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에서 박원순 시장님이 쓰는 본질 흐리기 토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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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碧波郞 작성일14-05-25 22:59 조회1,83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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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 어~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밥한끼 먹이는것에 대해 왜들 부정적인가 생각합니다. 전임 시장이 그렇게 반대했고 그렇지만 전 해냈습니다. 아이들이 눈치안보고 밥먹을수 있게 하는것 , 그것이 혁신과 패러다임을 넘어서는 상식의 사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Q - 박시장님 그런데 그 농약이...
박 - 제가 프랑스, 이태리, 영국, 호주, 일본등 80여개국을 다녀보고 공부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이들이 국가의 미래라는 것이죠. 혁신과 패러다임 상식의 승리가 바로 서울시가 하고 있는 급식문화입니다.
Q - 지하철 공기질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박 - 저는 공격할 줄 몰라서 안하는 줄 아십니까? 전 내거티브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해왔습니다. 우리 서울시민들은 제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서울시민들과 소통하는걸 다 알고 있습니다. 전임 시장은 부채를 늘려서 서울시를 파산직전으로 몰았지만 전 그걸 막아냈습니다. 이게 소통의 힘입니다.
Q - 계속 딴소리를 하시는 데요, 끝으로 광화문 네거리에서 김일성 만세를 부를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박 -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색깔론입니까? 이거 우리 서울시민들, 국민들이 다 보고 있습니다. 우리 서울시민들 바보 아닙니다. 혁신과 패러다임으로 제가 영국과 이태리에 가서 직접 확인하고 배워왔습니다. 제가 하버드 도서관에서 거기 책들 다 읽고 복사하며 느낀게 있습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 세월호 참사로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전 다릅니다.
여기 계신 분들, 토론회 시청하실 때,
심혈관 질환 상비약들은 다 챙기고 보십니까???
댓글목록
lieoca님의 댓글
lieoca 작성일어넉 심 해서 상비약 갖고는 안 되겠는데요
좌익도륙님의 댓글
좌익도륙 작성일제가 질문했다면.. .끈질기게 재 질문했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