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농약검출 뉴우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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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碧波郞 작성일14-05-25 22:37 조회1,69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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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 ‘친환경농산물에 줄줄이 농약검출’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공학연)은 어제 (8/6) 감사원에 ‘서울시 친환경 유통센터 비리, 국민감사 청구’를 했다. 시민반대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을 동원해 무상급식강제도입에 앞장 선 배옥병이란 가짜 엄마가 자문위원장에 앉아 친환경유통센터를 사조직으로 이끌며 업자유착, 58억 수수료착복, 학교급식법위반 등 드러나지 않은 총체적 비리를 감사 요청한 것이다. 그런데 오늘 식약처의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이하 센터) 채소류 줄줄이 농약 검출”이라는 기사를 접하니 “세상에 하늘이 무심치 않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센터는 농약뿌린 채소를 친환경으로 둔갑시켜 초중고 800여개 학교에 독점적으로 납품해 비싼 값에 팔아 돈 챙기고 아이들에게는 농약을 퍼 먹인 것이다. 식약처가 내린 부적합 식품 중 10개가 채소류고 그중 6건이 안전한 먹거리가 목적인 ‘유통센터 채소’였으니 친환경에 농약이 웬말이며 센터의 존재이유는 이미 사라졌다.
박원순, 민주당, 통진당, 재야세력 급식비리에 대해 공동 책임을 져야한다. 친환경전면무상급식으로 당선된 박원순시장은 그동안 친환경급식에 문제가 있다는 계속된 지적에도 철저히 함구해 왔다. 최근 유통센터 자체감사에서 배옥병등 박시장과 가까운 좌파단체 인사들 전횡이 드러나고, 수천억 식재료가 거의 수의계약 되었으며, 산지업자와 배송업체로 이어지는 공급과정에서 수수료를 취하고 이권개입 등 복마전 같은 부패실상이 드러나 배옥병은 꼼짝없이 물러났지만 그 안의 비리구조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는 상태이다.
따라서 이번 농약검출 사건으로 친환경식품이 얼마나 비현실적이고 국민속이기에 적합한 단어였는지 학교급식에 숨은 비밀과 예견된 재난이었음이 밝혀졌다. 엄청난 지자체 예산이 친환경지원금으로 지원되며 눈감은 돈을 착복하려는 좌파들의 목적과 도구가 유통센터였음이 밝혀진 것은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다.
박원순 시장은 더 이상 시민을 기만할 것이 아니라 학교급식 운영권을 학교장과 학부모에게 돌려주고 친환경유통센터는 즉시 폐지하기 바란다. 공학연 이름으로 청구된 ‘시민속인 친환경유통센터 비리 감사청구’에 감사원은 신속한 감사를 실시하고, 경찰 검찰은 비리관련자 수사에 착수하라. 박원순 시장은 우리 아이들 급식으로 장사하고 친환경이름으로 시민현혹하고 농약까지 검출케 한 센터의 관리부실 책임을 지고 급식관리를 서울시 교육청으로 이관하라.
아울러 서울시 교육청은 센터 비리와 농약검출 사건 진상파악을 위해 자체 조사와 더불어 급식정치꾼들 배만 불린 ‘전면무상급식’에 대해 학생, 학부모가 스스로 급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책전환을 고려해야 한다. 첫째 센터를 포함하여 학교급식 식재료 수의계약을 경쟁입찰로 바꾸고, 둘째 학교급식 친환경비율을 학교장과 학부모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현재 지침을 즉시 변경하라.
학교 학운위와 학교장이 급식에 주체가 되는 현 ‘학교급식법’이 ‘친환경급식조례’앞에 맥을 못 춘 현실에 분개하며 ‘학교급식법’ 준수만이 문제를 해결하는 정답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식재료검수는 학부모가! 식품안전은 식약처가!’ 책임지는 체제를 만드는데 공학연이 앞장설 것임을 선언한다.
전면무상급식에 앞장섰던 민주당과 통진당 등 재야세력도 이번 급식비리 사건에 대해 연대책임을 지고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 아이들 급식으로 정치하고, 교육을 정치기지로 삼으려 했던 3류 정치는 이제 그만두어야 한다.
2013. 8. 7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댓글목록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작성일
박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에 대해 직접적 책임을 지라는 주장은 어불성설이지만,
서울시의 학교급식에서 농약이 다량으로 (최고수치는 허용수치의 18배) 검출된 사건은 명명백백히 박원순이 직접적 책임을 져야 하는 사건입니다.
으~~~~~따! 씨부럴 이게 뭔닐이내!?
으~~~~~따! 씨부럴 이게 뭔닐이내!?
“아이들 급식비 떼먹더니 농약까지 먹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