단체에서는 이런 젊은 전사들을 육성하지 못하는가? 뱃때지에 기름이 끼고 배가 불러 개으른 탓인가?계속 화가 치민다.

나는 열불나게 소릴지르는 한 젊은 여성전사에게 다가가 "이 1000만인 서명을 왜 받느냐?"고 물었다.그 전사의 대답은 "세월호참사의 진실수사와  특별법제정촉구"란다.그래서 나는 "지금 세월호참사에 대한 수사를 정부가 계속 진행하고 있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대답이 얼버무리고 바른 대답이 없었다

얼빠진 우매하고 미개한 국민들이 적잖게 사진과같이 .서명에 동참하는 걸보니 더이상 울화통이 터져 볼수가 없어 발길을 돌렸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