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가 재작년 정규재TV콘써트에서 5.18에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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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tionalsecurit… 작성일14-05-24 15:01 조회1,7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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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잠입 가능성 제로다. 삼엄한 계엄하에서 어떻게 오는가? 라고 말했다.
나는 그 때 정말 그럴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강철서신 작가 짐용환씨가 잠수함타고 북한 왔다갔다한것을 알게되었다.
조갑제는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가?
잘나가다 왜 마지막에 삑사리를 날리나??
정규재는 그 때 조갑제 선배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라고 정리하는 선에서 끝냈다.
정규재씨는 뭐라 할지 궁금하다. 그러나 이에 대한 언급은 없다. 하긴 경제TV에 5.18은 어울리지 않는 주제이다.
전두환에 대한 평가도 언급이 없다.
정규재 측 인사 중에 전남대 경제학과 김영명 교수가 있다. 그는 주위에서 중용을 지키라는 핀잔을 듣는다고 한다. 그는 5.18을 어떻게 생각할까... 이런 양반들은 객관적인 마인드를 가져서 5.18을 객체화시키고 볼것이다.
호남사람들은 무조건 호남의 모든일을 바로 자기자신의 일이라 생각한다. 타지역에서야 자기 지역 욕좀한다고 극도로 흥분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유독 이지역은 극도로 흥분한다. 호남의 일을 객체화 시킬 줄 아는 양식있는 호암인들을 끌어들여야 역사가 바로설것이다.
4.3사건에 관해 바른말 하는 경찰서장 출신의 노인분(성함은 잘모릅니다만...)처럼 그 지역 인사의 힘이 모아져야 할것 같다.
늦으나마 원희룡이 4.3에 대해 제대로 행동하는 것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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