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택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기사 작성일14-05-22 00:27 조회1,77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영화 친구로 떴다.
경상도 스타일이 아니다.
경상도 출신은 자기사투리를 그렇게 명료하게 추궁하지 않는다.
곽경택은 이방인처럼 경상도 사투리를 영화의 테마로 잡았다.
나도 모르는 경상도 사투리가 절묘하게 들린다.
그 진실은 영화의 전개에서 입증된다.
폭력을 전제하더라도 경상도는 그렇게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다.
칠성파 3대 어른하고 동숙한 경험이다.
곽경택은 타지출신이 경상도를 빙자해 폭력영화를 사기친 것이다.
경상도를 판 것이다.
곽씨는 경상도 성이 아니다.
곽씨는 지나치게 경상도 억양이 강하다.
진짜 경상도는 억양을 줄이려 애쓴다.
나 고교시절 부산에는 학급당 15%는 전라도 출신이었다.
영화 친구는 경상도를 빙자한 외지인이 만든 삼류 칼부림영화다.
내 친구가 고교 짱이이서 남포동에서 올라온 및놈한데 엄청 맞았다.
맞짱으로가면 한 주먹거리도 안되는데 왜 맞고만 있었냐고 물으니끼
칼.....
이야기를 하더라.
날카로운 눈매에 호리호리한 그 두놈이 아직도 생각난다.
하교중에 짱 친구가 금테 안경이 날아갈 정도로 맞는 것 보는 것
별로 없을 것이다.
오늘 다시 영화 친구를 보면서 친구는 경상도 영화가 아니라는 것을 불현듯 깨달았다.
경상도 스타일이 아니다.
경상도 출신은 자기사투리를 그렇게 명료하게 추궁하지 않는다.
곽경택은 이방인처럼 경상도 사투리를 영화의 테마로 잡았다.
나도 모르는 경상도 사투리가 절묘하게 들린다.
그 진실은 영화의 전개에서 입증된다.
폭력을 전제하더라도 경상도는 그렇게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다.
칠성파 3대 어른하고 동숙한 경험이다.
곽경택은 타지출신이 경상도를 빙자해 폭력영화를 사기친 것이다.
경상도를 판 것이다.
곽씨는 경상도 성이 아니다.
곽씨는 지나치게 경상도 억양이 강하다.
진짜 경상도는 억양을 줄이려 애쓴다.
나 고교시절 부산에는 학급당 15%는 전라도 출신이었다.
영화 친구는 경상도를 빙자한 외지인이 만든 삼류 칼부림영화다.
내 친구가 고교 짱이이서 남포동에서 올라온 및놈한데 엄청 맞았다.
맞짱으로가면 한 주먹거리도 안되는데 왜 맞고만 있었냐고 물으니끼
칼.....
이야기를 하더라.
날카로운 눈매에 호리호리한 그 두놈이 아직도 생각난다.
하교중에 짱 친구가 금테 안경이 날아갈 정도로 맞는 것 보는 것
별로 없을 것이다.
오늘 다시 영화 친구를 보면서 친구는 경상도 영화가 아니라는 것을 불현듯 깨달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