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임박사의 세계사의 Eyewitness, 역사의 수레바퀴 속에서 들려오는 소리- www.Tera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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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각형 작성일14-05-27 16:38 조회1,83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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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역사는 먹을 것을 찾아다니는, 한 배고픈 창조물의 기록이다.
역사 속에는 계속해서 비슷한 유형의 사건이 반복되고 있다.
역사가 반복될 때 마다 인류는 평생을 추구해 온 행복과 자유가 여지없이
박탈당하고 혼란과 비극에 빠지 곤 했다.
인류가 오랫동안 분쟁, 혁명, 기근, 재난, 질병 등으로 고통받아온 세계사의 궤적을 돌아보라.
인류가 평화로운 삶을 향유했던 시간은 도대체 얼마나 되는가?
역사는 질문하고 또 질문힌다. 도대체 우리가 가야 할 미래는 어디에 있는가? 라고.
역사 속으로 들어가면, 역사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아무도 그 소리를 들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역사는 스스로 반복되고 있다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이게 시스템 클럽과 .. 관련이 있는 글인가요?.. 매번 볼때마다, 좀 .. 희한하다는 느낌만.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대륙의 역사변동패턴은 일치일란이라고 합니다.
평화의 시기, 전쟁과 혼란의 시기가 교대로 반복돼 왔습니다.
그런데 안정과 혼란의 반복은 인간의 심성속에 내재된 디엔에이 같은게 아닌지요?
전쟁을 겪을 때는 영원한 평화를 갈구하다가도
평화가 길어져서 삶이 나른해지면 변화를 찾는데 자칫하면 전쟁이 됩니다.
영원한 평화 ㅡㅡ 마치 천국같아지면 심심해서 못 사는게 인간이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