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은 천심이라 했습니다. 국민이 어리석어 보여도 판단력이 있는 영물입니다. 역대 선거서 사기수법이 동원되지 않을 시는 대부분 결과가 상식적이었습니다.

이번도 개표사기만 당하지 않으면 동일하리라 봅니다.

대한 민국 국민이  누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지점당은 찍겠습니까? 

공정한 선거라면 저들은 맥 못 출 것입니다. 이건 박근혜 정부의 인끼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 봅니다. 

저들  홍어조직은 전국적으로 네트워크화 돼 있어,  일반인이 말 한번 잘못하면 완죤 왕따 비슷하게 만들어 버리고, 아주 심하면 골로 보내 버립니다. 이건 농담이 아니예요?

지금 살아남아 인터넷에 실명 글 올리는 우익지사들은 몇 번씩 위험한 고비를 넘긴 걸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상대방에 결정적인 타격을 주는 게 아니라 가려운데 긁는 식의 가짜 우익은 오히려 포상금 받고 살지요?

우익운동 한다며, 평소엔 실효성 없는 주장이나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엔 저들을 위기서 벗어나게 해주는 우익은 우익이 아닙니다.

대표적인 예로, 부산저축 은행 건을 들 수 있는데, 그 사건이 첨 터지자 광주일고 동창 몇이 저지른 일이라며, 피해자를 혼동시켜, 결국 온 국민은 광주일고 동창 몇이 부산 저축은행 털어먹은 걸로 인식 됐읍니다.

그 게 어디 광주일고 동창 몇만이 저지른 사건입니다. 그 사건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수 많은 전라도들이 관여되어 이득을 본 걸로 보이고,

주범에겐 누가 자금을 댔으며, 알맹인 누가 뽑아 먹었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미궁에 빠졌습니다.

결국 국고로 대부분을 해결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일은 어찌 맨입으로 했겠습니까?

반면에 진성우익은 대체로 경제적인 봉쇄를 당해 깡통든 인사가 적지 않습니다. 용기있는 사람들도 이런데,  일반 인 누가 공개적으로 자기 속내를 들어 내겠습니까? 여차 하면 쫄닥 망하는 판인데?

나도 365일, 안에서나 밖에서나 홍어조직에 앞 뒤로 감시 당하는 중이며, 여차하면 천길벼랑으로 떨어질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후회는 안합니다. 다시 태어 난데도 난 이 길을 걸을 겁니다.

이런 홍건적 반란 같은 반역을 국가에서 지켜줘야 하는 게 아닙니까?

그럼에도 박대통령은 외국순방 나들이 할 걸로만 꿈꾸고 있어 보이니, 그 어찌 답답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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