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대통령의 뜻이다.
사람이 갈 수 있는 최고의 영역이다.

대통령은 인간의 영역, 현상의 진리를  버렸다.

드문 경우다.
한 점, 한 줌은 그래서 나온 단어다.

대통령의 좌절과 절망은 대한민국 현대사와 일치한다.

대통령은 다 버렸지만 찌꺼기 대한민국은 문제가 심각하다.
걸린게 많은 족속들이 무려 4천 만이다.
그 4천만은 대통령처럼 한 번에 정의내리기엔 여정이 약하다.

대통령의 철학은 환난의 예고이다.
이방의 지도자들이 대통령을 두려워 하는 이유이다.
한국만 대통령을 모른다.

환난은 이미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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