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가 닦은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는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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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5-22 06:34 조회1,7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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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능에는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다. 6-70년대에는 박정희주의가 순기능 하여 민족중흥의 기틀을 마련했으나 박근혜 집권 후에는 박정희주의가 역기능 하여 좌익이 창궐하고 있다.
박정희의 딸이기에 국가정보원이 간첩을 제대로 잡을 수도 없고, 통진당 해체도 힘들고, 이적 단체에 국가보안법을 적용시키기도 불편하고, 반정부 시위를 강경하게 진압할 수도 없고, 김대중의 햇볕 정책을 계승하지 않을 수 없고, 일본엔 무조건 강경한 입장을 취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니까 박정희의 딸 박근혜이기에 오히려 좌익들의 눈치를 보아 박정희주의를 역주행 시킬 수밖에 없는 운명에 놓인 것이다. 결국엔 최초의 여성대통령 박근혜의 꿈을 위하여, 박근혜의 1인 정권유지를 위해서다.
당시 한나라당 대선후보 출마자들 중 누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 하더라도 지금 박근혜 보다는 모든 면에 있어서 좌익들 다루기가 효율적이며, 보수 결집도 더 잘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아버지가 닦은 고속도로를 역주행하고 있는 박근혜, 아버지가 일군 보수 가치를 모두 까먹고 있는 박근혜.... 박근혜 정권은 보수로서는 최악의 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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