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난세다!~~누가 평정할 것인가?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지독한 난세다!~~누가 평정할 것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5-30 06:46 조회1,733회 댓글8건

본문

영험한 거북은 장수한다고 하지만,
언젠가는 죽는다.

하늘을 달리는 뱀(용)은 구름과 안개를
잘 타지만 끝내는 재가 되고 만다.

늙은 명마는 마구간에 누워 있어도
뜻은 천리에 두고

장부(丈夫)는 만년이 되어 방에 누웠어도
뜻을 잃지 않는다.

목숨의 길고 짧음은 하늘만이 정하는 것이 아니다.

심신을 수양하고 단련에 힘쓰면 長壽할 수 있다

이 얼마나 벅찬 감동인가~~

나의 원대한 뜻을 마음껏 구가할 수 있으니"--조조(曹操)--


나관중(1330-1400?)의 삼국지연의"는 조조를 난세의 영웅...
희대의 간웅으로 서술하였다.

나관중은 조조(155-220)보다 무려 1200여년후의 인물로 漢族
후예(유비와 동일 혈통)로써 조조를 평가한 것이다.

조조의 인간됨을 알 수 있는 길은 오로지 나관중의 기록외는
없슴을 감안해 보면 조조란 인물을 재조명해도 무리는 없다.

오늘날의 세계는 난세라 할 수 있다.

이 나라 역시 난세다.

어떤 인물이 지도자로 국가를 통치 운영하느냐에 따라 국운
의 浮沈이 좌우된다.

난세에 걸맞는 지도자라야 나라와 백성을 평안케 할 수 있다.


중국 5천년 역사는 수천명의 제후및 왕과 황제를 배출하였다.

그중에 용인술(인재등용및 관리)과 지략에 뛰어난 군주중의
한 사람이 바로 조조"다.

진시황과 유방,조조,이세민,무측천,조광윤,칭기즈칸,주원장,
강희제,옹정제,건륭제등을 용인과 통치의 천재라 부른다.

조조는 정치가였고 전략가였으며 도예가였고 시인이였다.

그는 냉혹함과 명철함을 동시에 지닌 지도자이기도 하다.

삼국지의 영웅들 가운데 패자(覇者)로 우뚝 솟은 조조는...

후한을 멸망시킨 난세의 간웅이자 역신으로 기록되었지만,

그는 여러 제후국들을 연달아 격파하고 중국대륙의 대부분
을 통일하여 위나라의 기틀을 닦았던 위대한 인물이다..

------고금동서 역사는 망해가는 국가를 위해 충성을 바친
인물도 높이 평가하지만....이미 쇠퇴한 국가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나라를 건국한 인물을 더 높이 평가하기도 한다.

영웅이란 난세를 평정한 인물을 지칭한다.

가깝게는 이 나라의 근대화를 이루고 혼란을 단숨에 잠재운
거목 박정희 대통령이 아세아의 영웅이라 할 것이다.
.
.
조조를 재조명하는 이유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형세를 난세로

볼 수 밖에 없고,이 난세를 어떻게 돌파할 수 있느냐?를 고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 1년여간을 지나면서 우리 국민들은 여성 지도자의 한계
를 보았고,이 나라 민족보다 더 이질적 민족은 지구상에 없다
는 사실을 보았고 스스로 자인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 나라의 실질적 敵은 합법적 지위를 누리고 있는 야당이다.

그리고 이들이 원하는 정권탈취를 후원하면서 대한민국 전복
을 노리는 세력은 이제 누구도 제압할 수 없는 거대 세력으로
성장했고.....외부의 적 북한과 언젠가 치룰 전쟁보다 반드시
먼저 해치워야 할 전투가 있으니 바로 내부의 적들 퇴치다.

이런 운명적 과정을 승리로 만들려면..박근혜는 세월호 담화
에서 밝혔듯이 生卽死 死卽生"의 결의를 자신이 먼저 실천해
야 한다.

호남지역은 이제 독립 해방구를 선언해도 중앙정부는 어쩌지
못할 지경으로 좌경화,적색화되었다.

전교조 합법화를 광주 지방선거 후보자 전원이 서명하였다.

즉,중앙정부에 대한 명백한 반기를 든 자들이 그 지역을 통치
하겠다는 선언이다.

세월호 유족들은 새로운 반국가 세력으로 태어났다고 본다.

유병언은 도망다니면서 십만명의 구원파 우두머리로 정부군
에 대항하고,감옥에 있는 이석기는 앉아서 통진당 빨갱이를
지휘하는 기막힌 나라로 변했다.

이거이 지독한 난세가 아니면 무어란 말인가?

똥(정권야욕)만 찿아 다니는 개같은 야당에 한마디 한다.

열등감과 질투의 화신들인 야당의 이 못 난 인간들아"

부디 이 난세의 국가를 위해 죽기전에 한번쯤은 멸사봉공해
주면 어디 다리 몽뎅이라도 부러진단 말인가?

대통령 박근혜는 악녀로 변해야 나라와 국민을 구할 것이다.

국민을 위한 독재자는 백번 나와도 대환영이다.

독재자의 딸은 더 독한 지도자가 되라는게 하늘의 뜻이다.

대한민국의 총체적 난국,난세를 평정하라~~~

아니면~~국군이 나서야 한다!

댓글목록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작성일

토함산님 말씀이 구구절절 옳습니다!!

과거에도 내부의 적들이 있었지만,여성대통령 1년반만에 이렇게 나라가 무너진다는 말입니까?
서구와 달리 한국에서는 무리였나 봅니다.남성들의 보좌를 많이 받아야 하는가 봅니다.현명하고 강직하고 애국적인 참모.비서진들이 많이 있어야 할텐데,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토함산님이 주위에서 보좌한다면 안심이겠습니다.

야당족속도 같은 인간인데,토함산님 비스무리하게 라도 어찌 생각할 수 없는 걸까요?
같은 인간인데 달라도 이리 다르다는 말입니까?
정말로 개(犬)가 꾸짖는 개만도 못한 禽獸들이 밌는가 봅니다.

태국이 부럽기도 합니다.산업화가 한국 보다는 덜 되어서,아직도 군부의 정치개입이 왕성한 태국!!!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옳으신 말씀!!!

예견된 난세 인 것입니다.

박정희각하 께 총질한 미개한 국민의 업보 인 것입니다.
지만원박사 같은 국사(國師)급 인재를 팽개친 나라의 비극인 것입니다.

죄에는 죄값이 반드시 따르는 것이 자연의 이치 인 것입니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無名兒님이라 부르면 실례가 아니겠습니까?하하하 암튼 공감을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바다같이 깊고 넓고 포용력을 가지신 해안님의 지적과 제안도 옳은 말씀입니다.고맙습니다.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작성일

박정희 각하는 정말로 慧眼을 가진 ,하늘이 내리신 영도자인가 봅니다.

유신을 단행한 명분인 <한국적 민주주의> !!!!!!!
한국에서는 아직도 서구식 자유민주주의가 시기상조,,,어쩌면 민족 특성상 영원히 안 맞는 옷일 수도 있음이,요즈음의 혼란을 통해 명명백백히 입증되고 있습니다.
50년을 앞서간 시기에 미리 한국적 민주주의를 고안하셨으니!!!!

유신헌법이 독재헌법입니까?
박정희대통령이 독재했습니까?
만약 독재였다면 대다수 국민(서민)들에게 독재의 고통이 다가와야 하는데,서민들은 살아가면서 독재의 고통을 전혀 느끼지 않았습니다.
반체제운동가 및 야당인사들만 독재를 실감했습니다.(대부분은 엄살 및 선동)

대다수 국민은 편안하고 유익하며 국가경제적으로.사회윤리질서적으로도 유익하지만,
오직 소수의 반대 권력층에게만 불편하고 불이익이라면,
그 제도를 택하는 것이 이치에 맞고 또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것입니다.

한국의 야당족속들이 생각하는 민주주의의 개념은 서구 민주주의의 개념과 다릅니다.

서구민주주의=민(국민,서민)이 주권자인 정치체제 vs 한국의 야당 족속들이 생각하는 민주주의=상류층.권력층이 주권자인 정치체제.

즉,한국에서는 해방 이후 지금까지,국민은 안중에도 없이,자기들이 자유롭게 살 수 있으면 민주주의,반대로 서민들이 자유롭게 살 수 있어도 자기들이 제한,구속 등을 당하며 부자유스러우면 독재입니다.

한국의 야당족속들은 민주주의의 기본개념을 새롭게,올바르게 재교육 받아야 합니다.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한국의 야당족속들이 가지고 있는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적 인식을 지금의 태국 반대파들이 기가 막히게도 동일하게 갖고 있습니다.한국의 민주주의적 소양이 태국수준이라는 반증이죠.

태국의 웰로우셔츠(노랑리본족,황색돌풍족)은 태국 유권자의 과반이 선출한 탁신 전총리를 반대하며 몰아냈습니다.탁신지지세력은 레드셔츠를 입고 시위하는데,태국의 기층민입니다.

탁신의 정당이름이 푸어 타이당입니다.반체제 매국노들인 웰로우셔츠는 방콕시내에 밀집한 소수의 부유층입니다.

탁신 전 총리가  쫒겨나고,다시 합법적으로 선거를 해서 합법적.정당히 선출된 총리가  푸어타이당의 잉락 탁신 총리입니다.국민 대다수가 선출한 총리를 이번에도,잉락이 탁신전 총리를 사면했다는 구실로 퇴진운동을 벌여 몰아 내려하자,잉락 총리가 재선거를 하자...제안합니다.

그걸 노랑족속들이 거부합니다.거부의 구실이 뻔뻔한,너무도 뻔뻔한 몰상식입니다....재선거해봤자 다시 푸어타이당이 당선될 것이므로,재선거를 하지 않겠다.잉락은 물러나고,재선거없이 레드셔츠가 국민회의를 임의로 조직해서 정권을 잡겠다......

이주장이 민주주의를 표방한 나라에서  공공연히 발표할 수 있는 주장입니까????
그뒤로,다시 시위하고 탁신파의 친정시위도 발생하고 하다가 군부가 쿠데타!!!!

태국의 반체제분자들의 민주주의=부유층.권력층만의 민주주의.
일종의 귀족정치라는 것이죠.
한국 야당족속들이 생각하는 민주주의 개념과 동일합니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태국의 정정을 상세히 아시는군요~~태국도 아직은 후진국이라 혼란합니다.
관광수입으로 살다가 관광객이 오지 읺으면 어쩌나 걱정됩니다.저두 두번 운동하러 태국엘
갔지만...

가디언님의 댓글

가디언 작성일

혹 터키탕에 사우나 하러 가신 건 아니구요?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하하하~~터키탕은 구경도 못했습니다.골프치러 갔답니다.돈이 싸게 치이니깐요~~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149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927 박원순 아들의 X선과 MRI 영상에 대해 연세대는 해명… 이팝나무 2014-05-30 1689 26
20926 친일이란 민족중흥의 방편이었다. 댓글(7) 경기병 2014-05-30 1702 12
20925 박근혜, 한가로운 인생 2모작 대통령 댓글(1) 경기병 2014-05-30 1735 38
20924 국무총리 직책을 행정부 조직에서 삭제함 댓글(1) 차기대통령 2014-05-30 1700 7
20923 농약급식 박원순 거짓말 海眼 2014-05-30 1704 9
20922 518희생자를 조롱했다고 1년 구형내렸다면 댓글(3) 중년신사 2014-05-30 1772 34
20921 무능하고 무책임한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꿈과희망 2014-05-30 1762 12
20920 지금 풍토에서는 누구도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수 없다 댓글(1) 몽블랑 2014-05-30 1721 14
20919 초동 대응 차기대통령 2014-05-30 1661 9
열람중 지독한 난세다!~~누가 평정할 것인가? 댓글(8) 토함산 2014-05-30 1734 14
20917 광주지역 민심의 정체(전교조합법화탄원에 후보64명 참여… 댓글(1) 이름없는애국 2014-05-30 1546 11
20916 野黨 정신차려라!!(漁父之利는 종북이 얻는다) 댓글(1) 이름없는애국 2014-05-30 1755 8
20915 프락치 注意報 !!!! 댓글(2) 이름없는애국 2014-05-30 1767 7
20914 서울 문용린-경기 조전혁-인천 이본수교육감후보 가장 적… 댓글(1) 비전원 2014-05-30 1695 13
20913 박근혜는 우익과 대한민국의 적이다. 적을 몰아내는데 무… 댓글(8) 유람가세 2014-05-29 1919 49
20912 김대중이 지배하는 나라 댓글(3) EVERGREEN 2014-05-29 1729 45
20911 일본이 북한과 가까워지는데 미국의 입장이 궁금 댓글(1) 경기병 2014-05-29 1657 18
20910 세월호전원의사자지정과 대학특례입학을 결사반대한다 댓글(7) 중년신사 2014-05-29 1788 53
20909 세월호사건이 朴대통령 책임이면 김대중놈무현김영삼은 총… 댓글(2) 정당방위 2014-05-29 1744 37
20908 2017년 5월 ~ 8월에 대형 재난사고가 일어난다.… 정당방위 2014-05-29 1886 17
20907 잉카 제국의 멸망, 가디언 2014-05-29 1832 22
20906 개(犬)보다 못한 인간들에게 개가 호통친다! 댓글(3) 토함산 2014-05-29 1866 34
20905 통통이가 되어돌아온 박원순 부인 강씨 - 댓글(5) 전야113 2014-05-29 1932 38
20904 박원숭이 서민? 갑 중 갑, 유병언이 보다 더 부자지! 海眼 2014-05-29 1904 25
20903 박원순 아들 박주신, 그 허리 갖고 결혼생활은 제대로 … 경기병 2014-05-29 2159 30
20902 할머니뼈 해장국vs 할머니 뼈해장국 애국법추진모임 2014-05-29 2025 16
20901 '김정은'의 서울 "점령군 사령부" 후보지는??? 운선 2014-05-29 1797 11
20900 "남양주 땅굴"ㅡ'팔당댐' 파괴를 노리고 있다!!! 운선 2014-05-29 2151 35
20899 북한 다녀오면 눈깔 뒤집혀서 친북노선 추구하는 인간들 사랑스런일베 2014-05-29 2190 81
20898 한반도하늘의 먹구름이 걷히는 중이다. 현산 2014-05-29 1931 4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