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유가 뭔가?김영란法 원안통과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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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는애국 작성일14-05-22 23:28 조회1,64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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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의 20671글(海眼)을 다시 주목한다.
내용은 20671 읽어 보시면 되고,
도대체 그 법안을 원안통과 안 시키려는 이유가 뭔가?
김영란(전직 대법관)法案의 정식명칭은 ``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이다.
국회에서는 심의도 안 하다가...
이제사 심의하려는 움직임이 있는가 본데....
국회에 정부가 제출한 수정안이 본래의 김영란법을 엄청나게 퇴색시켜서,
현행법인 공직자부정부패방지관련 諸법안들과 대동소이한 案인데,이것 마저 국회는 심의도 않고 있었다.
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김영란법)은 공무원이 직무관련성이 없는 사람에게서 100만원 이상의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으면 대가성이 없더라도 형사처벌하자는 법안이다.
이 좋은 법안을 심의도 않고,정부가 수정해서,
직무관련성이 있을 조건을 달아 대가성이 없어도 처벌하겠다는 수정안은
기존의 직무관련성+대가성을 요건으로 하여 처벌하는 현행법과 큰 차이는 없다.
원안 대로 통과시켜야 한다.
우리 역사는 貪官汚吏를 경멸하고 황희 정승 같은 淸白吏를 숭상하는 역사교육을 해왔다.
과거역사의 청백리들은 직무관련성,대가성이 없는 금품.향응.청탁을 철저히 배격하며 청빈하게 살고자 했다.그런 사람을 청백리라고 부르며,역사에서 오늘까지 흠모하지 않는가?
능력이 없어서,직위가 낮아서,부자라서 돈을 못 먹은 청백리들이 아니었다.
일부러,가난하게 살고자 했다.
나라를 위해 이 한몸 바치겠다는 숭고한 정신의 발로로 公職에 나아갔으면,
남들이 그 정도의 금품수수는 윤리적으로 하등의 비판받을 것이 못된다고 말해도,
당신은 너무 가난하게 산다고 말해도,
자신보다 또는 자신과 같이 가난 속에서 신음하는 국민들을 불쌍히 여겨서,
일부러 그들과 같이 가난하게 살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는가?
이러한 공직자가 청백리요,국민들의 흠모대상이다.
국민들 위에 군림하며,가난한 백성은 자신이 못 나서,능력없어서 가난한 것이니 남탓하지 말라며 호의호식/기름진 얼굴과 뱃떼지를 드러내면...
아래의 국민들이 그 공직자를 따르고 존경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이다.
(논리적....윤리적으로도)
왜냐면,자기 좋으라고 사는 것들을, 내게 하등의 이익을 베풀지 않는 무리를
내가 존경하고 따를 이유가 있나? 그런다면.등신이다.바보,멍청이다.골빈당이다.지렁이다.
우리의 괴로움을 생각도 않고,자기만 번질번질,어쩌면 우리의 膏血을 맛있게 빨아먹으며,나아가 우리를 짓 밟고 으시대며,군림하는 자들을 존경까지 한다는 것은 자연의 이치에 어긋나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물이 위로 흐르고,태양이 지구 주위를 돌아가는 것 같이 있을 수 없는 反자연이치다.
이런 관점에서,국가를 위해 공직에 나아간 사람들이,
공직생활할 때 동안이라도,
일체의 의심받을 짓을 안하고 깨끗이 나라와 민초들을 위해 봉사하는 처신을 할 수 없는가?
그럴 마음 이라면,공직자들이 먼저 나서서 김영란법을 발의하여,
직무관련성과 대가성이 없더라도 100만원 이상의 금품 및 향응을 수수할 경우에는 형사처벌토록 결의해야지.
그렇게 안하겠다는 것은?그 심뽀는?
뻔하지 않는가?
에잇..도둑놈들...가증스러운 종자들!!
살아 생전에 번들거리며 인생사는 것이 인생 잘 살고 보람찬 삶을 누리는 것 같지?
사람의 생은 길어도 120년이라고,하나님께서 선언하셨다.
죽은 뒤의 삶은 영원하다.엄청난 고통!!!!!
100년을 희희낙락하려고 영원한 고통을 감수?
이건 어리석음을 넘어선 비극,慘事다.
제발 정신 차려서 김영란법 원안 대로 통과시켜라...
죽은 뒤의 삶이 어디 있나?는 헛소리 말고.
죽은 뒤의 삶이 없다는 것은 당신의 생각이고,우주는 당신 생각 대로 운행되지 않는 것이다.
아무리,당신이 아무리 그렇게 생각하고 고집을 부려도 그건 당신의 생각일 뿐,우주는 정해진 이치 대로
당신의 훨씬 바깥에서 당신이 생각할 수 없는 범주에서 돌아간다.
어느 철학자가 당신과 같은 주장을 한다고?
니체가 그렇게 생각하든,알량한 철학자들이 헛소리를 하든말든 우주는 미리 깔린 섭리 대로 돌아간다.
니체와 알량한 철학자(글팔이)들은 당신과 같은 一個人일 뿐이다.
누가 옳은 지는 죽어보면 안다.
제발 정신 차리고 김영란 법 원안 대로 통과 시키고,공직에 나아간 자는 일부러라도 淸白吏가 되라.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이젠 나도 고개를 쳐 들고
살아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본다.
전직 행정사무관으로 살아갈 계획이다
지난 10여년을 그렇게 써거온 거라고 생각한다면,
별로 나뿔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