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지금 연극을 노나? 대학로 연극 공연포스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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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5-24 22:51 조회1,70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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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에 대한 사회적 책임감을 나눠 갖는 의미에서 후보의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보다 정치인의 시대적 소명을 담아냈다고 반박했다.
굳이 후보의 옆모습을 드러낸 것은 선거벽보를 바라볼 시민들과 시선을 부딪치지 않고 같은 방향을 보고 있다는 메시지를 주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캠프 관계자는 "물론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알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선거이고 정치"라면서도 "하지만 세월호 참사 이후 정치는 공감과 위로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사랑은 연인끼리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둘이 나란히 서서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란 말이 있다"며 "선거벽보는 시민의 곁에서 시민과 나란히 함께 있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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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 지금 연극을 노나?
한 장의 선거포스터에 무슨 의미심장한 내용이 그리 많이 담겼다는 것인지...
내 보기엔 음산한 사기꾼 이미지 딱 하나로구만...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말이 많으면 빨갱이라는 얘기...
댓글목록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빨갱이들의 특기고 특징 아닌가요?
아주 감성적이고 예술적이죠.
이것은 또한 사탄의 무리들의 특징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