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역사를 되돌아보지 않는 자,

과거를 잊는 자는 과거의 실수를 반드시 반복한다.

전쟁을 경험한 국민이라도 안일한 삶에 취하면 그 참혹한
전쟁의 기억이 추억으로 변해 버린다!

조선조 최대의 전쟁 참화로 기록되는 임진왜란,정유재란..

그 비극은 조선의 무능한 정치와 몽매한 백성들의 합작품
이라 할 것이다.

그러나~~조선조는 임진왜란이란 전쟁의 참화가 가시기도
전에 다시 당쟁에 주력하는 우매한 정치를 하므로..

다시~~청국의 침략(병자호란)을 받고 我國의 왕인 인조가

청국의 황제 앞에 무릎을 꿇고..이마로 돌바닥을 쳐 흐르는

피로 항복을 맹세하는 참담한 國恥"를 당한다.

그러나~~다시 그 족가튼 당파싸움으로 날밤을 지새다가..

기어이 일본국에 합병 당하는 최후의 國恥"를 당한다.

그러나~~강대국의 선심으로 겨우 해방을 구걸하고도...

국력을 키우기 보담 左右분열로 날밤을 지새다가 다시

6.25란 세계대전이래 가장 참혹한 전쟁을 치루게 된다.

임진란과 정유재란을 당한 조선의 명신 서애 유성룡은 벼슬
을 사직하고 고향으로 내려가 전쟁을 대비하지 못한 반성을
뼈를 깍고 살을 베이는 심정으로 기록한 책이 징비록(懲毖錄)"
이다.

국보 제 132호로 지정된 징비록...이순신의 난중일기와 전쟁
을 대비하지 않는 민족의 비참함을 기록한 書冊으로 이 나라
초,중,고,대학생들이 필히 읽어야 할 귀중한 역사자료다.

뿐 아니라..사회 지도층과 여야 의원들,철딱서니 없는 주부들
도 하릴없이 사우나나 골프연습에 몰두할게 아니라 징비록"
을 강제라도 읽혀 행주산성의 피맻힌 恨을 알게 해야 한다.

그리고~요즘 청계광장에 나와 자신의 조국이 어딘지도 모르
고 조국을 향해 주먹질을 해 대는 얼치기 국민들도 징비록을
매일 학습토록 해야 할 것이다.

懲毖"란.....시경의 소비편에 나오는 말로"미리 징계하여 후환
을 경계한다(豫其懲而毖後患)라는 뜻이다.
.
.
너무나 잘 아시는 이바구를 왜 새삼 하느냐?

駐韓 美軍이 없었다면 버얼써 남침을 하고도 남을 북한의 위협
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오직 정권야욕에 집착하는 야당과 북한을
조국으로 여기는 세력에게 경고하기 위해서다.

오늘날 이 나라는 국가안보와 국익은 온데 간데 없고...,임진란
전야와 같은 당파싸움과 좌우이념 내분에 휩싸여 있다.

임진란은...당파로 인한 한 외교관의 사심(私心)때문에 지불해
야 했던 억울한 대재앙이라 할 것이다.

류성룡은 임금이 조선 땅을 떠나면,조선은 우리 땅이 아니라고

애원하면서 일본과 결사 항전할 것을 간곡히 청했으나 선조는

결국 피란을 선택했다.

전란의 참혹함을 온몸으로 겪어낸 주체는 바로 民草들이였다.

“민심을 버리고 떠난 임금과 위정자들은 특권만을 누렸지 의무
와 책임을 다하지 않았던 것이다.

“징비록은 반성과 책임을 모르는 그들을 대신하여 처절한 심정
으로 후세에 알려야 한다는 류성용의 반성문”이라 할 수 있다.

오늘의 우리는 동맹국 미국만 바라보고 살려 주겠지 하는 안일
한 생각으로 위정자나 국민 모두가 전쟁을 대비하지 않고 있다.

군관계자가 아무리 선제 타격이니 지휘부 몰살이니~~외쳐도
국민들의 단결과 정치인의 결사항전 정신을 보이지 않는 한~

허공에 헛 주먹질을 해 대는 꼴이 되고 만다.

이런 와중에..건국이래 가장 극렬한 좌파의 발호로 조국은 백척
간두에 서 있는 형상이 되고 말았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이 안락한 삶을 지키기 위한 힘과 정신력
이 없으면 만사휴"란 것을 아셔야 한다.

북한이 남한 불바다를 운운해도 설마~~동족끼리 그러랴?

그거이 힘없는 자의 자위이자 환상이라는 것은...전쟁이 일어난
후에 뼈저리게 후회한다.

이 나라 종북좌파의 본거지인 민주당과 통진당.참여연대등....

그리고 국민의 눈과 귀를 당달봉사와 반귀머거리로 만드는 친북
좌파 언론 방송사들은 북한의 총알이 네 넘들만 피할 것"이란 착각
은 언감생심 꿈도 꾸지 마라~~~

북의 인민군 총알은 네 넘들을..가장 먼저 조준 발사한다는 사실을
패망한 월남의 교훈에서 찿으면 될 것이다.

살기 좋은 나라 남조선에서 호의호식하고 살면서도 불평 불만을
일삼는 자들이 북조선 치하에서 순종할 턱이 없는 법~~가장 먼저
처단 된다는 진리를 너희 종북세력들은 반드시 명심해야 할 거다.

헌법재판소는 통진당의 해산 심판을 결코 통과시키지 않을 것이다.

이석기 역시 대법원에 가면 3년이하의 징역이나 집행유예로 풀려
날 개연성이 매우 크다.

이는 걸어 다니는 무소불위의 神"~~~사법부의 재판관 나으리들
대부분이 더르븐 좌파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만약 적화가 되면 네 넘들이 가장 먼저 처단될 것이다.

그건 정의가 아니라 스스로 무덤을 파는 짓거리니 살려면 멈추라!

예수님,석가모니님,마호멧님..그리고 삼신님들에게 비나이다"

현대판 징비록"을 쓸 일이 없기를 간절히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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