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광주는 분열을 원치 않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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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종 작성일14-05-20 21:00 조회1,65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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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20-화요일-)동아일보 A14면(기자의 눈)에
'5월 광주는 분열을 원치 않건만.....'이라는 제호(사회부 정승호 기자)의
글이 실렸다.
내용인즉,
<국가기념일로 승격된 5.18 민주화운동인데... '임을 위한...' 노래는
계엄군의 총칼 아래 스러진 광주 원혼을 달래는 넋풀이 노래로 채택됐는데...
'국민화합'은 보수와 진보를 떠나 모두가 공유해야 할 가치다. 광주는 더이상
'5월'로 분열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세월호 참사의 아픔까지 더해진 5월, 온
국민과 함께 이 노래를 부르고 싶은 것이다.>라는 요지의 글이다.
우국지사 분들의 일독을 권한다. 동아일보 '기자의 눈-정승호-'의 시각이다.
옳은지 그른지 판단해 보시라.
의견 : 기자는 북쪽에서 성대하게 기념하는 5.18 행사를 모르고 있어서일까?
'5월 광주는 분열을 원치 않건만.....'이라는 제호(사회부 정승호 기자)의
글이 실렸다.
내용인즉,
<국가기념일로 승격된 5.18 민주화운동인데... '임을 위한...' 노래는
계엄군의 총칼 아래 스러진 광주 원혼을 달래는 넋풀이 노래로 채택됐는데...
'국민화합'은 보수와 진보를 떠나 모두가 공유해야 할 가치다. 광주는 더이상
'5월'로 분열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세월호 참사의 아픔까지 더해진 5월, 온
국민과 함께 이 노래를 부르고 싶은 것이다.>라는 요지의 글이다.
우국지사 분들의 일독을 권한다. 동아일보 '기자의 눈-정승호-'의 시각이다.
옳은지 그른지 판단해 보시라.
의견 : 기자는 북쪽에서 성대하게 기념하는 5.18 행사를 모르고 있어서일까?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무식한 기자놈들....
아니, 공부는 했는데 생각은 할 줄 모르는 놈들.
배우기만하고 생각이 없으면 옳고 그름이 헷갈린다고 했습니다.
가방끈은 대학, 대학원에 유학까지 다녀 왔어도
심사숙고하지 않으면 판단력은 "꽝"이 될 수 있습니다.
기자란 놈들이 가방끈 자부심에 제잘난 줄 알지만 대부분 사고력은 없는 자들입니다.
코리타분한 인용ㅡㅡ공자왈, 학이불사즉망...,(태블릿에서 한자를 못찾아서 원문 생략, ㅎㅎ)