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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犬)보다 못한 인간들에게 개가 호통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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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5-29 19:52 조회1,866회 댓글3건

본문

나는 개(犬)올시다."

듣자 하니 세상에 간사하고 간악한 것이 인간인 듯하오.

내 그래서 인간들 한테 할 말이 있어 이렇게 나왔소.

사실 우리처럼 족속들이 많은 동물도 없을 것이오.


살구가 맛이 없으면 개살구요,

나리꽃에도 못 끼면 개나리요, 망신도 큰 망신이면 개망신이요,

망나니도 큰 망나니면 개망나니요,

지*랄도 큰 지*랄이면 개지*랄이요,

뻔뻔한 얼굴은 개가죽이요, 번지르르한 기름은 개기름이요,

보잘 것 없으면 개떡이라, 개씨 집안은 말 그대로 문전성시오.

도리만당(桃李滿堂)이라~~~


도대체 우리 개들이 전생에 무슨 잘못을 저질렀기에 이렇게
천대를 당하고 산단 말이오.

필요할 때엔 언제나 가까이 두고 이용해 먹는 가축이 바로
우리들이라 더욱 기막힌 일이라오.

돼지가 도둑을 지켜줄 수 없고,소가 주인을 반기는 법이 없고,

염소가 주인을 도와 사냥을 할 수 없고,

닭이 식구와 같이 놀아주지 않는데,

왜 우리 개들은 인간들이 분풀이할 때 마다 단골로 회자되는지
모를 일이오.

따지고 보면 우리처럼 충직하고 의리 있는 동물은 없을 것이오.

그 옛날 전라도 오수라는 동네에서 우리 조상 한 분은 불에 타
죽을 주인을 살리려고...냇가에 가서 물을 묻혀 잔디를 흥건히
적셔 주인을 살리고 조상님은 장렬하게 순사하신 적이 있소.

또 어떤 동포는 물에 빠진 어린애를 구해내기도 했다오.

인간이야말로 의리를 모르는 족속들이라오.

돈 때문에 아들 손가락을 자르는 애비도 있고,

유산을 받으려고 부모를 불에 태워 죽이는 자식놈도 있고,

노부모 모시기 싫다고 양로원에 갖다 버리는 놈도 많지요.

출세를 하려고 친구를 배반하고 모함하는 놈,

권력을 얻으려고 어제는 한솥밥 먹던 동료를 오늘은 정적으로
나서서 깔아뭉개는 정치 모리배,

어려운 살림살이에 같이 고생하다가 돈을 좀 모이니까 조강지처
버리는 놈,

의리란 손톱만큼도 없는 동물이 인간들이라오.

필요할 때는 친구하다가 쓸모 없어지니까 매정하게 돌아서는게

인간이라는 족속이라오.

모든 인간은 결국 세 가지 부류 중의 하나일 것이오.

개보다 더한 놈이거나..개보다 못한 놈이거나..

개 같은 놈 중의 하나일 것이오.

~~옳소"모든 금수들이 개의 열변에 환호의 박수를 보낸다.

위의 글은 금수회의록"에서 옮긴 글이다.


우리 인간이 듣기엔 이만 저만 불쾌한 이바구가 아니지만..

아무리 뜯어 봐도 어디 틀린 말이 아닌 듯 하다.

개들도 약육강식의 본능에 의해 질서가 유지된다.

강한 넘이 약한 넘들을 물리치고 암컷을 차지하고 동네 왕 노릇

을 하는게 [개 사회의 법칙]이다.

함에도..인간 사회는 선거에 패배하였으면 다음 기회를 봐야지,

주둥이로는 패배를 깨끗하게 승복한다고 하면서 뒷통수를 치는
치사 유치한 짓거리를 하는 피조물은 인간외엔 없다.

舊 民主黨이 그 중심에서 개판을 주도하고 있다.

못 먹는 떡~~

침이나 뱉자는 악랄한 심보를 가진 집단이 구 민주당이다.

야당이 정부와 여당을 도와 국사를 논의하고 국익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국민을 행복하게 한 적은 건국이래 단 한번도 없다.

어떻게 하면....정부를 흔들어 실패를 유도하고,정당하게 선출된
지도자를 중도 퇴진시킬 것인가'에만 집착하는 야당의 행태는,

이제는 지겹고 신물이 날 지경이다.

인간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 한번은 반드시 대청소가 필요하다.

나는 민주당을 개 보다 못한 인간 집단이라고 규정하는 바이다.

금년 여름에 몽조리 인간 보신탕으로 삶아 버리면 속이 팍 풀릴
것 같다.

에라이 개보다 못한 넘들~~같으니라구!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동감 !
오늘 하나 배우고 가요 하하하하

아래:

모든
인간은 결국
세 가지
부류 중의 하나일 것이오.
1.
개보다 더한 놈이거나..
2.
개보다 못한 놈이거나..
3.
개 같은 놈 중의 하나일 것이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하하하~그래도 개보다 훨"나은 사람도 있기에 이 나라가 유지되고 있답니다.
저 위의 글~세월호 사망자 전원 의시자 지정은 결단코 저지해야 할겝니다.그렇다면 건국이래
불의의 사고를 당하여 죽은 약 5백만명의 사망자 전원을 의사자로 지정하여 연간 약 20조원의
급여을 지급해야 할겝니다.세월호 사망자에 대한 동정이 혐오로 변하게 하는 부모와 교활한 정치인
에게 욕질이 돌아 갈겝니다.허허~~기가 차서리!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작성일

금수회의록.유병언이 읽고 감동해서 금수원 세웠다는 그 책입니까?

새민련 및 통진당의 국개의원 및 원외인사 및 사무직 종사자 전원에게 필독서로 의무화하고
늘 휴대하며 하루에 1페이지 이상씩 읽도록 하여,일과후에는 반드시 독후감을 제출토록 해야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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