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200원 짜리 농약떡칠 친환경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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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는애국 작성일14-05-26 06:28 조회1,7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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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파랑님의 아래글(20802)에 보이는 장곡초등학교 급식사진 및 200원 짜리 친환경급식사진은 충격적이다.
서울시의 친환경급식이 문제점이 있었다고 보도되고 있다.
한 기사의 일부만 발췌하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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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근 의원도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초·중·고 무상급식의 안전문제를 제기하며 박원순 후보의 사과와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감사원 감사 결과 서울 시내 867개 학교에 보급된 친환경 농산물에서 유해한 농약이 검출되고 원산지를 속인 재료가 납품되는 등 학교 급식의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점이 드러났다”며 “친환경 유통센터 학교급식 기획자문위원장인 배모씨와 남편인 송모 서울시 감사관 등 박 시장 주변 인사들에 의해 저질러진 비리”라고 말했다.(5.26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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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다.
박원순이 서울시장 첫출마시 전면적무상급식.전면적 무상보육을 들고 나왔을 때,
여러 전문가들이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근본적 이유를 설명하며,경고를 했다.
그러나 populism에 휘둘린 가련한 서민 유권자들은 그런 경고에 귀막고 환호했다.
Populism 영국식
[명사] 인민당의 주의[정책]
내가 10000원을 가지고 10명에게 나눠주면 1000원씩 돌아간다.1000명에게 공평히 나눠주면 10원씩 돌아간다.
꼴랑!!!10원...받으나마나한 돈 아닌가?그러나,환호하는 유권자들은 10원이 아니라,1000원이 자기에게 돌아올 것으로 기대했다.말도 안 되는 기대,즉 白日夢...내가 가진 돈이 10000원 밖에 없는데!!??
어쩌라고??? 돈을왕창 ,산더미 만큼 더 벌어 오라고??? 당신이 벌어오시오!!!!돈벌기가 쉽던가?
정부나 지자체의 예산도 개인과 경우가 같다.지자체의 없는 재원이 갑자기 단기간에 어떻게 뻥튀기되나?
정부로 부터 뺏어온다고? 그러면,정부는 갑자기 단기적으로 예산을 뻥티기할 수 있는 용빼는 재주가 있나?
단기간의 급격한 경제성장이 불가능하면 재원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2가지 뿐이다.
(1)부자들의 기부를 얻는 방법---직접적으로 돈을 내는 것만 기부가 아니고,부자자녀들이 무상급식을 안 받고 자기들 돈으로 사먹고...,한정된 재원을 몽땅 가난한 자녀들만 혜택을 받아 1000원 짜리 무상급식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도 기부다.
(2)강탈---남의 돈을 강제로로 털어내는 방법.이것에는 2가지의 수단이 있다.이미 가진 자들의 재산을 뺏어 오는 수단으로 김일성이가 초기에 지주재산.친일재산이라며 강탈해 갔다.또 다른 방법은 일은 많이 시키면서,정당한 임금을 지불하지 않고 국가가 착복하는 수단이 있다.지금 북한정권이 인민들을 부려먹는 방법이다.
박원순은 (1)의 방법(제한적 무상급식)을 거부하면서,서울시의 재원은 한정적인 현실속에서도 전면적 무상급식.무상복지를 실천하려고 했다.그 수단은?부자들이 자진해서 거액의 돈을 기부할 리 없으므로,박원순이 1000원 짜리 급식을 제공하려면 ,취할 수단은 (2)의 수단밖에 없다 .안 되면 10원 짜리의 현행 친환경급식을 유지하는 수 밖에 없다.
(2)의 수단을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당장 실시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러니,한정적 재원으로 1000명에게 10원씩 나눠주면서 초라한 급식과 보육을 할 수 밖에 없다.
10원 짜리(실제로,한끼 식사에 지불되는 친환경식비는 200원이라고 한다) 친환경급식 !!!
현재 북한에서 절찬리(?)에 전면적으로 실시중인 무상급식.무상보육을 대한민국에도 도입하기 위한 예행연습인가?
그렇지 않다면,어째서 10원짜리 급식을 하고 있는 것인가?
10원으로는 보통급식도 힘들텐데,친환경유기농급식????
이번 6.4지방선거에 출마한 모후보자(야당)는 물·전기·가스를 공짜로 주겠다는 무상 공약, 고등학교까지 친환경 무상급식을 제시하고 있다고 한다.기가 찬다.음식도 해결 못하는데,나아가 물.전기.가스라는 비싼 財貨를 공짜로 주겠단다.자기 호주머니 털어서,자기집 창고에 쌓아둔 억만금을 가져와서 공짜로 주겠다는 것인가?초등학교 전면무상급식도 허덕이는 판국에 고등학교까지?그것도 친환경?200원으로 잘 해 봐라.고등학교까지 친환경으로 책임지려면 교육청이 200원이 아니라 100원도 못 쓰겠다!!
돈이 10000원 밖에 없으니 10원씩 밖에 배급받지 못하는 것은 자명한 이치므로,이번 서울시의 친환경급식이 문제를 드러낸 것은 사필귀정.북한의 현재급식수준과 대동소이할 수 밖에 없다.
10원 짜리 밥먹이고,물.전기.가스 공짜로 주고,고등학까지 5원짜리 친환경급식하면서,이대로 주욱 가다가 적화통일 달성되면,전국민에게 동일한 혜택을 부여하는 것..이것이 보편적복지의 실상이다.
보편적복지를 시행중인 북한의 인민들이 10원씩 공평히 받아쓰는 사이에 김정은과 상류층들은 10원씩 배급받아가지 않는 다는 것을 다 아실터.
10원 짜리 서민과 동일한 대우 받으려고,박원순 및 좌경 권력자들이 앞에서 엉터리 선동으로 서민을 현혹시키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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