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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돌려막기식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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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5-30 13:42 조회1,69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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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양쪽으로 능할 수는 없다.

우리나라에서 양쪽이란 대북문제와 국내문제다.

박정희 때는 국가개조를 위해 대북문제는 닫아걸었다.

이명박때도 자기가 하고 싶은 건설사업을 위해 대북문제는 닫아걸었다.

한 때 그를 세작으로 의심했지만 다행히도 그는 금강산관광을 하지 않았다.

이처럼 난다 긴다 하는 처신의 달인 그들도 두 쪽을 감당할 수 없어

한 쪽을 닫아거는 판인데

세상 경험이 부족한 박근혜는 무슨 수로 남북통일도 하고

국가개조도 하겠다는 것인지...

대선전에 그의 카드 돌려막기식 정치를 걱정했었는데

우려 했던 대로 지금 그렇게 정치를 하고 있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카드 긁는 사람들의 독특한 심리인 습관적 허장성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카드 긁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지막 종착점은 신불자신세인데..... 걱정됩니다.

虛張聲勢
비어 있고 과장된 형세로 소리를 낸다는 뜻으로, 실력이 없으면서 허세를 부리는 것을 이르는 한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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