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씹팔을보고 이민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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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사 작성일14-05-23 13:31 조회2,14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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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5월20일경
광주 전교사 무기고가 털리며
무장반란세력의 폭동을보고
삼팔따라지의 앞날이 캄캄해서
처자식을 바로 이민보낸
어느 월남민의 하소연
"나는 그 현장을 목격하고 적화통일이 임박한걸로 알았다."
"그 뒤는 누구인가? 김일성이를 배신한 우리차례가 아니겠는가?"
"그래서 나는 남고 처자식은 이민을 보낼 수밖에 없었고, 나는 택시 운전을 하면서 살고 있다."
박사님 이지경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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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논객님의 댓글
시사논객 작성일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770977502915494.1073741863.100000097536812&type=1&l=4261d9d1ff 에 있는 새 책에 5월 19일 상무대 무기고가 털린 사실을 수록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동자들과 목격자들인 군인주택 공사장 책임자와 인부들만 그 사실을 알고 있었던 줄로 알았는데, 그 월남민은 그 사실을 어떻게 아셨는지 궁금합니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먼저 보내준 것과 도일합니다.
19일이 맞다는 군요.
복장은 예비군복 비슷한 상의를 걸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