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부인 강난희와 관련한 애당초의 혐의점은 그녀의 소재가 아니라 세간에 소문이 파다한 그녀의 성형 중독설이다.

소재 문제는 정몽준 측이 강난희의 성형중독설을 확인하려는 과정에서 박원순측이 무대응으로 일관하자 추궁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취한 방편이었다.

그렇게 되자 박시장이 사전선거장에 부인과 같이 나와 부인의 존재를 확인시켜주었는데 부인의 모습은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다.

강난희의 얼굴은 누가 봐도 정상적인 자연인의 얼굴이 아니다. 성형부작용을 충분히 의심케 하는 얼굴이다.

박원순은 지난 시장 선거 때 나경원의 고액피부관리설을 거짓 유포시켜 선거전을 유리하게 이끈 사실이 있다.

이제 박원순은 부인의 성형중독설에 대해 솔직히 해명을 해야 할 차례다. 언제 어느 성형외과서 얼마주고 몇 차례나 성형수술을 했는지.... 부인의 소재를 확인시키는 것으로서 성형중독설 문제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박원순은 문제의 본말을 흐리지 말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