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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와 비겁자는 공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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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5-24 08:01 조회1,704회 댓글6건

본문

"겁쟁이는 천 번을 죽지만,사나이는 한 번만 죽는다"-세익스피어-

일평생을 살면서 비겁한 사람은 매일 죽어야 할 것이다.

아니 올씨다"를 못해 죽는 사람..돈 때문에 남앞에서 죽는 시늉
을 하는 사람..권력앞에서 죽는 시늉을 하는 사람..좋다 이거다.

그러나..국가의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은 함부로 허리를 꺽고
머리를 숙여서는 아니 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세월호 사고는 지도자의 머리와 허리를 꺽게
하였고,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게 하는 참담한 모습을 보이게 했다.

불가항력적 국가적 재난이라 희생자 유족들을 달래기 위한 최선
의 방법이라면 지도자인들 무엇을 못하겠는가!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눈물에 대해 공감을 느꼈지만,반정부
반국가 무리들은 악어의 눈물에 비유하는 치졸함을 보였다.

그렇다면~~

김대중 노무현이 김정일을 알현하기 위해...어머 어마한 달러를

가지고 가서,김정일은 상왕처럼 꼿꼿이 서 있고.....세계 12위의

경제강국의 국가원수란 김대중,노무현 두 넘은 허리를 꺽고 머리
를 숙였던 그 모습을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억장이 무너진 기억이
새롭다.

한마디로 굴종을.. 겸손,예의라 착각하였다는 거다.--예수말씀--

미국 야구계(1904년)에서 신의 손이라 불리웠던 投手 매튜슨"
은 그의 인기가 절정을 치달을 때,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였다.

매튜슨은 1918년(나이 38세)군대를 가지 않아도 될 나이지만,

야구볼 대신에 총을 잡고 프랑스 동부전선에 투입된다.

그러나 매튜슨은 독일군의 독가스 공격에 노출되며 폐가 크게
손상되었고 평생 깊은 기침을 하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야구를 그만두게 되었으며...

여생을 병상에서 고통 받다가 45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그는 숨을 거두기 전...

"나는 야구든, 인생이든 결코 비겁하지 않았다"란 말을 남겼다.

우리나라 프로 운동세계의 선수들이 국방의무를 기피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는 것과 비교하면..천양지차라 할 수 있다.

미국이나 영국같은 나라는 대통령 아들이나 왕세자들은 스스로
위험한 戰場이나 고된 군생활을 자청하는게 관습화되어 있다.

때문에..그 나라가 강대해 졌는지 모른다.

미국 무역센타가 테러로 인해 무너져 8천여명이 죽었지만,유족
들은 결코 정부를 성토하고 지도자를 물러나라 하지 않았다.

보상금이 적다고 시위 집회도 하지 않았으며...정치적으로 이용
하는 야당도 없었다.

미국은 기어이 빈 라덴을 잡아 즉결 처형하고 전세계에 미국에
대항하면 반드시 그 종말을 볼 것이란 강력한 메세지를 보냈다.

그러나~우리는 어떤가?

작은 돌에 걸려 넘어져 다쳐도 국가와 지도자를 저주 원망하고,
주식투자하다 돈을 날려도 정부와 지도자를 죽일 넘이라 원망
하는 불가사의한 나라라 하면 지나친 자학인가 모르것다만~~

세월호 사고로 죽은 자식들의 주검을 자신의 평생 수입원으로
만들려는 부모가 있는가 하면,

이 기회를 자신들의 정권 야욕에 이용하려는 무리들(야당)과
국가전복 호기로 여기는 무리들이 있다.

어디 한군데 당당하게 나라를 위해 우렁찬 목소리를 내는 곳이
없다는게 모두가 비겁한 듯 하여 더욱 가슴이 아프다.

가난한 국가가 얼마나 서럽고 배고픔이 얼마나 처절한지를 겪은
이 나라 노익장들만 거대한 종북좌파 세력에 맞서서 쭈글 쭈글한
주먹을 허공에 대고 애국"애국을 외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이들의 용기가 지금 이 나라를 유지 지탱하고 있다.

국가보위를 책임지고 있는 지도자는 체면이고 예의고 겸손이고
간에 제일 먼저 국민의 안녕과 국가안위를 생각해야 한다.

이명박 시절에 종북세력들이 하두 설치니까..

작가 이문열이 오즉 답답했으면,국민들이 의병을 일으켜라"~~
했을까!!

세월호 사고를 기점으로 대한민국은 말 그대로 死卽生,生卽死"
의 각오로 거듭 태어나야 할 것이다.

장문의 졸문~~미안스럽다는 말로 마친다!


 

댓글목록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작성일

김정일이 무슨 배짱으로 꼿꼿히 서있을 수 있었을까요?
뭔가 든든히 믿는 바가 없다면  어려운 일인데..

영국.미국인의 평균적  국민성과 한국인의 평균적 국민성을 윤리도덕적 측면에서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nonsense..비교할 걸 비교해야지...미개하면서도 문화인인양 큰 소리만 빵빵,동남아에서 거들먹..한마디로 돈 좀 있는 미개인이 한국인.



한국에서 자살할 때 순진한 사람은 그냥 말없이 신발 벗고 투신하지만,영리한 사람은 정부비판하는 짤막한 쪽지를 주머니에 넣고 투신합니다...그러면,민주열사가 되죠!!주식투자로 손실나도 그 쪽지만 품으면,원금회복 가능할텐데요.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작성일

야당 및 종북주의자들의 행태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넌더리가 납니다.
입이 너무나 아픕니다.
입술에 허연 소금이 피었습니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님의 포효에 전율을 느끼면서
그래도 우리는
이 길을 가야합니다.
사랑스런 후손을 위하여
행복의 길은 닦아줘야지요.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두 분의 방문과 공감,격려 댓글 감사히 받겠습니다.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동감에
大동감으로 동참합니다 !
<<*)++++=<<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전야님~감사합니다.늘 좋은 글 올리시는데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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